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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9
하남시, 5년 연속 민원서비스 최우수 기관… 국무총리 표창 수상
하남시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고 수준의 민원서비스 역량을 인정받으며 5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하남시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우수기관 시상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평가에서 하남시는 전국 상위 10% 이내에 주어지는 ‘가’ 등급을 획득함과 동시에, 시 단위 기초지자체 중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시는 앞서 2023년과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초로 2년 연속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어, 대내외적으로 민원 행정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됐다. 이번 성과는 하남시의 데이터 기반 행정과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대응 역량이 반영된 결과다. 하남시는 인구 격차가 큰 각 동의 상황과 신도시 및 원도심 간 연령 구조 차이, 개발제한구역 관련 복합민원 증가 등 지역적 특수성을 정책에 반영해 왔다. 이러한 노력은 실질적인 지표로 이어져 시는 지난해 단순·복합민원 5만 8천495건과 고충민원 4만 7천381건을 처리했다.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민원 혁신도 성과를 냈다. 유관기관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복합민원 화상상담 플랫폼’은 지난해 23건을 처리하며 만족도 92.7점을 기록했다. 이는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한 시민의 행정 접근성을 높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또한 ‘시민의 소리(VOC)’ 운영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전 부서에 공유하며 서비스의 신속성과 전문성을 보완하고 있다. 현장 중심의 행정 시스템도 구체적인 지표로 나타났다. 하남시는 14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총 681건의 생활민원을 통합 관리했다. 민원코디네이터와 전문상담관 배치, 팀장 책임상담제 및 민원처리 추진단 운영으로 ‘1회 방문 처리’ 원칙을 정착시킨 점이 행정 신뢰도를 높였다는 분석이다. 시는 이번 시상으로 확보한 특별교부세 1억 3천만 원을 디지털 민원 서비스 고도화와 취약계층 접근성 향상, 민원실 환경 개선 등 시민 편익 사업에 재투자할 방침이다. 아울러 행정 역량 강화를 위해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시 관계자는 “5년 연속 최우수 등급 달성과 전국 1위 성과는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모든 공직자가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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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9
하남시, 감일 신우초 앞 교량 인도 확장… 한 달 앞당겨 조기 개방
하남시는 감일지구 신우초등학교 앞 벌말1교의 인도 확장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29일 오전 8시 20분부터 보행로를 조기 개방한다고 밝혔다. 하남시는 개방에 앞서 신우초등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등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공사 완료 상태와 보행 안전성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사업은 등교 시간대 보행 혼잡에 따른 사고 위험을 방지하고 주민들의 통행 불편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9억원을 교부받아 지난 3월부터 공사를 진행해 왔다. 주요 공사 내용은 연장 30m 구간의 교량 보도 폭을 기존 3.5m에서 5.5m로 확장하고, 노후한 보도블록과 안전 휀스를 교체한 것이다. 특히 학생들의 수업 및 등하교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정을 집중 관리한 결과, 당초 계획보다 공사 기간을 약 1개월 단축해 개방하게 됐다. 공사 기간 중에는 통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평일 모범운전자와 신호수를 집중 배치하는 등 안전 관리 대책도 병행됐다. 현장 점검에 참여한 학교 관계자와 학부모들은 확장된 보행로와 개선된 안전 시설물 등을 확인하며 보행 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통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행정 조치”라며 “연계 사업으로 벌말천 인도교 설치 공사도 5월 중 착수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인도 확장이 어린이 통학 안전 확보는 물론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보행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도로 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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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8
하남시, “일도 성장도 잡는다” 2026년 일잘러 실무클래스 참여자 모집
하남시는 관내 청년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키우고 또래 청년 간 교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오는 5월부터 ‘2026년 하남시 일잘러 실무클래스’를 운영하고 1기와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남시에 거주하거나 하남시 소재 직장에 재직 중인 만 19세부터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특히 사회에 첫발을 내딛은 청년들이 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일잘러 실무클래스’는 2025년 청년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제안·선정된 사업으로,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업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도구와 직무 기술을 익히고 참여자 간 경험과 고민을 나눌 수 있도록 구성된 실습 중심 프로그램이다. 1기와 2기 참여자는 오는 4월 29일부터 네이버폼(https://naver.me/x0OM762q)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기수별 24명을 접수한다. 두 기수 간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모집 기간 내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원도심, 미사, 감일·위례 등 3개 권역에서 평일 야간에 운영돼 직장인 청년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총 5개 기수로 진행되며 기수별 20명 내외를 모집하며 실무 교육을 거쳐 마지막 회차에는 업무 고민과 스트레스를 공유하는 교류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청년 간 자연스러운 네트워크 형성도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 과정은 ▲노션 활용 ▲AI 업무 활용 ▲엑셀 실무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커리어 설계 등 사회초년생에게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에 모집하는 1기와 2기는 실무 활용도가 높은 과정으로 먼저 운영된다. 1기는 미사도서관에서 진행되며 노션의 기초부터 포트폴리오 제작까지 실습 중심으로 배우고, 디퓨저 만들기 체험을 통해 참여자 간 교류를 이어간다. 2기는 신장도서관에서 챗GPT, 노트북LM 등 최신 AI 도구를 활용한 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고, 테라리움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3~4기는 감일·위례 도서관에서 진행되며 6월 중 참여자를 모집한다. 마지막 5기는 9월 미사도서관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8월 중 신청자 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변화하는 업무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실질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체감도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감을 얻고 서로 연결되며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하남시 청년일자리과(☎031-790-6366)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