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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문화 프로그램
- 기획 전시 -
스타필드 하남 ‘작은 미술관’ 9월 전시
• 전시명: 스타필드 하남 ‘작은 미술관’ 9월 전시
• 전시 기간: 2020. 8. 28.(금) ~ 10. 8.(금)
• 전시 내용: 하남문화재단과 스타필드 하남이 마련한 지역 내 대안 전시 공간인 ‘작은 미술관’에
서는 이현정(8. 28. ~ 9. 10.), 김유림(9. 11. ~ 9. 24.), 장수진(9. 25. ~ 10. 8.)의 개인전
이 열린다. 실제 작품 이외에도 블루캔버스라는 미디어를 통해 다채롭게 전시가 진행 될 예정이다.
• 전시 장소: 스타필드 하남 센트럴아트리움 B1 웰컴홀
• 관람 시간: 10-22시(연중무휴)
• 관람 연령: 전 연령
• 참여 작가: 이현정(8. 28. ~ 9. 10.), 김유림(9. 11. ~ 9. 24.), 장수진(9. 25. ~ 10. 8.)
• 관람 요금: 무료
• 문 의: 하남문화재단 031-790-7937
- 핑크퐁 클래식 나라 -
핑크퐁과 함께 뚜루루 뚜루♪
엄마도 아이도 즐거운 우리 아이 첫 번째 클래식!
온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핑크퐁이 클래식 공연으로 탄생했다! <핑크퐁 클래식나라>는
친근한 클래식 음악들과 핑크퐁의 대표 동요인 ‘상어가족’, ‘티라노사우르스’, ‘치카쏭’, ‘뿡뿡 응가 체조’ 등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들려준다.
영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음악과 퍼포먼스로 객석에서도 박수 치고 율동하며 클래식 음악을 신나게 즐길 수 있다.
EQ가 쭉쭉, IQ도 쑥쑥 자라나는 이번 공연은 우리 아이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 일시: 2020. 9. 12.(토) 오후 5시
• 장소: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
• 티켓: R석 5만 원, S석 3만 원
• 할인: 하남 시민 특별할인 60%
• 입장: 24개월 이상 관람가
• 문의: 031-790-7979
-시민의 날 기념공연 -
최백호 콘서트 <낭만>
노래하는 음유시인 최백호
그의 음악에 담긴 인생의 파노라마
노래 인생 43년을 맞이한 가수 최백호가 인생의 수많은 계단을 지나온 관객들과
호흡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때론 딸을 시집 보내는 ‘애비’의 마음으로, 때론 입대를
앞둔 ‘청년’의 마음으로, 그리고 때론 중년 남성의 ‘낭만에 대하여’ 노래한다.
‘함께 나이들어 간다는 것’에 집중하며 이전보다 더 깊게 익어가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는 낭만 가객 최백호.
이번 콘서트를 통해 노장의 아우라가 뿜어져나오는 가슴 벅찬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 일시: 2020. 9. 26.(토) 오후 5시
• 장소: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
• 티켓: R석 7만 원, S석 5만 원
• 할인: 하남 시민 특별할인 30%
• 입장: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 문의: 031-790-7979
※ 본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됩니다.
이후 정부 정책에 따라, 좌석은 추가 오픈될 수 있으니 예매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9월 독서의 달 행사
숨바꼭책
꼭꼭 숨어 있는 우리의 꿈을 찾아 보는 시간
일반
나는 그것에 대해 아주 오랫동안 생각해
2016년 《너무 한낮의 연애》로 젊은작가상 대상을, 이듬해 《체스의 모든 것》으로
현대문학상을 수상한 김금희의 짧은 소설 『나는 그것에 대해 아주 오랫동안 생각해』.
저자 특유의 다정하고 사려 깊은 목소리로 우리가 오랫동안 읽고 싶었고 지금 필요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어느 시대와 세대와 시절을 거친 우리의 수치, 죄책감, 미안함, 그리움, 외로움 등 미세한 감정의 결을 어루만지며,
그때를 관통하는 그 누군가를 호명하는 19편의 짧은 소설을 만나볼 수 있다.
김금희 / 마음산책 / 2019
일반
공간 혁명
미국을 대표하는 건축평론가 세라 윌리엄스 골드헤이건이 하버드 디자인스쿨 교수직을 내려놓고
7년간의 탐구 끝에 완성시킨 역작 『공간 혁명』. 인지신경과학과 환경심리학 분야의 최신 연구 결과를 활용해
방, 건물, 도시 광장이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방식과 우리가 형태와 패턴, 빛, 색상, 소리, 질감 등에 보이는
반응들을 자세히 설명한다.
세라 W.골드헤이건 / 다산사이언스 / 2019
어린이
바다로 간 고래
도시 한가운데 유리 어항에 갇혀 사는 외로운 고래 웬즈데이가 진실을 말해 주는
소녀를 만나 진정한 자신의 집, 바다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한 편의 시 같은 그림책.
수요일을 뜻하는 이름처럼 웬즈데이는 바다가 아닌 도시 한복판에서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된 채 살고 있습니다.
고래이면서 바다를 한 번도 본 적 없는 고래.
처음부터 어항에서 살았고 그래서 그것이 세상 전부라고 알고 있는 고래입니다.
웬즈데이는 날마다 유리 어항 안에서 천천히 헤엄치며 세상을 바라봅니다.
트로이 하월 / 북뱅크 /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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