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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호 발간사감염병 안전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하남시의 길을 생각합니다.
2020-04-08 | 조회 : 540건감염병 안전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하남시의 길을 생각합니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코로나19로 움츠림 속에서 봄을 맞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세계적 대유행(pandemic)을 선언했습니다. 지역사회 집단 감염 위험이 높은 상황에서 경제 위기는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렵습니다. 일각에선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조심스러운 전망도 있지만, 아직 갈 길은 멀기만 합니다.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길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야 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This too shall pass away).” 생업을 포기하고 아픈 사람을 돌보는 의료진, 어려운 이들을 위해 밤새워 마스크를 만드는 자원봉사자, 한 푼 두 푼 모은 저금통을 깨는 아이들, 더 필요한 이에게 마스크를 양보하고 임대료를 깎아 공동체를 지키는 이웃이 우리 곁에 있습니다. 여기에 국민의 안전을 위해 분투하는 공직자, 고난 극복을 기도하는 종교계와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는 하남시 홍보대사 등 모든 분이 ‘함께’ 힘을 모아 하남을 지키고 있습니다. 하남시 보건소는 하남시 의사회 및 약사회와 힘을 모아 감염병 대응 의료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이번 <청정하남> 4월호는 코로나19 장기전에 대비하는 하남시민들의 헌신과 연대, 호흡기감염클리닉과 같은 민·관 의료 협력 체계, 생활 방역과 비상 경제대책 관련 내용 등을 담아 특집으로 꾸몄습니다. “나쁜 바이러스는 없다. 미생물 박멸이라는 환상을 버리고 그들과 평화로운 공생을 모색해야 한다. 확진자는 가해자가 아니다”라는 한양대 의대 예방의학과 신영전 교수님의 말씀을 성찰합니다. 이제 우리에겐 당면한 코로나 장기전에 대비하고, 코로나 이후 지속 가능한 감염병 안전 도시 하남을 위한 도시 비전이 필요합니다. 도시 공간을 어떻게 안심 공간으로 만들 것인가? 생계를 먼저 걱정하는 자영업자와 서민들을 위해 사회 안전망을 어떻게 보완할 것인가? 보건 자립화를 어떻게 이룰 것인가? 이웃 지자체와 어떻게 보건 협력 체제를 지속할 것인가? 이런 문제들에 하남시가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현재의 생활방식과 그 지속 가능성에 대한 근본적 성찰이 필요한 때입니다. 알베르 카뮈의 소설 <페스트>의 주인공인 의사 베르나르 리외는 “페스트와 싸우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이 맡은 직분을 다하는 성실성”이라고 했습니다. 오늘도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27만 시민과 공직자분들이 계셔서 하남이 안녕합니다. 시민 여러분! 코로나19 장기전은 각자도생이 아니라 공직자의 헌신과 시민사회의 연대로 이겨낼 수 있습니다. 저 역시 함께하겠습니다. 코로나는 코리아를 이길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남시장(재난안전대책본부장) 김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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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런웨이코로나 OUT 시민과 함께 만드는 코로나 방역시스템
2020-04-08 | 조회 : 821건코로나 OUT 시민과 함께 만드는 코로나 방역시스템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pandemic)을 선언했다. 전국 방방곡곡 코로나바이러스의 발길이 미치지 않은 곳이 없다. 우리 하남시는 코로나19 위기를 어떻게 준비해왔고, 또 어떻게 대응하고 있을까?하남시 코로나 방역의 첫 번째 핵심은 공동체에 대한 하남시민의 연대와 협력이다. 둘째는 시민과 전문가의 협력과 제안을 받아들이고, 이를 시스템화 하는 공공(公共)의 리더십이다. 시민과 공공, 코로나 방역의 양대축이 만들어낸 하남시 방역시스템의 이모저모를 담아보았다. 국내 최상급 병원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음압시설을 갖춘 전국 최초의 ‘하남시 호흡기 감염 클리닉’은 하남시 의사회와 하남시가 머리를 맞댄 결과물이다. 코로나19 확진 환자와 역학적인 관련성은 적지만, 기침·발열 등 호흡기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로나 확산으로 민간병원에서는 감기 등 호흡기 환자를 경계할 수밖에 없고, 환자들도 병원 문턱을 넘기가 쉽지 않았다. 확진자와 연관성이 없지만, 호흡기 증세가 있는 시민이라면 ‘호흡기 감염 클리닉’을 방문해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호흡기 감염 클리닉의 진료는 하남시 의사회의 병원장 8명과 육군항공여단의 군의관 등 11명의 의료진이 도맡고 있다. 안전한 내부설계를 위해서 감염 전문의 4명이 교차 감염을 막기 위한 동선 설계 및 음압기 설치에 대해 자문을 제공했다. 하남시는 의료일선에서 일하는 지역공동체 전문가들의 조언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시스템 설계부터 운영까지 민간전문가들과 협력하여 일궈나가고 있다. 위험환자의 의료기관 방문에 따른 지역사회 전파 가능성을 미리 차단하기 위해서 전문가와 시민, 공공기관이 손을 마주 잡고 함께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지난 3월 12일부터 문을 연 호흡기 감염 클리닉은 보건소 옆에 위치한 신장도서관(휴관 중)을 의료시설로 사용하고 있다.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예약제로 운영된다.하남시 호흡기감염클리닉운영시간 평일 오전 9시~12시(3시간)진료대상 코로나19 감염과 역학적 관련성이 적은 단순 감기, 발열 등의 환자예약방법 하남시 보건소 상담(031-790-6555) 후 예약 가능이용절차1차 선별 텐트 방문 : 체온 확인 → 손 소독 → 장갑 착용 → 의료진 확인 후 클리닉 입실호흡기감염클리닉 입실 : 방문자 동의서 작성 → 진료 → 처방전 수령 후 퇴실 코로나19 확산 저지를 위한 최전선 ‘선별진료소’ 2월 3일, 보건소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책본부’(이하 대책본부)로 기능을 전환하고 선별진료소를 운영함에 따라 기존에 수행하던 예방접종, 모자보건 등의 업무는 치매안심센터로 이전 운영하고, 한방진료 및 구강보건 분야는 출장업무로 전환, 건강진단 및 운전면허적성검사 등은 민간 협력 병·의원과의 협업을 통해 대행하도록 함으로써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마련된 대책본부는 감염병 관리 총괄, 역학조사, 진단 및 접촉자 관리, 의료자원 관리 등의 업무를 중점적으로 수행한다. 질병관리본부- 시·도-보건소로 이어지는 24시간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환자 발생상황을 파 악하여 경기도 및 질병관리본부에 보고하며, 환자 발생 시 중증도 분류 및 병상 배정, 환자 이송 등의 대응을 실행한다. 또한 의심사례 기초조사 및 확진환자의 감염경로, 감염기간 동안의 동선을 파악하는 역학조사 및 환경소독을 실시하고, 격리자 및 능동 감시자와 공무원을 1:1로 매칭하여 위생키트 및 생활수칙 안내문을 전달하고 관리 대상자의 증상 발현 여부를 확인하는 것도 주된 업무이다. 의심 및 유증상자가 검사를 받는 선별진료소의 상황은 엄중하다. 코로나19의 공기 중 전파 가능성이 낮다고 알려졌지만, 검체 채취를 하는 과정에서 환자가 기침을 할 가능성이 높아 현장 의료진이 공기 중 비말 입자를 통해 감염될 위험도 크다. 그 때문에 선별진료소 출입을 엄격히 통제하고, 현장 의료진의 감염 위험을 낮추기 위해 방호복 착용이 필수적이지만 상황은 녹록지 않다. 레벨D 방호복의 경우 입고 벗는 시간이 10~15분 가량 소요되는 데다 갈아입으면서 감염될 우려가 크기 때문에 의료진은 화장실에 가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물도 잘 마시지 않는다. 그뿐 아니라 이중, 삼중으로 전신이 차단된 복장의 레벨D 방호복은 무게가 4kg에 달해 방호복을 입고 활동하면 온몸에 땀이 쏟아지고 숨이 차올라 건장한 청년도 2시간을 버티기 힘들 만큼 체력 소모가 매우 크다.이처럼 선별진료소 도처에는 감염 위험성이 도사리고 있지만,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저지하기 위해 최전선에 서 있는 이들에게 물러날 곳은 없다. 그들은 그저 침착하게 환자 한 명 한 명을 돌보며 최선을 다해 자신의 일을 해낼 뿐이다. 코로나19 사태가 언제 진정 국면에 접어들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의료진을 비롯해 평범한 시민들의 생계와 일상이 위협받고 있지만, 결국 의료진과 공직자, 시민들의 힘으로 이 고난을 이겨나갈 것이다. INTERVIEW코로나19 대책본부 지원근무자윤혜선 주무관 선별진료소 진료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의료진이 1차로 의심 환자의 간단한 스토리를 확인하고, 2차로 환자의 증상과 기존 병력, 질병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들을 살핀다. 이 중 검사가 필요한 환자에 한해 검사채취실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진료를 시행한다. 의심 증상이 있어 선별진료소를 찾은 검사자 1명을 검사하는 데 보통 진료실 소독까지 평균 30분이 소요된다.코로나19와 관련해 기억에 남는 일화가 있다면?선별진료소를 찾아온 아이 어머니가 생각난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고된 일을 마다하지 않고 최일선에서 고생한다며, 진심이 느껴지는 격려의 말과 함께 떡을 전달해주고 가셨다. 혹여나 직원들이 부담을 가질까 봐 “딸아이 교육 차원에서 왔다”라면서 배려하는 모습이 더욱 감동적이었다. 떡과 함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손 편지도 들어 있었다. 그동안의 누적된 긴장과 업무의 피로가 녹는 듯 사라지고 큰 위로와 격려를 받은 시간이었다.하남시민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대책본부를 중심으로 시청 각 부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최선을 다해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다. 수많은 공직자가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관내 의료기관, 유관기관 및 단체의 협력과 자원봉사자, 시민들의 응원 또한 큰 힘이 되고 있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따뜻한 눈빛, 격려의 말을 건네는 시민들, 좋은 데 써달라며 마스크나 손소독제, 성금을 보내오는 분도 적지 않다. 이런 마음이 우리와 함께 싸워주고 있는 기분이 든다. 시민들이 중앙정부와 질병관리본부, 하남시에서 제공하는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감염 예방 수칙 준수와 사회적 거리 두기에 지금처럼 잘 협조하고 서로에 대한 응원과 연대를 잘 유지한다면 이를 동력으로 어려운 상황을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하남시의 촘촘한 방역체계와 시민협력으로 코로나19 극복 보건소 기능 전환, 코로나19 대책본부 운영감염병 위기 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되면서 하남시는 곧바로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했다. 이에 따라 하남시 보건소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책본부’(이하 대책본부)로 기능 전환되었으며, 2월 3일부터 상황 종료 시까지 기존 보건소 업무는 일시 중단되거나 장소를 이전해 운영하게 되었다. 대책본부는 선별진료소 운영과 더불어 감염병 관리 총괄, 역학조사, 진단 및 접촉자 관리, 의료자원관리 등 코로나19 관련 업무를 중점적으로 맡고 있다.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대상 촘촘한 방역망 강화전파력이 큰 코로나19의 특성상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따라 하남시는 관련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주요 시설물에 대한 방역조치 등 적극 예방활동에 나섰다.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 버스정류장, 시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유니온타워, 전통시장과 상점가, 체육·문화·복지시설 등 85개소, 대중의 주요 이동 수단인 버스 378대, 택시 333대에도 소독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관내 신천지교회 및 교육장을 폐쇄 · 소독하고 노래방, PC방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여 시민 안전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동 유관단체 및 자원봉사자들의 자체 방역 노력도 이어졌다.공공시설 휴관, 전통시장, 어린이집도 ‘잠시 멈춤’하남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면역력이 취약한 어르신,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복지시설과 문화·체육시설 등을 상황 종료 시까지 한시적으로 휴관한다. 2월 26일 개장하기로 한 미사경정장 개장도 잠정 연기되었고, 다수 이용객이 몰리는 공공도서관 역시 전면 방역 소독을 진행하기 위해 임시 휴관에 들어갔다. 관내 240개소 어린이집도 2월 27일부터 휴원 중이다. 모든 어린이집은 휴원 기간 외부인의 출입을 제한하며,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매일 1회 방역 소독을 실시한다. 공공시설뿐 아니라 타 지역인의 방문이 많은 덕풍오일장도 상인회의 협조를 얻어 휴장하기로 결정했다. 2월 29일부터 휴장에 들어갔으며, 이후 휴장 연장 여부는 코로나19 사태 추이에 따라 결정할 방침이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하남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가 위축될 것을 우려해 ‘지역경제 활성화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우선 일자리경제국장을 단장으로 총괄반, 소상공지원반, 기업지원반, 세제지원반, 부속지원반의 5개 반을 편성하고 지역 경제 종합대책 전담반(이하 대책반)을 꾸렸다. 대책반은 전담기구 조직, 지역상권 이용 확대, 기업 지원 및 취업 알선, 상권 방역 및 물가 안정, 세제 지원, 경제 활성화 거점 조성 등 6대 분야, 16개 주요 시책을 중심으로 지역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긴급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여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경감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 중이다. 혈액수급 안정화, 헌혈자 1천명에게 하머니 지원코로나19 확산 이후 헌혈이 급감하면서 혈액 수급에 차질이 생겼다. 이에 하남시는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헌혈의집 하남센터에 지역화폐 하머니 카드 500장을 전달했다. 수혈자에게는 1회 1만원 상당의 하머니가 지원된다. 지난해 경기도 최초로 ‘헌혈 장려 및 지원 조례’를 개정해 지역화폐 500만원을 지원한 하남시는 올해 지원액을 1,000만원으로 증액하기로 했으며, 혈액수급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하남시 공직자 40여 명이 ‘사랑의 헌혈봉사’에 동참했고, 헌혈횟수가 총100회 이상이거나, 지난해 5회 이상 헌혈에 참여한 시민과 공무원 등 10명에게 하남시장 표창장을 전달했다. 시민 간 연대와 협력을 다진 서로 응원 캠페인 시작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의료 관계자들, 자발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힘을 보태고 있는 시민들을 서로 응원하며 격려하는 캠페인이 시작됐다. 마음의 위로가 필요한 내 주변의 평범한 이웃들과 코로나19 대응에 힘쓰고 있는 의료 관계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면 그 시민들의 이름으로 건강 취약계층 등에 꽃화분을 전달하는 캠페인으로 많은 시민들의 지지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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줌 인하남시민의 어려움, 하남시가 가장 잘 이해합니다
2020-04-07 | 조회 : 821건하남시민의 어려움,하남시가 가장 잘 이해합니다- 부담은 덜어내고, 소비는 더하세요 +경제 살리는 하남시의 경제 방역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소상공인, 골목경제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함과 동시에 가계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열쇠 ‘재난기본소득’ 긴급재난지원금 및 재난기본소득 지급‘기본소득’은 소득, 재산, 노동 여부 등의 조건을 불문하고 모든 국민에게 일정금액을 정기적으로 지급하는 것을 말한다. 정부가 최소한의 인간적인 생활을 보장해줘야 한다는 취지가 담겨있는 제도로 핀란드, 캐나다 등에서 유사 실험이 이뤄졌고 한국에서는 청년수당의 형태로 이미 등장한 바 있다.중앙정부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경기침체를 해소하기 위해 소득 하위 70%의 가구를 대상으로 긴급재난지원금(경기도민은 최대 80만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경기도는 1인당 10만원, 하남시는 5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할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향후 세부사항이 확정 되는대로 시청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외출과 모임을 최소화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되면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으로 향하는 발길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지역 내 소비촉진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부여하기 위한 하남시의 다양한 지원책을 살펴보자. 지역상권 이용 확대, 하머니카드가 이끈다하남시는 지역화폐의 10% 인센티브 지급기간을 6월 말까지 연장하고 지급한도액도 월 50만원에서 월 100만원으로 늘렸다. 또한 석바대 상점가 및 현대 베스코아에 입점한 112개 점포에서 하머니 결제 시 5%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전통시장, 골목상권 흥하라!덕풍·신장 전통시장, 석바대 상점가, 7개 골목상권 공동체를 대상으로 마케팅 인프라, 서비스 개선 등을 지원하고 수시방역과 방역물품 지원을 통해 위생을 강화한다. 동시에 전통시장 주변도로의 주정차단속을 한시적으로 완화하고, 공공기관-전통시장 자매결연, 골목상권 장보기운동, 전통시장 가는 날 운영을 통해 지역상권 이용 확대를 꾀하고 있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하남시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특례보증 출연금 16억원을 긴급 증액 편성했다. 임시회에서 가결될 경우 중소기업은 업체당 3억원 이내, 소상공인은 5,000만원 이내로 총 240억 규모의 특별지원자금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금을 기존 10억원 규모에서 5억원을 증액 편성할 방침이다. 제1차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되면 중소기업 업체당 2억원 이내의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보증기간 및 이율, 신청방법 등 자세한 상담은 경기신용보증재단 하남지점(1577-5900), 기업지원과(031-790-5876)으로 문의하면 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생활은 코로나19로 인해 더 어려워졌다.하남시는 이러한 취약계층의 경제적 안정을 돕고, 청년 일자리 기회를 보다 확대했다. 취약계층 대상 한시생활지원 등 추진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4,500여 가구의 생활안정 및 소비 여력 제고를 위해 보장자격,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지급하는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초생활수급자는 52만원 ~ 140만원, 차상위계층은 40만원 ~ 108만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의 2,600여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5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한다. 1개월 이상 소득이 단절된 임시직·일용직 근무자, 최근 1개월 매출이 이전 동기 대비 50% 이하로 감소된 소상공인 및 소득 상실 종사자 등이 대상이다. 복지부, 경기도형 긴급복지 기준 완화코로나19 여파로 생계가 어려운 긴급복지 대상자의 기준이 완화된다. 일반 및 금융재산산정 시 추가 공제액을 늘려 기존 대비 지원대상자 규모를 확대하는 것으로, 긴급복지 대상자가 될 경우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을 가구원 수별로 차등 지원받을 수 있다.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및 복지정책과(031-790-6217)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 극복, 소액 대출 지원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경기도 거주한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의 만19세 이상 경기도민에게 대출 지원을 실시한다. 긴급대출은 1인당 50만원 한도로 조건 충족 시 즉시 대출을, 일반대출은 1인당 300만원 한도로 재무상담 등의 심사를 거칠 예정이다. 신청기간은 4월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청년일자리 등 공공일자리 확대지역주민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해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연속참여자에 대한 선발배제 기준을 완화하고 공공근로 2단계 참여자 규모를 당초 80명에서 102명으로 확대했다. 또한 노인·장애인 및 공공시설, 시청 및 동 행정복지센터 코로나19 예방활동 지원(22명), 긴급복지 대민업무 지원(13명), 관내 중소기업과 하남시가 2년간 인건비를 매칭 지원하는 지역정착형 청년일자리(10명)를 마련하여 제공 예정이다. 아동 양육가구에 아동돌봄쿠폰 지원하남시는 3월 기준 만7세 미만의 아동수당 수급 대상자에게 아동돌봄쿠폰을 전자상품권(카드포인트)으로 4월 중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금액은 아동 1인당 40만원으로 신속히 지급해 아동 양육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카드사에서 기존 바우처카드(아이행복카드, 국민행복카드 중 택일)에 아동돌봄쿠폰을 비대면 방식으로 지급한다. 카드 미소지자는 복지로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기프트카드를 신청하면 별도 등기배송된다. 아이돌봄서비스 특례기간 연장어린이집·유치원 휴원, 초등학교 휴교에 따른 양육공백을 메우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의 특례기간을 연장한다. 정부지원율을 확대하고 이용자 부담은 완화하는 조치로, 만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본인부담금 일부를 정부에서 부담(차액 환급)하고 정부지원시간 차감한도에서 제외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코로나19로 촉발된 지역경제 침체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시민이 늘면서 지방세, 공공요금을 감면하는 등 시민 부담을 완화하는 노력이 이어졌다. 코로나19 피해 주민에 지방세 징수유예코로나19 피해주민을 대상으로 지방소득세 등 신고/납부기한을 6개월(최대 1년) 범위 내에서 연장해주고, 재산세 등의 납부기한을 최대 1년까지 유예하며, 체납자의 경우 재산매각 등의 체납처분을 유예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세정과(031-790-6184), 세원관리과(031-790-6195)로 하면 된다.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추진하남시는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건물주들에게 2020년도 정기분 재산세를 임대료 인하액의 최고 50%까지 감면하고, 소상공인들의 사업자분 주민세를 감면할 방침이다. 약 9억원의 세금 감면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이며, 이를 계기로 착한 임대인 운동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수도요금 전체 시민 대상, 3개월간 50% 직권감면하남시는 하남시의회와 협력하여 전체 시민을 대상(대규모 점포 등은 제외)으로 가정용, 일반용, 대중목욕탕 등에 3개월간 한시적으로 상수도요금의 50%를 감면하는 안을 검토 중에 있다. 해당 조례안이 하남시의회에서 의결되면빠르면 5월 중 감면이 적용되며 기존에 일부 감면 적용을 받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및 다자녀 등은 기존감면 혜택과 동시에 이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업 추진 시 약 14억원의 요금 감면 혜택이 주어질 것으로 보인다. 관련 문의는 상수도과(031-790-6446)로 하면 된다. 공영주차장 이용료 감면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단계 해제 시까지 교통정책과에서 관리하는 7개소 공영주차장을 대상으로 현행 입차 후 15분인 무료이용시간을 입차 후 2시간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신장동, 덕풍수리골, 덕풍어린이공원 공영주차장 및 덕풍근린공원 제1, 2공영주차장, 미사중앙 제1, 2공영주차장이 해당된다. 관련 문의는 교통정책과(031-790-6294)로하면 된다. 재난기본소득 보전1 긴급재난 지원금 지급 - 지급대상 : 소득 하위 70% - 지급금액 : 4인 가족 기준, 경기도민 최대 80만원2 재난기본소득 지급 - 지급대상 : 경기도민, 하남시민 - 지급금액 : 1인당 경기도 10만원, 하남시 5만원 지역경제 활성화1 지역화폐 지원 확대 - 충전 시 10% 인센티브 지급, 지급한도 월 100만원 - 석바대, 현대 베스코아 점포 5% 추가 할인2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 전통시장, 상점가 수시 방역 및 방역물품 배부 -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허용시간 2시간으로 확대 - 마케팅 인프라, 서비스 개선 지원 - 전통시장, 골목상권 장보기 운동3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 - 지원기간 : 총 40일(2개월) - 지원금액 : 일 2.5만원, 월 최대 50만원 - 지원대상 : 코로나19 피해사업장의 고용보험 가입된 무급휴직 근로자 고용보험 미가입 특수형태근로종사자, 프리랜서 등4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 지원대상 : 하남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 보증지원 : 중소기업 업체당 3억원, 소상공인 5천만원 이내5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확대 - 지원대상 : 하남시 중소기업 - 융자지원 : 중소기업 업체당 2억원 이내 취약계층 보호강화1 복지 사각지대 제거 - 긴급복지 지원대상 확대 및 지원 - 코로나19 극복 소액 금융 지원2 취약계층 한시생활지원 -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대상 최대 142만원 지원/기준중위소득 100% 이하 위기가구 대상 50만원 지원3 공공일자리 마련 - 공공근로 2단계 참여자 규모 확대 - 지역정착형 청년일자리 제공(10명) - 공공시설 코로나19 예방활동 지원 - 일자리(22명) 동 행정복지센터 긴급 - 복지 대민업무 지원 일자리(13명)4 야동양육가구 한시지원 - 지원대상 : 만7세 미만 아동수당 대상자 - 지원내용 : 아동돌봄쿠폰 최대 40만원 전자상품권 형식 지급, 아이돌봄서비스 특례기간 연장 시민 공공부담 완화1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및 징수 유예 - 지원대상 : 코로나19 피해 납세자,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 지원내용 : 지방소득세, 재산세, 도로점용료 납부기한, 연장·유예 압류 등 체납처분 유예, 관허사업, 제한일정 연기2 지방세 감면 - 지원대상 : 착한 임대인 운동 참여자, 소상공인 등 - 지원내용 : 재산세, 사업자분 주민세 감면3 공공시설 이용료 한시 감면 - 지원대상 : 하남시민 전체 - 주요내용 : 3개월분 상·하수도요금 50% 감면, 7개 공영주차장 무료 이용시간 확대(15분→2시간) 코로나19 대응에 리허설은 없다!하남시 코로나19 총력 대응일지 1.24 - 코로나19 국무총리 주재 영상 회의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수준 ‘경계’ 단계 격상에 따라 하남시청은 사태 추이를 파악, 사안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1.27 - 하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매일 오전 8시 30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주관 합동 영상회의, 오전 10시 시장 주재 비상대책회의를 시작했다. 1.30 - 민·관·군 의료 협력 협의체 구성 및 대책 회의• 코로나19 능동대응을 위한 민·관·군 의료협력 협의체를 구성하고, 의료자원 협력 및 안정적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한대책을 논의했다.• 코로나19 발생현황 및 주요 대응내용을 홈페이지, 블로그, SNS를 통해 안내하기 시작했다.• 시민 다수가 모이는 공연과 프로그램을 일시 중단 또는 연기 조치했다. 2.3 - 보건소 기능 전환 업무 돌입• 하남시 보건소가 ‘코로나19 비상대책본부’로 전환되고, 기존의 보건소 업무가 일시 중단되거나 민간의료기관으로 기능을 이전했다. • 선별진료소의 진료가 시작됐다. 2.4 - 공공시설물 특별 방역 실시 외• 버스, 택시, 공공시설물의 소독을 시행했다.• 경로당 148개소, 어린이집 239개소, 기초생활수급자 3,500세대에 손 소독제와 소독액을 우선 배부했다. 2.6 - 자원봉사자 활동 모집 외• 인력 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일반인, 전문 의료인 자원봉사자를 모집했다.• 노인 및 장애인 체육 시설 등을 전면 휴관 조치했다. 2.10 - 지역 경제 종합대책 전담반 가동위축된 지역 상권을 보호하기 위한 하머니 인센티브 지원 연장,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특례 보증 출연금의 조기 집행, 지방세 유예, 체납 징수 완화 등의 세제 지원에 대한 결정이 이뤄졌다. 2.12 - 유증상자 및 능동 감시자 대기 공간 마련환자의 원활한 이송과 유증상자의 격리를 위해 앰뷸런스 1대 등 방역 관련 장비를 확보하고 지원을 시작했다. 2.17 - 공무원 단체 헌혈 및 현혈자 지원을 위한 ‘하머니카드’ 전달코로나19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자 하남시 공무원의 단체 헌혈이 이어졌다.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헌혈의집 하남시지부에 500만원 상당의 하머니카드를 전달했다. 2.21 - 하남시 소재 신천지교회 폐쇄 외• 관내 신천지교회와 교육장 5개소를 폐쇄 조치하고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주말 이용률이 높은 4개소 시립 도서관의 주말 임시 휴관을 결정했다. 2.27 - 어린이집 등 공공시설 휴관 조치 외• 관내 240개소 어린이집의 휴원이 시작됐다.• 이용자가 많은 시청 본관, 유니온타워, 나룰도서관 등 공공시설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했다. 2.29 - 덕풍오일장 휴장 외덕풍오일장이 휴장에 들어가고, 전통시장과 상점가에 철저한 방역 소독을 시행했다. 3.12 - ‘호흡기감염클리닉’ 개소역학 관계가 없는 단순 호흡기 환자가 코로나19 교차 감염 걱정 없이 치료받을 수 있게 됐다. 3.17 - 하남시, 첫 확진자 발생하남시 1번 확진자(성남시 74번 확진자의 동거가족)가 발생했다. 4.1 - 재난기본소득 지급 결정하남시민 1인당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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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위기 속 빛나는 시민의식 함께 극복해요!
2020-04-07 | 조회 : 1270건“긴급한 상황에 대비해 음압시설을 갖춘 ‘호흡기감염클리닉’ 설치를 제안합니다” 김영철하남시의사회 학술고문(제일산부인과 원장) “호흡기감염클리닉은 미국이나 국내 대학병원에 견주어 손색없는 시설을 갖추었습니다. 한 명의 의사가 진료를 전담하고 있는 보건소만으로 많은 환자들을 감당 못할 것에 대비해 음압시설을 갖춘 ‘호흡기감염클리닉’의 설치를 하남시에 긴급히 제안하게 되었습니다.”하남시의사회장을 역임했던 김영철 원장(제일산부인과의원)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전파를 막기 위한 방역담당관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 휴관 중인 신장도서관에 설치된 호흡기감염클리닉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민간 의료기관에서 진료가 어려운 호흡기질환 혹은 코로나19 일반 의심환자들을 위해 하남시에서 운영하고 있다.“호흡기감염클리닉을 보건소에 제안하자 하남시에서 적극 지원해주셨습니다. 저를 포함해 하남시의사회 소속 8명의 회원들이 진료를 자원한 상태인데, 환자가 급증할 것을 대비해 더욱 많은 회원들이 진료에 동참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이처럼 김 원장이 모범적인 대응태세를 구축한 것은 과거 신종플루가 창궐했던 당시의 경험이 작용했기 때문이다. 하루에 많게는 1천5백여 명의 환자들이 넘쳐나면서 보건소가 거의 마비상태에 이르렀을 당시 김영철 원장은 민간 의사 자격으로 10명의 하남시의사회원들을 모아 진료를 자청했다. 김 의원장을 포함한 자원봉사팀은 60%에 이르는 환자들을 치료하며 직업적 소명을 발휘했다.“100여 명이 근무하던 보건소는 그 당시 대비 현재 40여 명이 증원되어 업무를 보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터졌을 때도 보건소에 가장 먼저 추가인력이 투입되었죠. 의료 일선에서 일하는 전문가들의 조언을 하남시에서 적극적으로 수렴해주시고, 보건소와 의료기관이 유기적으로 공조하여 단단한 대응태세를 갖추게 되었습니다.”김영철 원장은 하남시에서 25년째 산부인과를 운영하며 시민들의 건강을 보살피고 있다. 그는 코로나19와 관련해 확인되지 않은 속설들이 퍼지는 것을 우려하며 감염을 막기 위한 원칙을 시민들에게 당부했다.“뜨거운 물이나 생강차를 마시면 감염을 막을 수 있다거나, 비타민을 먹으면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등의 잘못된 정보가 인터넷에서 떠돌고 있어요. 현재까지 코로나19에 관한 뚜렷한 치료법은 없습니다.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그리고 ‘격리’가 가장 확실한 예방법이죠. 시민 여러분들은 이 세 가지 원칙만 지키셔도 전염을막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마스크를 구매하지 못한 장애인과 어르신들을 볼 때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이현수하남시약사회장(시민약국) 한 달여 전만 하더라도 ‘마스크 품절’이라는 약국 앞에 내걸린 안내문을 보고 시민들은 발길을 돌려야 했다. 공급량이 소비에 미치지 못해 일찌감치 매진되는가 하면, 일부 몰염치한 업자들이 마스크를 사재기하면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기도 했다. 정부가 공적 마스크를 확보하고 5부제를 시행하면서 다행히 숨통을 조금씩 틔울 수 있었고, 하남시에서는 약국별 마스크 판매 시간을 공지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을 줄일 수 있었다. 하남시에서 30년 동안 약국을 운영해온 이현수 하남시약사회장은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공평하게 제공하기 위한 그저 작은 조치일 뿐’이라며 미소 지었다.“무엇보다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원활히 공급해드리지 못해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불편한 몸을 이끌고 약국을 찾아오시는 장애인과 어르신들이 마스크를 구입하지 못하고 돌아가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그렇게 마음이 무거울 수가 없어요.”대부분의 약국은 한 지역에서 오래 운영하는 만큼 단골손님들이 많다. 동네에서 건강을 상담해오며 가까운 이웃관계를 다져온 손님들이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불평을 하면 약사들은 미안함을 이기지 못해 당분간 약국 문을 닫는 경우가 간혹 발생할 정도라고.“소비자들이 조금이나마 마스크를 안정적으로 구입할 수 있도록 약국별 마스크를 판매하는 시간대를 취합해 보건소와 시청 홈페이지에 일괄 게시하도록 했습니다. 이후에는 손님들이 판매시간을 인지하고 찾아오시기 때문에 마스크를 구하지 못하는 경우는 많이 사라진 것 같습니다. 직장인들이 퇴근 후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도록 오전과 저녁으로 나누어 판매하는 약국도 있어 소비자들의 불편함은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었어요.”이현수 하남시약사회장은 하남시와 보건소, 하남시의사회 등과 수시로 소통하며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다. 마스크 등 위생용품을 제때 확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그는 마스크의 공평한 제공을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부탁했다.“여유가 되시는 시민들은 이웃에게 마스크를 조금씩 나누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정해진 물량을 모든 시민들에게 가능한 공평하게 제공하기 위한 조치인 만큼 판매 시간에 맞춰 약국을 찾아와주시길 바랍니다. 지금도 간혹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되돌아가시는 분들을 볼 때마다 죄송한 마음을 금할 수 없어요. 시민들이 불편을 겪으시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기 속 빛나는 시민의식함께 극복해요!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권장되는 요즘,사람 간 물리적 거리는 비록 멀어졌지만 ‘마음만큼은 가까이’ 있자는 시민들이 있다.이들은 이렇게 외친다. “코로나 아웃! 지키자 우리 이웃!”보석같이 빛나는 그들의 이야기를 담아 보았다. 하남시 착한 임대인박영숙 함용철 박내철 김민서 강동욱 이석우 이진용 강인호 조기형 이숙희 김명숙 이성조 민봉현 김미혜 홍의자 이재덕김명화 신상협 박진숙 염경숙 홍수연 최응섭 허재완 조의창 이영우 장윤신 안소연 김기영 박산숙 김연주 조창환 임현구 상생 발전을 위한 임대료 인하 아직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착한 임대인’의 선행에 감사를 전합니다. 건물주들의 선행은 계속된다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입고 있는 사람들은 자영업자들이다. 경기불황과 겨울철 소비한파에 이어 자영업자들에게 다시금 불어 닥친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코로나19로 여느 때보다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차인들의 고통을 이해하고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착한 건물주들의 선행은 일종의 ‘NO젠트리피케이션’ 캠페인으로 볼 수 있다.하남시에서도 건물주와 세입자가 서로의 처지를 위로하며 공생의 의지와 결속을 다지기 위한 임대료 인하의 바람이 솔솔 불고 있다. 하남시 관내 수십여 개 점포에서는 작게는 월 50만원에서 크게는 임차료 전액을 일시 감액해주거나 2~11개월간의 임차료를 인하해주는 착한 건물주들의 선행이 곳곳에서 전해지고 있다.대표적으로는 하남대로 주변에서 두 채의 건물을 부부와 공동명의로 소유하고 있는 이명만 씨의 선행이 꼽힌다. 겨울철 경기불황에 이어 코로나19로 힘겨운 봄을 맞고 있는 임차인들을 위해 이 씨는 “봄이 되도 손님이 들지 않아 세입자들이 월세를 제때 못 낼 상황이라 아내와 함께 상의해서 월세를 깎아주기로 했다”고 한다.이 씨의 두 건물에는 음식점 등 다섯 곳의 자영업 점포가 입주해 있는데 이들 점포들은 월 2백 30만원에서 많게는 4백5십만원까지 임대료를 지불하고 있다. 이 씨는 임차인들에게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 동안 5십만원씩의 임대료를 할인해주기로 하고 “경기가 좋지 않지만 그래도 손님들이 즐겁게 가게를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열심히 일하면 좋은 일이 생기지 않겠느냐”며 임차인들을 향한 격려를 전하기도 했다.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선 기업들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관내 기업들의 온정어린 손길도 이어졌다. (주)흥국산업은 경기불황으로 인한 힘든 여건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천4백만원 상당의 손소독제 4천 개를 기탁했다.기탁한 손소독제는 하남시 3천5백여 가구에 이르는 기초생활수급자들에게 우선 공급되고 나머지는 시민들이 많이 드나드는 공공장소에 비치됐다. 또한 (주)매지션은 830만원에 상당하는 마스크 1만5천 매를 기탁했다. 하남시기업인협의회, 사회적기업협의회,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두 팔을 걷어 올렸다. 하남시기업인협의회에서는 6백만원 상당의 손소독제 1천 개를 기탁하여 차상위계층에게 전달했고, 사회적기업협의회와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지원한 손소독제 5백 개는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정으로 전달됐다. 하남시 민생안정후원회에서는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500개와 보건소 직원들을 위한 간식으로 150만원 상당 샌드위치, 컵과일 등 120개의 격려품을 전달했다. 의료기관, 자원봉사센터와 빛나는 협업하남시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운영에 따른 보건소의 기능이 전환됨에 따라 관내 의료기관 관계자 회의를 긴급히 소집해 긴밀히 협업할 것과 향후 대응방향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코로나19로 인해 보건소가 수행하지 못하게 된 운전면허적성검사와 건강진단결과서 발급업무를 청봉기념병원, 햇살병원 등 관내 의료기관 16개소에서 대행해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노력했다.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일반인 및 전문의료인 자원봉사자들을 모집해 보건소에 연계하는 역할을 적극 수행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보건소 기능전환에 대한 내용을 안내하고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포장해 전달했으며, 코로나19 장기화에따른 지역상권 침체를 우려해 방역활동 및 지역상권 이용 캠페인을 진행하고 코로나19를 슬기롭게 극복해나가는 데 힘을 보탰다. 어른에서 아이로 이어지는 선행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하남시민들의 선행은 초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어린 소녀에게도 이어졌다. 미사강변동로에 거주하는 정수빈 어린이는 부모님으로부터 한두 푼씩 받은 용돈 30만원을 모아 코로나19를 이겨내는 데 써달라며 기부해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덕풍동에 사는 7살, 11살 어린이도 또박또박 쓴 손편지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마스크를 기탁해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 청소년자원봉사교육에 참여했던 청소년들이 직접 손소독제를 제작해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예방캠페인에 대해 알리고 손소독제를 나누어 드리는 활동을 진행했다.한편 초등학생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은 동전이 담긴 돼지 저금통 5개를 들고 와 18만 5천원을 기부했다. 아이들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주민들을 위해 사용해 주세요.”라는 말만 하고 익명 기부를 실천함으로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한 땀 한 땀, 마음까지 잇는 마스크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마스크 등 위생용품의 품귀현상이 빚어질 때 사회적기업 인큐베이팅 업체 ‘마음을 잇는 재봉틀’이 나섰다. 인정희 대표는 외국인 노동자, 폐지를 줍는 어르신 등 취약계층 이웃들이 마스크 없이 다니는 것을 보고 마스크 제작을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인정희(마음을 잇는 재봉틀) 대표는 면마스크 500개를 목표로 천을 구하던 중 마스크 제조업을 하는 지인인(주)동광물산에서 원단을 기부받았다. 이어 더 많은 분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하고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힘을 보태고자 개인비용으로 전 재료를 구입하여 1000개를 더 만들었다. 여기에 주변의 도움의 손길도 이어졌다. 두리기획에서는 원단 재단을, (주)태금에서는 작업장 제공을, 광주하남 아이쿱생협 재봉틀 동호회 ‘소잉(sewing) 클럽’의 차정숙 회장 및 회원들과 퇴직한 고령의 의류업계 종사자들은 바느질을, 포장은 미사강변사회복지관에서 도왔다. 코로나 아웃! 지키자 우리 이웃!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선행도 이어졌다. 하남시 체육회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이 잇따르자 ‘하남체육인 릴레이 현혈 캠페인’을 벌였다. 헌혈 캠페인에는 하남시체육회장과 사무국 직원들, 축구협회·보디빌딩협회·탁구협회 등 시체육회 소속 회원 120여 명이 참여했다.한편, 식당 이차돌(미사역점)을 운영하는 이강우, 정연욱 대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1천만원이라는 거금을 쾌척하기도 했다. 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매월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해 선행을 이어온 모범시민으로, 최근 코로나19로 매출이 크게 떨어진 와중에 큰돈을 미사1동에 기탁하며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시내에 걸려 있는 현수막도 눈길을 끌었다. 덕풍2, 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하남시민 여러분 힘내세요! 우리 모두 코로나19를 슬기롭게 대처하여 이겨냅시다”라는 문구의 현수막을 게시해 오가는 시민들의 마음을 격려하고 거리 분위기에 힘을 불어넣어 주었다. 하남시 빛낼 ‘스타’들의 릴레이 응원하남시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배우 주현 씨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주현 씨는 하남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하남수토리’를 통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철통방역을 위해 연일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 및 담당 공무원들을 위해 힘을 불어넣고자 한다”며 출연의도를 밝히고, “코로나19 확진자와 가족, 불안감에 지친 시민, 텅 빈 거리를 지켜야 하는 소상공인 등 모두가 힘든 상황을 맞고 있는 지금, 감염증에 대한 공포와 혐오가 지역사회에 퍼져나가지 않도록 우리 서로 응원하고 우리 모두 슬기롭게 대처하자”고 시민들을 독려했다. 하남시 홍보대사인 작가 마이클 P. 다우니, 뮤지컬 배우 이건명, 가수 다율 씨를 비롯해 하남시민인 배우 류승수 씨도 응원 릴레이에 참여,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경기도내에서 온라인 예배 시흥 다음으로 높은 순위 기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기독교, 천주교, 불교계의 협력과 동참도 이어졌다. 조남주 목사, 이강건 신부, 동효 스님 등의 주요 종교계 인사가 주축이 되어 자체 방역 및 사회적 거리 두기, 예방물품 후원 등을 실천하고 있다. 관내 226개 종교 시설에서 예배, 미사, 법회를 최대한 연기하여 하남시는 경기도내에서 온라인 예배(83.6%)가 시흥(94%) 다음으로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동별 유관단체들의 자원봉사도 빼놓을 수 없다. 천현동을 비롯한 1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유관단체와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동 청사 및 공공장소를 찾아가 방역 소독하고, 청사를 출입하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발열검사 등의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또한 코로나19 국민예방수칙을 전광판을 통해 송출하고 취약계층 방문시 안내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병행했다.한편,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단,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부녀회, 방위협의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미사2동의 유관단체 7곳은 코로나19 전체 감염자의 76%가 65세 이상의 고령자임에 착안,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한 노인들 면역력을 강화해주기 위해 2백만원에 상당하는 종합비타민제 2백 개를 기증했다. 관내 복지기관에서 진행 중인 배달 서비스를 이용해 독거노인들에게 우선 배포할 예정이다. 하남시 동별 유관단체 기탁 상황하남시 주민자치위원 연합회 : 2백만원 상당 위생물품 지원천현동 유관단체 회원 일동 : 2백만원신장1동 유관단체 연합 일동 : 1백60만원신장2동 8개 단체 회원 일동 : 3백만원덕풍3동 유관단체 회원 일동 : 4백만원 상당 위생물품 지원미사1동 유관단체 회원 일동 : 4백50만원 및 5백만원 상당 손세정제미사2동 7개 단체 회원 일동 : 2백만원하남시불교사암연합회 : 2백만원상불사불자회 : 2백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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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샐러드지방자치단체의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2020-04-07 | 조회 : 472건지방자치단체의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엄중식가천대학교 의과대학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 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정책이사 2000년 이후 우리나라는 5~6년에 한 번씩 찾아오는 신종 감염병으로 많은 피해를 보고 있다. 신종 감염병이 유행하게 되면 의료적 문제뿐 아니라 사회적·경제적 손실이 크게 발생한다. 한국경제연구소에 따르면 2015년 국내에 메르스가 유행할 당시 3개월 동안 10조원 이상의 GDP 손실을 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20년 1월에 시작된 코로나19의 유행은 지역사회와 병원에서 확산되는 데다, 단기간에 해결되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어 더 큰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2020년 1월 20일 첫 코로나19 환자가 확진되고 30번째 환자가 확인될 때까지 주로 검역 과정이나 중국 여행력, 코로나19 환자와 접촉한 사람을 중심으로 선별 진료가 이뤄졌다. 그러나 31번째 환자가 발생한 이후 코로나19는 대구 경북을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유행 양상으로 변화했고, 3월 25일 현재 대구 경북의 큰 유행이 잦아들고는 있으나 전국적으로 확진 환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 여기에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사망자 및 감염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입국자 중 확진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형편이다. 시험대 오른 지자체 감염병 대응력 신종 감염병이 지역사회에 유행하는 경우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 의심 환자를 확진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해야하고, 확진 환자와 밀접 접촉자를 파악해 관리하기 위한 조직도 신속하게 만들어야 한다. 또한 환자와 자가격리 중인 접촉자를 지원하기 위한 자원도 확보해야 하며, 기초적인 역학조사를 진행하기 위한 인력도 확보해야 한다.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이런 역할의 중심은 보건소가 되어야 한다. 따라서 평상시와 신종 감염병 유행과 같은 유사시 보건소의 역할은 달라져야 하며, 그에 걸맞게 일정 수준 이상의 인력과 예산을 배정해야 한다. 중국의 경우 인구 1만7,000명당 감염 관련 공무원 한 명을 배치하는 법령이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인구 20만 명당 한 명의 역학조사관을 권고하고 있으나, 우리나라는 이 기준의 3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다. 우리도 신종 감염병과 같은 특별한 재난 상황에 대비해 지방자치단체 소속 역학조사관을 법령에서 정한 대로 채용해야 한다. 이번 대구 경북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갑작스럽게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신종 감염병 대응 역량이 매우 낮은 것이 확인되었다. 그리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 의견이 다르거나 이해가 상충하는 경우 혼란이 발생하고 대응이 지연되어 실제로 의사결정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체계가 필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지방자치단체가 신종 감염병 유행 시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 위기 소통과 자원 관리다. 신종 감염병의 유행은 원인 미생물뿐 아니라 공포, 혐오, 차별, 거짓말(가짜 뉴스) 등과의 싸움이기도 하다. 따라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솔직하게 소통해야 단기간에 극복할 수 있다. 신종 감염병 유행을 빠르게 종식시키기 위해서는 투명한 정보 공개와 정확한 정보 전달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지방자치단체는 감염자 현황, 이동 경로 등 현재 상황을 공지하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 또한 감염병 유행에 필요한 각종 자원을 사전에 파악하고, 중앙정부의 지원이 이루어질 때 까지 1차적 대응을 하는 동안 필요한 자원을 마련해야 한다. 특히 의료진이나 방역 인력의 개인 보호구를 충분히 확보해두어야 한다.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빚은 마스크 대란은 위기 상황 발생 시 의사소통과 자원 관리에 실패했음을 보여준 단적인 예다. 유행 단계에 따라 마스크 착용의 유효성과 필요성을 차분히 설명하고 국민의 이해를 구했어야 하고, 마스크가 필요한 곳에 원활하게 공급되도록 관리했어야 한다. 그러나 유행 초기 마스크 착용의 낮은 유효성에 대한 설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유행이 진행된 후에는 마스크가 필요한 의료기관의 구매가 불가능해지면서 정부 지원도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았다. 신종 감염병 유행 시 환자 진료를 담당하는 병원은 필수적이지만, 지방자치단체마다 대형 종합병원이 존재하지는 않는 것이 현실. 이번 코로나19 사태에서도 음압격리실을 비롯해 적절한 시설과 장비를 갖춘 병원이 턱없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었기에 대형 병원이 없는 지역의 경우 대안이 필요하다. 적어도 환자가 발생했을 때 어느 병원으로 이송할지에 대한 결정이 체계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또한 대규모 환자가 발생한 경우 병원을 대체해 격리와 모니터링이 가능한 시설을 확보해두어야 한다. 모범적 사례로 꼽히는 하남시 협력대응 하남시에서는 선별진료소와 호흡기감염클리닉을 빠르게 설치해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다. 특히 호흡기감염클리닉의 경우 하남시 의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운영하는데, 이는 다른 지역에도 권장할 만큼 좋은 대응 사례라고 생각한다. 시 당국도 투명하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종 감염병의 유행으로 사회나 국가의 운명이 바뀐 예는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그만큼 신종 감염병의 유행은 위협적이다. 지금은 좌고우면할 때가 아니다. 지방자치단체는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은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코로나19가 빠르게 종식되도록 힘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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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가이드코로나19로 달라진 문화 일상과 맞물리는 방역에 주목
2020-04-07 | 조회 : 1167건코로나19로 달라진 문화일상과 맞물리는 방역에 주목 우리의 일상이 ‘코로나19’ 이전과 이후로 나뉠 가능성이 커졌다. 방역 전문가들은 “코로나19의 단기간 확실한 소멸이 불가능한 만큼 장기전에 대응하는 새로운 일상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한다.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을 강조하던 감염 초기의 ‘전파 방지’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를 통한 ‘접촉차단’으로 방역 전략이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하루에 수백 명씩 발생하던 대구와 경북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한풀 꺾였다. 그러나 인구가 밀집한 수도권을 중심으로 감염 환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코로나19 사태는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런 추세라면 올여름까지 지속될 수 있고, 겨울이 되면 다시 창궐할 확률이 있다”라고 입을 모은다. 또한 장기전에 대비해 각 사업장, 기관, 학교 등의 근무 형태를 바꾸고, 사회적 거리 두기와 개인위생 수칙을 반드시 지킬 것 을 당부하고 있다.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시행 이후코로나19로 인한 사망은 주로 고령자와 기저질환자를 중심으로 발생한다. 고령자나 기저질환자의 치사율이 높은 것은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도 있지만 집단 감염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들은 평소 의료기관이나 사회복지기관 등을 자주 방문하고 있어 주변 사람들이 가능한 한 외출을 자제 시켜야 한다. 고령자나 기저질환자를 면회하기 위해 병원을 찾는 것도 삼가야 한다. 반드시 만나야 할 상황이 아니라면 영상통화 등으로 면회를 대체하는 등 새로운 소통 문화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처럼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는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보다 근본적 예방책으로 권고되는 상황이다.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의 시행 결과는 추이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그에 따라 차츰 우리의 일상이 변화될 것은 확실해 보인다. 지속 가능한 사회적 거리 두기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시행한 이후, 일상과 경제가 크게 위축되지 않는 선에서 장기간 지속할 수 있는 생활방역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개학 연기, 재택근무, 집단 모임 자제 등 사회적 거리 두기 조치를 통해 코로나19의 급한 불길은 잡았지만, 아이들이 학교로 복귀하면 뜸해진 확산세가 또다시 반등하지 않을까 우려된다. 다시금 집단 감염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자체 생활방역 지침이 속속들이 마련되고 있다. 대단위 인력이 근무하고 있는 공단에서는 식사시간에 맞춰 한꺼번에 많은 사람이 모이지 않도록 2~3개 조로 나누어 식사를 진행하는 한편, 테이블마다 아크릴 칸막이를 설치해 비말이 전파되는 것을 차단하기도 한다. 여럿이 모여 식사할 때도 가급적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에티켓으로 자리 잡고 있다. 배달 음식을 통해 혼밥을 즐기거나 아예 배달 음식을 통한 전염이 걱정되는 사람들은 스스로 도시락을 준비하는 경우까지 등장하고 있다. 러시아워에 사람들이 몰리지 않도록 출퇴근 시간을 유연하게 진행하는 것도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이다. 개학이 연기된 가운데 아이들은 학원에서 교육을 받기보다 일찌감치 집에서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혼자 공부하거나 개인레슨을 선호하고 있다. 음악이나 스포츠 같은 취미 학원의 경우에도 실내가 아닌 공원 같은 탁 트인 곳에서 수업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분리수거 등 코로나19가 불러온 개인 방역은 일상생활과 맞물리며 누구나 예외없이 실천해야 할 방역 문화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생활방역국가가 행정력을 동원해 강제하지 않아도 국민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생활화하는 지속 가능한 방역 체계 코로나19 오해와 진실항생제는 코로나19 예방에 효과적일까?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에 대해 출처를 알 수 없는 거짓 정보가 인터넷에 나돌면서 혼란이 가중되자 세계보건기구(WHO)가 팩트체크에 나섰다. COVID-19와 관련하여 어떤 정보들이 나돌고 있는지, 이에 대해 WHO는 어떻게 답변했는지 알아보자. COVID-19는 덥고 습한 지역에서는 전염되지 않는다?지금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COVID-19는 기후가 덥고 습한 지역을 포함한 모든 지역에서 전염될 수 있습니다. COVID-19가 보고된 지역을 여행할 경우, 해당 지역의 기온과 상관없이 개인적인 보호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손은 자주 씻는 것입니다. 손에 묻었을 수 있는 바이러스를 제거하고, 눈, 코, 입을 만져 감염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추운 날씨와 눈이 코로나바이러스를 없앨 수 있을까?추운 날씨가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다는 믿음에는 근거가 없습니다. 정상적인 인간의 몸은 외부 기온과 기 후와 상관없이 36.5도에서 37도의 체온을 유지합니다. COVID-19로부터 자신의 몸을 보호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비누나 알코올 기반 손세정제로 손을 자주 씻는 것입니다.코로나바이러스를 죽이기 위해 자외선 살균기를 사용해도 될까?손이나 다른 부위를 소독하기 위해 자외선 살균기를 사용하면 불필요한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면 안 됩니다. 알코올 성분의 손세정제로 손을 자주 씻거나 비누와 물로 손을 씻어야 합니다. 손을 닦은 후에는 종이 타월이나 따뜻한 공기 건조기를 사용하여 손을 완전히 말려야 합니다.몸 전체에 알코올이나 염소를 뿌리면 코로나바이러스가 죽을 수도 있지 않을까? 아니요. 몸 전체에 알코올이나 염소를 뿌리더라도 이미 몸에 들어간 바이러스는 죽지 않습니다. 이러한 물질을 뿌리면 옷이나 점막(눈, 입)에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알코올과 염소는 오염된 표면을 소독하는 데 유용할 수 있지만 적절한 지침을 따라 사용해야 합니다. COVID-19는 노인들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칠까?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이 COVID-19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노인과 기저질환(천식, 당뇨병, 심장병 등)을 가진 사람들이 더 심한 증상을 나타냅니다. 모든 연령의 사람들에게 손 위생 및 호흡기 위생 관리 등을 통해 바이러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합니다.항생제가 코로나19를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효과적일까?아니요. 항생제는 바이러스가 아니라 박테리아에 작용하는 의약품입니다. COVID-19는 박테리아가 아닌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 질환이므로 항생제를 예방 또는 치료 수단으로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하지만 COVID-19로 인해 병원에 입원한 경우, 다른 감염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항생제를 처방할 수 있습니다.코로나 ‘집콕’ 갑갑한 당신에게지금 꼭 필요한 ‘심리방역’감염병이 물리적으로만 작동하진 않을 터, ‘모든 병은 마음에서 온다’라는 말은 지금과 같은 시기에 깊이 새겨들어야 할 말이 아닐까. 물리적 방역만큼 중요한 심리방역,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알아보자.미디어 리터러시, 정보 걸러내기심리방역을 잘하려면 우선 정보를 받아들일 때 제대로 된 정보인지부터 파악해야 한다. 코로나19에 대한 수많은 정보가 쏟아지지만 불안감을 부추겨 이득을 취하려는 정보가 그중 대다수다. 공신력 있는 출처의 정보 외에는 보지 않거나 가볍게 넘기는 연습이 필요하다. 이처럼 거짓 정보가 범람할 때일수록 미디어 리터러시(literacy)가 중요해진다. 미디어 리터러시는 문해력(文解力), 즉 미디어를 읽고 쓸 수 있는 능력이자 다양한 정보와 매체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다. 미디어 리터러시를 높일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은 단연 ‘독서’. 물론 정보의 옳고 그름, 숨은 맥락까지 파악하는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이 독서만으로 하루아침에 축적될 수는 없다.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 읽고 싶은 분야의 책을 골라 진득하게 읽는 것에서 시작하자. 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가까이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최근에 권고하는 것이 바로 사회적 거리 두기다. 코로나19로 각종 문화 행사와 모임이 취소되기도 했지만, 시민들은 이런저런 이유로 외출을 삼가고 있다. 이렇게 외부와의 고립 기간이 길어질수록 내면적으로도 고립되기 쉽다. 따라서 사회적 거리 두기는 지속하되, 정서적으로는 가까운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가족 또는 지인과 연락을 지속하는 것이 방법 중 하나다. 밥은 잘 챙겨 먹었는지 연락이 뜸한 지인에게 안부를 묻고, 가족에게는 “괜찮아” 또는 “고마워”라는 말로 격려해보자. 평소 교류가 없던 이웃이라도 마주쳤을 때 가벼운 미소와 인사를 건네자. 심리면역력 높이는 활동감염병만큼이나 감염병으로 인한 공동체의 스트레스가 심각한 문제임을 전문가들도 인지하고 있다. 지난 1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코로나19통합심리지원단’ 역시 심리방역의 한 방편으로 ‘소통’을 강조했다. 소통과 더불어 취미 생활, 가벼운 운동이나 산책을 하는 것은 코로나19로 누적된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집 안에서 머무르며 할 수 있는 간단한 활동으로는 독서, 음악 혹은 영화 감상, 요리 등을 추천한다. 연일 쏟아지는 코로나19 관련 정보에 귀 기울이며 긴장해온 날들, 오늘 하루 자신의 지친 마음을 토닥여주는 것은 어떨까. 잘 만들어진 영화 한 편을 보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손수 요리를 만들어 먹거나,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펼쳐 보는 것도 좋겠다. 지친 마음을 토닥여줄 ‘웰메이드’ 처방전 인생은 아름다워, Life Is Beautiful- 영화 제2차 세계대전이 시대적 배경인 작품으로, 1999년에 개봉한 로베르토 베니니 감독의 영화. 나치의 유대인 수용소에 갇힌 주인공 귀도의 재치와 유머가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전한다페스트, La Peste - 소설 1947년 초판 발행, 1957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알베르 카뮈의 명작. 전염병의 위험이 도사리는 폐쇄된 도시에서 극한의 절망을 마주한 인간 군상이 잘 표현되었다. 지금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광장 : 미술과 사회 1900-2019- 온라인 전시 코로나19로 인해 박물관과 미술관 전시가 온라인 전시로 확장되면서 집에서도 멋진 전시를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국립현대미술관(MMCA)이 개관 50주년 기념전 <광장: 미술과 사회 1900-2019>를 온라인으로 선보여 호평을 받고 있다.베를린 필하모닉 디지털 콘서트홀- 온라인 공연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을 중단한 베를린 필하모닉이 '디지털 콘서트홀'을 30일간 무료로 개방한다. TV, 컴퓨터, 태블릿, 스마트폰으로 라이브 공연뿐 아니라 지난 공연의 아카이브 영상도 관람할 수 있다. www.digitalconcerthall.com 코로나19로 무거워진몸과 마음을 치유해줄하남의 명소들따뜻한 햇살과 훈훈한 봄바람에 산책을 생각해보지만 코로나19 탓에 도무지 외출할 엄두가 나지 않는다. 그렇다고 마냥 집에만 있자니 스스로 ‘확찐자’가 되어 불어나는 체중을 감당할 수도 없는 노릇. 야외 활동은 실내에 비해 감염 위험이 훨씬 적다고 하니, 가까운 공원을 찾아 가족과 함께 혹은 연인과 함께 봄 향기를 맡으며 치유의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떨까. 한강이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검단산 트레킹 하남시민이라면 검단산을 모르는 이가 없을 것이다. 검단산은 하남시와 광주시에 걸쳐 있는 해발 657m의 산으로, 유장하게 흐르는 한강과 함께 하남시의 대표 절경 중 하나다. 신장동에 속하는 검단산은 백제 시대 초기 도읍지인 하남 위례성을 지키는 영산의 위상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검단(鈐丹)은 거룩하고 성스러운 제단이란 뜻인데, 지금도 산 곳곳에 백제의 왕족들이 국가의 번영과 태평을 염원하기 위해 제사를 올리던 흔적이 남아 있다. 정상으로 향하는 가장 인기 있는 코스는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가 있는 창우동 길로, 처음부터 가파른 경사가 있어 초보자에겐 다소 힘든 구간이기도 하다. 하지만 곧바로 능선길이 나오고 곳곳에 피어난 억새밭의 아름다운 풍광이 등산객의 피로를 잊게 해준다. 정상은 높게 솟은 봉우리가 아닌 넓은 공터로 사방이 탁 트여 있고, 가까운 팔당호를 비롯해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양수리가 한눈에 들어오며, 멀리 예봉산과 운길산, 도봉산, 북한산 등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경탄을 자아내게 한다. 검단산 등산 코스 01산곡초등학교 - 통일기원돌탑 - 곰터약수 - 정상(2.6km, 1시간 25분 소요)02창우동(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 현충탑 - 곱돌약수터 - 정상(3.1km, 1시간 30분 소요)03창우동 - 유길준묘 - 전망바위 - 정상(3.5km, 1시간 40분 소요) 04윗배알미 - 송전탑삼거리 - 정 (3.5km, 1시간 30분 소요)아팠던 나무들이 생명을 되찾는 곳, 하남 나무고아원 그 어느 곳에도 없고 하남시에만 있는 특별한 공원, 바로 미사동에 있는 나무고아원이다. 하남 나무 고아원은 도심지에서 병든 채 관리받지 못하거나 토목 공사나 건물 신축 등으로 벌목 위기에 처한 나무를 기증받아 2000년에 7만㎥ 규모로 조성한 인공 수목원이다. 이곳엔 병들어 갈 곳 없는 나무들이 모인 고아원답게 특별한 사연을 지닌 나무가 많다. 나무고아원 입구에 있는 능수버들은 도로 공사 현장에서 반쯤 베인 채 죽어가고 있었는데 여러 차례 수술과 접목을 통해 건강을 회복했고, 현재는 나무고아원의 터줏대감이자 상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나무고아원은 유아숲체험원과 연결되어 모험의 숲, 배움의 숲, 휴식의 숲, 체험의 숲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들이 자연과 오감으로 교감할 수 있도록 나무놀이터, 밧줄놀이터, 창작놀이터, 미로 체험, 자전거 체험장 등을 갖추고 있다. 녹색으로 뒤덮였던 숲이 개발 명목으로 하나둘 사라지는 시대, 나무와 숲은 그 존재만으로도 소중한 자원이다. 더욱이 미세먼지와 황사 탓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나무고아원에서 아 이와 함께 나무들이 선사하는 싱그러운 삼림욕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경기도 하남시 미사동 607 사랑과 역사의 테마로 꾸민 하남 위례길 백제 시대 초기 도읍지인 위례성의 이름을 딴 위례길은 한강 둔치를 따라 2011년 조성되었다. 하남 위 례길은 ‘시민이 걷고 싶은 길’이라는 모토에서 알 수 있듯 계절마다 모습을 달리하는 한강 수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놓았다. 백제 시대 도미부인의 사랑 이야기를 테마로 만든 1코스 위례사랑길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걷기에 더없이 좋다. 도미부인은 권력자의 힘에 굴복하지않고 지고지순한 사랑을 지켜낸 인물로 당대의 정 절을 상징한다. 뿌리가 다른 소나무 두 그루가 하나의 가지로 합쳐진 연리지는 도미부인의 애틋한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한다. 하남시 외곽의 한강을 따라 조성해놓은 2코스 위례강변길은 걷기만 해도 금세 가슴이 탁 트인다. 물줄기를 따라 여유롭게 노니는 물고기 떼를 쉽게 볼 수 있으며, 강변에 만개한 야생화가 장관을 이룬다. 3코스 위례역사길은 광주향교를 비롯해 이성산성, 동사지, 선법사 등 유적지들이 이어지는 역사 탐방 코스다. 백제와 조선 시대에 이르는 역사의 흔적을 체험할 수 있어 아이와 함께 걷기에 제격이다. 4코스 위례둘레길은 하남위례길에서 가장 긴 코스다. 위례성 내부에 펼쳐진 위례둘레길은 남한산성과 벌봉, 객산, 금암산, 이성산 등을 지나 하남시 전체를 조망할 수 있다. 특히 산줄기에 인접한 산책로에는 보리수와 산딸기 등이 자생해 시골 마을에 놀러온 듯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한다.위례길 코스 1코스 위례사랑길(5km) 산곡천 - 닭바위 - 연리목 - 도미나루 - 두껍바위 - 팔당댐사거리2코스 위례역사길(5km)선법사 - 광주향교 - 광암동 - 고분군 - 이성산성 - 동사지5층석탑3코스 위례둘레길(39.4km)하남시청 - 덕풍1교 - 덕풍골 - 말바위 - 하남위례교 - 이성산 - 금암산 - 남한산성 - 객산 - 샘재사거리 - 하남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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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어떤 것비상 경보 알람이 울린다!
2020-04-07 | 조회 : 721건비상 경보 알람이 울린다!바이러스와 인류의 공존 가능성 시험인류를 공포로 몰아넣은 RNA형 바이러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창궐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아직까지 뚜렷한 치료제가 개발되지 못하는 이유는 코로나19가 RNA형 바이러스기 때문이다. 바이러스는 크게 DNA형과 RNA형으로 구분된다. DNA를 지닌 DNA형 바이러스는 증식 과정에서 스스로 오류를 수정함으로써 변이가 잘 일어나지 않는다. 이처럼 변이가 적고 안정적 형태를 유지하기 때문에 백신을 개발해 치료제를 만들기가 용이하다. 천연두와 B형 간염이 대표적인 DNA형 바이러스로, 치료제 개발이 이미 완료된 상태다. 문제는 RNA형 바이러스다. DNA 없이 RNA만으로 증식하는 RNA형 바이러스는 증식 과정에서 수많은 변이가 탄생하는데, 돌연변이가 많을수록 변이과정을 예측할 수 없어 치료제인 백신을 만드는 데도 어려움이 따른다. 인류를 공포에 빠뜨린 바이러스 대부분이 RNA형이며, 현재 전 세계에 창궐하고 있는 코로나19 역시 RNA형이다. 인플루엔자, 조류독감, HIV(에이즈), 에볼라, 구제역 등이 RNA형에 속한다.지구온난화로 더욱 가속화되는 전염병 수많은 변종을 낳는 RNA형 바이러스는 인류 역사가 지속되는 한 사람들을 괴롭힐 가능성이 크다. 더욱 걱정되는 부분은 최근 들어 신종 RNA형 바이러스의 출현이 점차 잦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과학자들은 바이러스 창궐의 배후에 기후변화가 있다는 점을 지적한다. 기후변화로 온도와 습도, 강수량이 달라지면 바이러스 및 숙주 생물의 성장 속도와 분포 등이 큰 영향을 받아 전염병의 전파 시기와 속도에도 변화가 생긴다고 말한다. 기후변화 탓에 가장 위험한 생물로 지목받고 있는 것이 모기다.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 당시 소두증(小頭症)을 일으키는 지카바이러스의 매개체가 모기인 것으로 밝혀졌다. 지구온난화에 따라 모기의 번식지가 적도를 중심으로 점점 넓어지면서 수많은 바이러스를 확산하고 있다. 박쥐 또한 바이러스를 옮기는 생물로 알려져 있다. 박쥐는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전에 항바이러스 물질을 분비해 자신은 병에 걸리지 않지만, 코로나19 같은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퍼뜨리며 사람을 전염시킨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전 세계 신종 감염병의 수 는 지난 60년 전에 비해 4배 이상 늘어났다. 코로나19를 비롯해 사스, 메르스, 신종플루 등 감염병 주요 발생 원인이 급격한 기후변화로 추정되는 건 이러한 맥락에서다. 정복 가능할거라 여겨지던 바이러스가, 더 짧아진 주기와 빨라진 확산 속도로 다시 한 번 인류를 시험하고 있다. 자료출처 식품의약품안전처 LH 폐기물처리시설 소송하남을 지키는 가장 큰 힘, 시민LH의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비용 부담금 부과처분취소 소송’이 시작된 지 어느덧 3년째를 향해가고 있다. LH가 전국 20여 지자체를 상대로 소송을 벌인 것을 감안하면 반환금만 수천억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하남시는 시민사회와 한마음 한뜻이 되어 LH의 소송에 맞서고 있다.하남의 랜드마크 중 하나인 유니온파크는 2014년 첫선을 보였다. 신장동에 위치한 유니온파크는 하남 미사·감일지구 보금자리주택사업이 진행됨에 따라 환경기초시설 확충의 일환으로 하남시가 국내에서 처음 도입해 운영하는 폐기물 처리시설이 설치되어 있는 공원이다. 이는 일반 쓰레기, 음 식물 쓰레기, 하수를 한꺼번에 지하에서 처리할 수 있는 신개념 환경기초시설로 평가받고 있다. 유니온파크는 폐기물 처리시설 전체를 지하화한 모범사례를 인정받아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국무총리 표창은 물론 환경부와 감사원,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으며, 국내외 견학인원을 비롯한 방문객이 지난해 말까지 200만 명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그러나 문제는 여기서 시작된다. 하남시는 보금자리주택사업 추진에 따른 환경기초시설 설치를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의 제안에 근거하여 현 위치에 환경기초시설 설치계획을 수립했고, 사업시행자인 LH에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촉진 및 주변 지역 지원 등에 관한 법률과 하남시 조례규정에 따라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비용을 정당하게 부과했다. 하지만 LH는 뒤늦게 하남시에서 부과한 비용이 과하다며 하남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쟁점은 주민편익시설의 설치비용을 택지개발 사업자인 LH가 부담하는 것이 과연 부당한지의 여부다. 현재 유니온파크 지하에는 폐기물 및 하수처리시설이 설치되어 있고, 지상에는 주민편익시설인 어린이 물놀이시설, 다목적 체육관, 야외 체육시설, 잔디광장 등 다양한 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최근 주민편익시설의 설치와 관련한 서초구와 서울주택도 시공사(SH) 간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부담금 소송에서 “체육관 등 주민편익시설의 설치비용 부담 주체에 택지개발사업 시행자가 포함되지 않는다”라고 대법원에서 최종 판시한 바 있다. LH는 이러한 선례를 의식해서인지 하남시뿐만 아니라 전국 20여 지자체를 상대로 비슷한 소송을 지속 제기하고 있으며. 만약 LH가 이러한 소송에서 승소한다면 택지개발사업에 따른 이익을 폐기물처리시설 주변 주민에게 일부라도 환원하지 않고 수조원대의 이익을 가져가게 된다. 또 하나의 쟁점은 폐기물처리시설의 지하 설치비용을 택지개발 사업자인 LH가 부담하는 것이 부당한지의 여부다. 일반쓰레기, 음식물쓰레기 등을 처리하는 시설을 지상에 설치할 경우 심한 악취 등으로 인근 지역주민의 반대에 부딪 혀 사실상 설치가 불가능하다. 하지만 하남시에서는 시설 전체를 지하화한 친환경 환경기초시설을 만들어 타 지자체 의 모범이 되고 있다. 그러나 LH는 지하 설치비용이 과다하고 법령에 근거가 없다는 이유를 들어 지하 설치비용을 돌려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함께, LH의 횡포에 맞서다 하남시는 LH의 연이은 소송에 맞서며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지난해 8월, 하남시는 유니온타워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임시회의를 통해 특별위원회 구성 및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를 통한 공동대응을 건의하면서 LH의 부당함을 알리고 환경부에 폐촉법의 개정을 촉구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하남시장은 “폐기물처리시설을 지하화한 것은 혐오시설 인근 주민의 불편을 위로하고 환경권을 보호하기위한 당연한 처사인데, LH는 경기도에서만 수조원의 개발 이익을 거두고도 설치 부담금을 내려고 하지 않는다”라며 함께 모인 지자체장들의 뜻을 대변했다. 이후 하남시는 2019년 10월 폐기물처리시설의 설치 부담금과 관련 위헌법률심판을 제청 신청한 데 이어 환경부 법령개 정 용역기관에 요구사항을 제출하고 국토부 및 환경부 등 관계기관을 방문하여 의견을 개진하는 등의 노력을 펼쳤다. 그 결과 지난 2월에는 ‘지하화 근거 신설’, ‘주민편익시설 설치비용 포함’, ‘공동주택단지 또는 택지개발자 주민편익시설 설치 주체 포함’의 세 가지 내용이 담긴 관련법 개정안이 한정애의원 대표발의로 국회에 제출되었다. 폐기물처리시설 자체는 혐오시설이기 때문에 원활한 설치를 위해서는 주민을 위한 편익시설을 함께 갖추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현행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촉진 및 주변 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과 법원의 판단에 따르면 “편익시설 설치 의무를 지방자치단체의 세금으로 부담해야 한다”라고 되어 있는데, 이는 결과적으로 개발사업과 무관한 주민의 세금으로 감당하는 부작용을 야기한다. 더구나 폐기물처리시설은 심한 악취와 먼지 등이 발생해 지역 주민의 큰 반발을 초래해 현실적으로 지상에 설치하는 것이 불가능한데도 법원은 형식 논리만 강조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남시장은 “현행 법률이 택지개발사업으로 이익을 얻는 개발사업자가 당연히 부담해야 할 부분까지 개발사업과 무관한 지자체의 세금으로 설치비용을 부담하는 것은 헌법상 ‘평등’과 ‘과잉 금지’ 원칙을 위반한 위헌이라”는 합리적 주장을 펼치며 시민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현재 여론은 하남시를 응원하는 분위기다. 지난해 10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8명이 유니온타워를 방문해 지하 폐기물처리시설을 관람하는 자리에서 김학용 위원장은 “친환경 폐기물처리시설이 전국에 많이 설치되어야 하는 만 큼, 관련법 정비와 입법 보완을 환경부와 논의해 개선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다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하남시의회에서도 한목소리를 냈다. 시의원들은 성명에서 “사법부의 합리적 판단을 통해 관련 법령을 현실에 맞게 개정할 것을 주문하고, LH가 하남시의 택지 개발로 막대한 이익을 취하면서도 필수로 갖춰야 할 기반시설을 지자체에 모두 전가해 시민들의 큰 공분을 사고 있다”며 LH를 강하게 질타했다. 추민규 도의원도 LH 본사를 찾아 “하남시를 상대로 1,345억원을 반환하라는 LH의 소송에 하남시민은 크게 분노하고 있으며, 반환 소송을 즉각 중단하라”는 항의의 뜻을 전했다. 하남을 지키는 가장 큰 힘, 시민 가장 큰 힘을 발휘하고 있는 것은 역시 시민사회다. 법원이 유사한 판결에서 LH 측의 손을 들어주면서 하남시가 수백억 원을 환급할 위기에 처하자 시민들이 크게 분노하며 행동에 나선 것이다. 시민들은 ‘LH의 하남시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비용 부담금 부당 소송 하남시민대책위원회’(이하 하남시민대책위원회)를 자발적으로 구성해 시민운동 차원에서 대응하고 있다. 하남시민대책위원회는 지난 1월 ‘LH의 소송 즉각 중단’을 요구하며 시민 서명 운동을 벌였다. 지난 1월 30일부터 약 한 달 동안 거둔 서명은 2만2,913명으로, 이는 당초 목표인 1만 명을 두 배 넘게 초과한 수치이며 하남시민의 10%에 육박하는 인원이다. 코로나19로 야외 서명 운동이 쉽지 않은 점을 감안하면 이번 사태에 대한 하남시민의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 실감할 수 있다. 하남시민대책위원회의 홍미라 공동대표는 “이렇게 많은 시민이 서명에 동참해주실 줄 몰랐다”라며 하남시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공공기관인 LH가 사업 파트너를 상대로 제기하는 소송 때문에 전국 20여 곳의 지자체가 시달리고 있다”라며 LH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하남시민대책위는 소송 당사자인 LH는 물론 환경부와, 국토교통부, 국민권익위원회를 찾아 서명부를 제출하며 LH의 소송에 반대하는 하남시민의 뜨거운 의지를 전달했다. 하남시민대책위는 LH의 소송 문제가 완전히 해결될 때까지 하남시민은 물론, 관련 지자체 구성원과 연대해 더욱 적극적으로 투쟁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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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주방잃어버린 봄철 입맛 되찾아 주는 토마토
2020-04-07 | 조회 : 684건잃어버린 봄철 입맛 되찾아 주는 토마토 내 몸의 면역력을 키우고 싶은 욕망이 요즘처럼 강렬할 때도 없었던 것 같다. 면역력 강화에 제격인 토마토. 요리에 쓰면 감칠맛이 올라가기 때문에 의외로 한국의 매콤한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 “하루 사과 한 개를 먹으면 의사의 얼굴이 파래진다”는 속담을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하다. 그런데 요즘에는 “토마토가 빨갛게 익어갈수록 의사들의 얼굴은 파랗게 질려간다”는 속담이 유행이다. 실제로 토마토는 의사가 수입 감소를 염려해야 할 만큼 건강에 이로운 채소이다. 미국의 시사주간지 타임이 토마토를 ‘10대 항암식품’ 중 하나로 꼽은 바 있고, 토마토를 즐겨 먹으면 암과 혈관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토마토가 건강 채소로 불리는 가장 큰 이유는 붉은색을 내는 색소이자 항암 효과가 큰 ‘리코펜(lycopene)’성분 때문이다. 그러나 리코펜을 단독으로 섭취하는 경우, 건강에 어떠한 이로운 효과도 얻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토마토에 함유된 리코펜 외에 비타민C, 루테인 등 다양한 성분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암을 예방하고 치료한다는 것이 전문가의 분석이다. 토마토의 영양성분을 제대로 섭취하려면 어떻게 먹어야할까? 토마토는 한식에 의외로 잘 어울릴 뿐 아니라 국과 찌개에 넣어 먹으면 짠맛을 내기 때문에 소금 섭취량을 줄일 수 있다. 또한 비린내를 없애는 작용이 있어 스튜나 미트 소스를 만들 때 넣고 삶으면 좋다. 고기, 생선 등 기름진 음식이나 견과류 등 지방이 풍부한 식품에 곁들여 먹으면 리코펜의 체내 흡수율이 높아질 뿐 아니라 소화도 촉진된다. 건강에 이롭다고 해서 모두에게 좋은 것은 아니다. 일부 푸른 토마토에 든 솔라닌 성분은 민감한 사람에게 편두통을 일으키기도 한다. 토마토와 케첩 등 토마토로 만든 식품은 강한 산성으로 위궤양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하자. 토마토를 고를 때는 색이 균일하며 꼭지는 짙은 녹색을 띤 것이 좋고, 둥글고 무게감이 있으면 신선하다. 보관할 때 냉장고는 금물, 빛이 잘 들지 않는 어둡고 시원한 곳 에 두고 먹으면 된다. 서양 요리에만 어울릴 줄 알았던 토마토가 매콤한 양념소를 품고 김치 소박이로 다시 태어났다. 우리나라는 김치 종주국으로서 김치 레시피만도 200여 종류가 넘는다. 배추, 열 무, 파 등 거의 모든 채소가 김치의 재료일 뿐 아니라, 지역에 따라서 천차만별의 조리법이 전해지고 있다. 토마토 소박이는 다른 김치에 비하면 레시피가 간단해서 한국식 샐러드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재료 토마토 작은 것 7개, 영양부추 30g, 무 100g, 당근 20g, 깻잎 10g, 소금 1/2t, 고춧가루 3T, 멸치액젓4T, 설탕 2T, 다진 마늘 2t, 깨소금 약간 레시피➊ 1cm 여유를 두고 칼집을 넣은 토마토에 소금을 뿌려 10분 정도 절인다.➋ 영양부추, 깻잎, 무, 당근을 얇게 채 썰어 준비해둔다. ➌ 분량의 양념을 잘 섞어 무와 당근을 넣어 잘 버무린다음 깻잎과 부추를 살살 섞는다.➍ 절인 토마토에 양념이 된 채소를 채워 넣는다. TIP. 토마토는 작고 단단한 토마토가 좋다. 토마토 소박이는 바로 먹으면 샐러드 느낌이 나고, 반나절 실온에 숙성시켜서 냉장보관했다가 별미 김치로 조금씩 접시에 담아 먹어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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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 하남HANAM 시즌 주요 뉴스
2020-04-07 | 조회 : 979건➊하남 교산신도시, ‘지구계획 협의단’ 조직체계 가동 하남시는 미사·감일·위례신도시 개발 사업의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여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주민 편의 시설의 적절한 공급 계획을 반영하는 등 현안을 면밀하게 검토해 완성도 높은 3기 신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분야별 주요 내용으로는 ▲이주 대책에 따른 주거·공공시설의 지구 단위 계획 수립, 주민 편의 시설 검토 ▲교통 관련 광역 교통 개선 대책 수립 ▲스마트 시티 구축에 따른 정보통신 기반 시설 확충을 추진한다. 이 외에도 ▲상하수도 설치 협의 ▲기업 이전 대책 ▲교육·문화·복지 시설 계획도 수립해나갈 방침이다. 첫 회의에서는 ▲역사 문화 특화단지 조성 ▲스마트 팜 ▲사회복지시설 확충 ▲기업 이전 대책 수립 등 43개 현안에 대해 중점 논의 사항을 선정하기 위한 방안을 협의했다. 16일부터 관련 부서와 매일 회의를 진행, 관련 법의 적법성과 필요성 등을 논의해 정제된 안건에 대해서는 향후 사업 시행자와 지구계획수립 전까지 중점적으로 논의할 방침이다. 한편 교산신도시는 앞으로 지구계획 협의단을 통해 사업 시행자와 현안을 협의하고 그 결과가 반영되도록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시개발과(031-790-6090) ➋하남시, 사회적 거리두기… “15일간의 동참으로 코로나19 극복” 하남시는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에 적극 동참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불필요한 모임, 외식, 행사, 여행을 15일 동안 연기하거나 취소 할 것 ▲직장인의 경우 퇴근 후 바로 귀가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출근 하지 않고 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집단감염의 우려가 높은 다중이용시설인 종교시설, 신고 체육시설, 유흥 시설 등의 경우에도 보름간(3.22~4.6)의 중단을 권고했다. 불가피하게 운영할 경우 시설 업종별 준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시는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준수사항을 위반한 곳에 대해서는 계고장 발부 등의 행정명령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도시브랜드담당관(031-790-5331) ➌하남시, 하남형 교육사업에 날개를 달다 하남시는 올 한 해 ‘꿈과 행복이 커가는 미래교육도시 하남’을 비전으로 세우고 7개 분야의 ‘하남형 신규사업’을 전개한다고 지난 3월 20일 밝혔다. 하남형 교육지원사업은 그동안 획일화된 방식으로 전개해오던 교육경비보조금 지원방식에서 벗어나, 시가 그동안 고민해오던 과제와 사업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함으로써 학생 개개인의 재능과 창의력을 살리는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가 올 해 전개할 교육분야는 ▲도심간 교육격차 해소 ▲진로체험 활성화 ▲진 학률 향상 ▲미래융합형인재육성 ▲글로컬(Glocal)인재육성 ▲독서교육활성화 ▲위기대처능력향상 총 7개 분야로 각 분야별 세부사업들을 세워 시행할 예정이다. 시는 시설환경이 열악한 원도심 학교를 대상으로 스마트 미래교실을 구축하여 VR, AI, 드론 등 4차 산업 관련 교육프로그램을 학교에서 직접 체험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여름방학을 이용하여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진학상담전문가와의 1:1 진학설계, 자기소개서 피드백 등 맞춤형 입시컨설팅을 실시하고, 2021 수시전형 대비 모의면접을 실시함으로써 시의 진학률 향상 제고에도 힘쓸 예정이다. 평생교육과(031-790-6340) ➍하남시, ‘사회적 거리두기’ 유관기관 협업… 코로나19에 적극 대응 하남시는 지난 3월 25일 ‘코로나19 유관기관 합동회의’를 가졌다.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을 최소화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을 적극 실행하게 됨에 따라 부서별 협조와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위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연제찬 부시장 주재로 시청 관련 부서와 하남소방서,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경기신용보증재단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총체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방안 수립 ▲보건 방역을 위한 선별진료실 및 호흡기 감염 클리닉 운영 ▲집단 감염위험이 높은 다중이용시설 총646개소(종교시설, 민간 신고체육시설, PC방·노래방) 및 유흥주점 48개소의 방역활동 및 이행실태에 대해 점검했다. 이외에도 ▲특례보증금 긴급 확대 편성, 지역화폐 하머니 카드 지원확대 등 하남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사항 ▲취약계층의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와 유관기관과는 ▲하남경찰서의 경우 다중이용시설 등 점검 시 인력지원, 현장 점검 시 주변 순찰 강화 및 질서유지 협조를 약속했다.자치행정과(031-790-5135) ➎하남시, 전 시민 대상 자전거 단체보험 개시 하남시는 지난 23일 0시부터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단체보험이 개시된다고 24일 밝혔다. 하남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면 전국 어디서나 자전거로 인한 사고를 당할 경우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장기간은 내년 3월 22일까지이다. 주요 보장내용으로는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이나 후유장해 시 최고 1,000만원 ▲4주 이상의 치료를 필요로 하는 상해를 입었을 경우 진단기간에 따라 15만원에서 최대 35만원 ▲4주 이상 진단을 받고 7일 이상 입원 시 추가 20만원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자전거사고 벌금을 부담하는 경우 사고 당 최대 2,000만원 ▲자전거사고로 변호사선임이 필요할 경우 선임비용 최대 200만원 ▲자전거 교통사고 처리지원금은 1인당 최대 3,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자전거 단체보험 가입은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혹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사고 위험에 대한 걱정을 덜어 주어 자전거 타기의 참여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이 보다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건설과(031-790-6420) ➏코로나19 불안감 해소를 위한 ‘청소년심리방역’ 박스 전달하남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지원센터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센터 심리상담 대상 청소년들과 보호자 80여 명에게 심리적 어려움을 예방하고 치유하기 위해 ‘청소년심리방역박스’를 전달했다. ‘심리방역’이란 감염병 유행 시 생긴 마음의 고통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것을 뜻한다. 심리방역박스에는 ▲심리방역을 위한 마음백신 메뉴얼 ▲상담사손편지 ▲미니간식 등이 담겼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에 따라 사전 연락 후 해당 청소년 가정 출입문 앞에 놓고 오는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됐다. 시 관계자는 “공공상담서비스를 이용 중인 청소년들의 경우에 심리·신체적으로 취약한 경우가 많아 감염병 유행 시 심리방역이 특별히 중요하다”며, “이들 청소년이 코로나19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습득하고 심리적인 지지를 느낄 수 있도록 세심하게 들여다보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평생교육과(031-790-6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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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소식제289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개회
2020-04-07 | 조회 : 478건제289회 하남시의회 임시회 개회 하남시의회(의장 방미숙)는 2월 17일부터 24일까지 8일간 올해 첫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의회는 임시회 첫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 김은영 의원을 대표로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폐기물 부담금 부과취소 소송 관련 대책 마련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환경기초시설 설치 부담비용이 부당하다며 시를 상대로 제기한 부과취소 소송에 대한 대책 마련과 소송의 근거가 된 관련 법령의 조속한 개정 등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어 2월 17일 오후부터 20일까지는 각 부서별 2020년도 시정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청취하고, 21일에는 조례안 등 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강성삼)를 열어 『하남시 학교체육시설 사용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0건과 동의안 1건을 심사했다.방미숙 의장은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고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집행부에 당부하고, “올해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민생현안들이 모두 해결되고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하남시의회, “성광학교 이전결정 철회하라” 하남시 유일의 장애인 교육기관인 성광학교가 교산신도시개발로 존폐 위기에 놓인 가운데 하남시의회가 성광학교 존치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나섰다. 하남시의회는 2월 24일 제289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고 강성삼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교산신도시 내 성광학교 존치 요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의회는 결의안에서 “1985년 개교 이래 지난 35년간 수백명이 넘는 장애 학생들의 보금자리가 되었던 교육의 장이 자, 현재도 130여 명의 재학생들이 있는 성광학교를 이전하라는 국토교통부의 ‘제3기 신도시 택지지구 지정고시’가 일방적으로 발표되면서 지역사회에 안타까움과 분노를 일으 키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성광학교는 비영리 사립학교로 어떠한 수익도 없이 오로지 장애 학생들의 교육만을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별다른 이전비용도 지원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이전하라는 것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를 조금도 고려하지 않은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의원들은 결의안을 통해 존폐 위기에 직면한 성광학교의 무조건적인 존치를 요구하며 ▲국토교통부는 ‘제3기 신도 시 택지지구 지정고시’에서 성광학교 이전 결정을 철회할 것과, ▲정부는 성광학교 학생과 교사들의 교육권을 보장하고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대책을 마련할 것을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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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6 | 조회 : 446건시정소식 문자발송 서비스 ○ 주요내용 : 긴급 알림, 주요 시정소식, 사업 안내 등 문자 발송 ○ 발송주기 : 매월 2~3회 (격주 발송) ○ 신청자격 : 하남시민 누구나 ○ 신청방법 1) 온라인 : 하남시청 홈페이지 접속 ▶ 첫 화면 중간의 ‘빛나는 하남 시정뉴스’ ▶ 문자SMS서비스 신청 ▶ 신청하기 2) 오프라인 :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 작성 문의 : 도시브랜드담당관(031-790-6066) 코로나19 대응 관련 보건·의료 전문봉사자 모집 ○ 모집분야 1) 전문의료봉사자 : 보건 및 의료관련 전문자격증 소지자(의사, 약사, 간호사, 간호조무사 등) 2) 보건·의료전공(자) : 보건·의료분야 전공자 또는 관련학과 재학· 졸업자○ 모집기간 : 2020. 3. ~ 상황 종료 시 ○ 활동신청 : 1365자원봉사포털(www.1365.go.kr) ○ 활동절차 : 1365자원봉사포털 회원가입 및 신청 → 자격정보, 개인 전문분야 작성 등록 → 긴급 의료 봉사활동 발생 시 문자 및 전화 안내 후 참여○ 활동내용 : 코로나19 관련 선별진료소의 자원봉사 요청 시 보건·의료분야 업무 보조 등 활동 참여※ 자세한 사항은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문의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031-796-4910) 그랑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신입생 모집 ○ 신청기간 : 2020. 1. 2. ~ 수시모집 ○ 신청방법 : 문의 후 안내에 따라 접수○ 모집인원 : 하남시 거주 초등학교 4~6학년 20명, 중학교 1~3학년 20명 ○ 지원내용 : 학습지원(교과학습), 체험활동, 지역연계 프로그램, 지역 사회 참여 프로그램, 진로 프로그램, 동아리활동, 특별 프로그램(캠프, 상담 등), 마을특성화 프로그램 참여 등○ 지원비용 : 체험활동, 프로그램, 급식(석식) 비용 전액 무료 (단, 교재비 발생 시 개인 부담) 문의 :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031-794-7142)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 신청 안내○ 신청자격 : 사망한 참전유공자(6.25, 월남전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 지원내용 : 월 5만원의 복지수당 지급(보훈명예수당과 중복지급 불가) ○ 신청방법 :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하여 신청서 접수 ○ 구비서류 ① 말소자 등본(사망자 주민등록등본) ② 참전유공자 확인서 등 참전유공자 증비서류 ③ 가족관계증명서(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관계 확인) ④ 본인명의 통장사본 문의 : 복지정책과(031-790-6211) 노후주택 녹슨 상수도관 교체 지원○ 신청자격 : 20년 이상 경과되고 옥내수도관이 아연도강관인 연면적 130㎡ 이하인 노후주택○ 지원내용 : 면적에 따른 차등 지원 ○ 지원규모 : 약 90가구 이내(예산범위 내 선착순) ○ 지원금액 : 5월부터 지급 가능○ 신청기간 : 연중접수 (예산 소진 시까지) ○ 신청방법 : 신청서 작성 후 민원실 8번 창구 접수(견적서2부 지참)※ 하남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녹슨 상수도관’검색) 문의 : 상수도과(031-790-6443) 2020년 주택가격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안내 ○ 기준일자 : 2020년 1월 1일 ○ 공시대상 : 개별주택(단독, 다가구) 및 공동주택(다세대, 아파트)※ 공시된 주택가격은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조세부과 기준으로 활용○ 열람장소 :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하남시청 세정과○ 이의신청 - 신청대상 : 주택 소유자 및 기타 이해관계인 - 신청기간 : 2020. 4. 29. ~ 5. 29. - 신청방법 :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신청, 세정과 재산세팀 방문(신분증 및 이의신청 관련자료 지참)※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참고 문의 : 세정과(031-790-6182)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 안내 ○ 대 상 : 2020. 1. 1.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 대상 토지 ○ 기 간 : 2020. 4. 14. ~ 5. 4.○ 열 람 : 부동산가격알리미(www.realtyprice.kr), 하남시청 토지정보과 ○ 의견제출(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 온라인 : 국토교통부 부동산일사편리(www.kras.go.kr) 가격민원 - 기 타 : 하남시청 토지정보과 의견제출서 접수문의 : 토지정보과(031-790-6151) 잠자는 지방세 환급금 찾아가세요 ○ 미수령 환급금 확인 1. 지방세 위택스(www.wetax.go.kr) 환급금 간단 조회 - 주민/법인번호 입력 시 미지급 환급 건수 알림 2. 민원24 미환급금 찾기(www.minwon.go.kr) - 이름과 주민/법인번호 입력 시 미지급 환급 건수 알림 ※ 위택스 및 민원24 확인 시 자세한 환급내역은 공인인증서 로그인 후 조회 가능 3. 전화문의 : 세원관리과(031-790-6186) ○ 지방세 환급금 수령 1. 위 택 스 : 환급금 지급받을 계좌 등록 2. 전화문의 : 세원관리과(031-790-6186) 신청 3. ARS 신청 : ☎031-790-6200(1번→2번, 과오납 환급 신청) ※ 납세자 본인명의 계좌로 수령 가능 (양도 시 별도의 신청 후 환급 진행) 문의 : 세원관리과(031-790-6186)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 지원대상 : ’20년 출생아 중 출생일 기준 출생 전 1년 이상 경기도 거주 가정 ○ 신청기간 : 출산 예정일 30일 전~출생 후 1년 이내 ○ 지원내용 : 출생아 1인당 50만원(지역화폐 지원) ○ 사 용 처 : 산후조리비, 모유수유 용품, 산모 용품, 신생아용품, 산모건강관리 등(하머니카드 가맹점 모두 사용 가능)○ 신청방법 :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 문의 : 건강증진과(031-790-6552) 코로나19 유행 하·지·마 나눔 캠페인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코로나19 유행에서 청정하남 지키기 마스크 나눔 캠페인>에 참여하여 사랑 가득한 나눔을 실천해주세요. ○ 참여자격 : 하남시민 누구나(기업, 단체, 개인 등)○ 주요내용 : 감염병 취약계층 대상자에게 물품(마스크, 손세정제 등 위생용품)/금품 후원 ○ 참여방법 : 홈페이지(www.bitly.kr/QMcfv6Pu) 참조 문의 :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070-5121-1257, 031-795-1301)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 지원대상 : 첫째아 이상 출산가정(가구소득별 본인부담금 차등) ○ 신청기간 : 출산 예정일 40일 전 ~ 출산일로부터 30일 ○ 지원내용○ 서비스 사용기간 : 출산일로부터 90일 이내 (코로나19 관련 30일 연장) ※ 이용자는 서비스 총 가격에서 정부지원금을 뺀 차액을 부담함 ※ 서비스 개시 전 국민 행복카드를 반드시 발급받아야 함○ 신청방법 - 방문 신청 : 산모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보건소 - 온라인 신청 : 복지로(www.bokjiro.go.kr) 문의 : 건강증진과(031-790-6552)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및 납부 안내 ○ 대상자 : 12월 결산 법인(‘19년 귀속 법인소득) ○ 납세지 : 법인의 등기부에 따른 본점 및 주사무소의 소재지 ※ 다만, 사업장이 둘 이상인 경우 각각의 사업장 소재지 ○ 세율 ○ 신고·납부기간 : 2020. 4. 1. ~ 5. 4. ○ 신고·납부방법 - 신고방법 : 위택스 전자신고(www.wetax.go.kr) 또는 우편/방문 신고 - 제출서류 : 법인지방소득세 과세표준 및 세액신고서 등 해당 첨부 서류 ※ 서식은 위택스, 시청 홈페이지 게시 - 납부방법 : 위택스 및 인터넷지로 전자납부, 가상계좌 납부, 지방세 ARS 납부(031-790-6200) 문의 : 세정과(031-790-6183) 경기 이동노동자 쉼터(하남 열린공간 쉼터) 개소 ○ 위 치 : 하남시 대청로 13 (하남 코아빌딩 2층) ○ 주요시설 : 휴게실, 강의실, 다용도실 등 (핸드폰 충전기, 안마의자, 수면의자, 인바디, 인터넷, 도서 등)○ 이용대상 : 대리운전 등의 업무에 종사하는 이동노동자 및 일반노동자 ○ 운영방법 : 평일 오전 10시~익일 06시 (토, 공휴일 미운영) ※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임시 휴관할 수 있어 방문 시 전화 확인 요망○ 주요기능 : 이동노동자의 휴식 및 업무 대기를 위한 공간 제공, 이용자 수요에 따라 교육, 상담, 문화 프로그램 운영 등문의 : 이동노동자 쉼터(031-790-5114)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선거소식 ○ 사전투표기간 : 2020. 4. 10.(금) ~ 4. 11.(토) (매일 06:00~18:00) ○ 설 치 장 소 : 각 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 ※ 신장2동 : 하남시청(2층, 대회의실), 풍산동 : 한국토지주택공사 하남사업본부 (1층, 홍보관)○ 투표일(선거일) : 2020. 4. 15.(수), 06:00 ~ 18:00 ○ 선거연령 : 18세 이상(2003년 4월 16일 이전 출생자) -투표활동보조인 지원제도 활동보조인이 투표소에 가서 투표하고자 하는 중증신체장애인에게 거주지로부터 투표소까지 왕복구간을 이동하는데 필요한 교통 및 투표권행사에 필요한 편의를 제공하는 제도 1. 신청대상 : 투표일에 직접 투표소로 가서 투표하기를 희망하는 중증 신체장애인 2. 신청방법 : (사전)투표일 전일까지 전화신청 한국지체장애인협회하남시지회 ☎(031)794-09553. 운행일시 2020. 4. 10.(금) ~ 4. 11.(토) 09:00 ~ 18:00 2020. 4. 15.(수) 09:00 ~ 18:00 후보자·정당의 정책과 공약을꼼꼼하게 비교하고 투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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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하남시 시정소식지 <청정하남>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목소리에 귀 기울입니다
2020-04-06 | 조회 : 606건하남시 시정소식지 <청정하남>은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목소리에 귀 기울입니다 4월호를 읽고 좋았던 내용이나 개선했으면 하는 부분이 있다면 의견을 보내주세요.소중한 의견을 보내주신 분께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접수 방법 하남시청 홈페이지 왼쪽 상단의 ‘하남소식지 > 시정소식지 독자참여’를 통해 참여•접수 마감 매월 15일 •선물 발송 매월 27일경 참여 당시 기재한 휴대전화 번호로 기프티콘 발송 예정 윤희정 독자 이제 11살이 된 딸이 우편함에서 청정하남을 꺼내서 읽고는 제 옆에 슬며시 가져다 놓았어요. 청정하 남 나온 날, 집안에 활기가 돋네요. 지현영 독자 요즘 장보러 가는 것도 조심스러웠는데 스마트 전통시장 플랫폼이 생겨 마트에 없는 시장의 신선식 품을 구매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오늘 아이들과 맛난 저녁 해먹어야겠어요. 이은진 독자 코로나로 집밖 외출이 어려운 상황인데 소식지를 통해서 하남의 여러 소식과 정보를 접할 수 있어서 좋아요. 어서 빨리 코로나가 종식돼서 평범하지만 소중한 일상을 누리고 싶네요. 김홍우 독자 트렌드인 구독경제 시대에 대해 정말 궁금했는데 전문적이고 자세하게 기록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 었습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하남소식 기대됩니다! 이승현 독자 청정하남을 읽으면 더 건강해지고 젊어지는 기분이 듭니다. 모두들 활기차게 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저도 많이 배우고 달라져야겠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설레네요~ 가로세로 낱말퍼즐 EVENT아래 낱말 퍼즐에서 빈칸에 들어가는 글자를 채워 인증샷을 1811-0751 문자로 보내주세요.추첨을 통해 선물을 드립니다.(성함 기재 필수! 응모 기간은 4월 15일까지이며, 힌트는 본지 4월호에 있습니다.) 가로 퀴즈➋ 코로나19 관련 유증상자를 선별진료하는 곳➍ 000 5부제 시행,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손씻기와 000 착용이 필수죠! 세로 퀴즈➊ 코로나19 확정 판단을 받은 환자➌ 하남시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0000의 경영안정을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긴급 편성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➍ 모든 병은 00에서 온다는 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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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In★gram봄이 오는 소리에 귀 기울여 봄
2020-04-06 | 조회 : 528건봄이 오는 소리에 귀 기울여 봄 SNS에서 찾은 #봄이 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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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한 줄독자 글마당 ‘월간 한 줄’
2020-04-06 | 조회 : 470건글. 윤지성 도전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합니다. 그러나 초딩 5학년, 3학년 아이들에게는 너무나 가혹한 나날입니다.주변을 살펴가며 집 앞 농구대에 갔더니 이제 130센티미터를 갓 넘긴 둘째 아이가 신이 났습니다.연신 높다란 골대로 공을 던집니다. 야속하게도 안 들어가던 공이 어느 순간 골대를 흔듭니다.속이 다 후련합니다. 도전은 노력과 성공의 바탕이기에, 더 가치 있고 행복하다는 걸 깨달은 봄날입니다. 글. 박경섭 도전 아직 인생을 알기에는 너무 이른 나이 이지만 그래도 무엇인가 해보고 싶은 나만의 꿈은 있답니다. 우연히 텔레비전을 보다가 멋있게 걸어가는 모델들을 보면서 조금은 쑥스럽기는 하지만나도 모델에 도전하고 싶었답니다. 봄빛이 쏟아지는 초원에서 다소곳이 생각에 잠겨 미래를 꿈꾸는이 멋진 광고모델 같은 점잖은 제 모습이 어떤가요? 제법 괜찮죠. 실패를 하더라도 자꾸만 도전하다보면 희망도 있을 거예요. 글. 박수진 봄 목련나무 아래를 지날 때면 행여 피지도 않은 목련꽃이 떨어질까 봐 발소리를 죽인다는 어느 시인의조심스러운 마음속에도, 새끼손가락 같은 작은 등불을 한가득 켜들고 봄 마중을 나온 가냘픈 목련이 봄소식을 준비하는 그 목련나무 아래에서 정말로 봄을 기다리는 시간,홀로 남은 나목(裸木)에 붓 모양의 꽃눈이 봄을 준비한다하여 목필화(木筆花)라 부르며,나무에 핀 연꽃을 닮았다하여 목련(木蓮)이 되어버린 그 목련나무 아래에서 난 지금 기다림 반 그리움 반으로 이미 와 버린 봄을 기다리는지도 모른다. 글. 김은희 도전 엊그제 대학이라는 긴 하나의 도전을 끝냈습니다. 그리고 곧바로 하남시청소년수련관에 첫 취직을 성공해 또 하나의 도전을 이제 막 시작했습니다.사회초년생으로써 첫 사회생활이라는 또하나의 도전이 두렵기도합니다.하지만 인생은 끊임없이 더 나은곳으로 나아가기위한 도전의 연속인것같습니다.문을 다 열었다고 생각했는데 또하나의 문이 기다리고있는것처럼요. 그래서 더 재밌죠. 앞으로 어떤 예측불가능한 일들이 저를 기다리고있을지 너무도 설레고 기대됩니다!여러분도 끊임없이 도전하세요! 주제어가 담긴 사진과 이야기(원고지 1~2매 분량)를편집실 이메일 hanam-city@naver.com으로 응모해 주세요.응모 기간은 4월 15일까지이며, 채택되신 분께는월간 한 줄 코너 소개와 함께편집실에서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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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표지떨어져 있어도 마음은 가까이
2020-04-06 | 조회 : 50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