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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글 이덕경

가을이 가져다 준 금색 들판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과 살랑살랑 춤춘다
가을들판 한가운데서 허수아비 아저씨 서 있다
참새들도 낱알 쫒아 날아오다
허수아비 아저씨 보면 날아갑니다
고추잠자리 날아다니는 가을이 가져다준
아름다운 금색들판.
사랑
글 박명자

나의 곁에 소중한 사람은 물론
우리들 사이에는
따듯한 마음으로
사랑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말하지 않아도
서로 사랑의 주파수가
통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이라는 양식으로
영혼을 채우는 우리
언제 어디서나
존중하고 배려하며
사랑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일기
글 오현모

코로나로 정신없는 2020년... 가을이 언제 왔는지 벌써 바람결이 많이 차갑습니다.
가을을 시작으로 올해도 이제 3개월밖에 남지 않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이룬 것보다 잃은 게 더 많은 시간들이 지나고 있지만 그래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음에 감사하기로 했습니다.
힘든 시기이지만 지금을 기회로 나를 돌아보고 나를 더 사랑하는 시간을 갖기로 결심했습니다.
소중한 나의 하루, 하루를 기억할 수 있도록 매일 감사 일기와 Having일기를 쓰기로 했습니다.
제가 직접 만든 예쁜 다이어리에는 매일 밤 자기 전 내가 이루고 싶은 소원을 쓰기로 했습니다.
며칠 동안 밤마다 습관을 들이기 위해 나만의 루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꼭 작심삼일이 아닌 100일 동안 성공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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