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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축제
여름밤을 물들인 스테이지 하남

2026-07-27

여름밤을 물들인 스테이지 하남

시민 곁으로 찾아온 특별공연

 

위례와 감일에서 열린 ‘스테이지 하남’ 특별공연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도심 속 공원에서 펼쳐진 공연은 시민들에게 한여름 밤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시민들을 위한 특별공연

올해 4월부터 버스킹으로 시민들을 만나던 ‘스테이지 하남’이 특별공연으로 돌아왔다. 

7월 4일 위례근린공원과 11일 감일문화공원에서 열린 이번 특별공연에는 이틀 동안 7천여 명의 

시민이 찾아 무대를 함께 즐겼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부터 공원 곳곳에는 돗자리와 캠핑의자를 펼쳐놓고 자리를 잡는 시민들의 모습이 

이어졌고, 가족과 친구, 이웃이 함께 여름밤 공연을 기다렸다. 

현장을 찾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공연은 하남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기도 했다.

특별공연의 첫 무대는 위례근린공원에서 시작됐다. 

수 효린이 공연의 시작을 알렸고, 하남 스프링 챔버 오케스트라와 윤민수, K-POP 밴드 스프링즈가 

차례로 무대에 올랐다. 약 90분 동안 클래식, 밴드, 대중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였다. 공연이 이어질수록 무대 앞에는 시민들이 하나 둘 모여들었고, 

산책을 나왔다가 걸음을 멈추고 공연을 지켜보는 모습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일주일 뒤, 무대는 감일문화공원으로 옮겨졌다. 

러블리 맨과 디퍼(DIPPER)가 공연의 분위기를 끌어올린 뒤 가수 소유와 하현우가 차례로 무대에 올랐다.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은 무대 가까이에서 공연을 감상하거나 잔디에 둘러앉아 음악을 즐기며 

여유로운 여름밤을 보냈다.

이번 특별공연은 평소 이어오던 버스킹을 한층 확장한 무대였다. 

공연장을 따로 찾지 않아도 가까운 공원에서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져 하남 시민들의

일상에 문화가 자연스럽게 더해졌다. 7월 특별공연으로 상반기 일정을 마무리한 ‘스테이지 하남’은 혹서기를 

나 9월부터 다시 권역별 버스킹으로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봄을 지나 가을까지

올해 하남은 계절마다 다양한 문화행사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4월 열린 ‘뮤직 人 The 하남’에서는 시민공연팀을 비롯해 하남시립합창단, 시민연합합창단, 

의 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올랐다. 이어 김현정과 선예, 조권, 김연자, 임창정, 김연우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공연을 펼치며 시민들과 봄 축제를 함께했다. 

특히 마지막 순서에는 하남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올라 공연을 펼치며 

축제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봄을 연 ‘뮤직 人 The 하남’, 여름을 채운 ‘스테이지 하남’에 이어 이제 무대는 가을로 향한다.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이성산성문화제는 천년 고성인 이성산성을 주제로 한 공연과 체험,

역사해설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하남의 역사와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질 예정이다. 

백제의 숨결이 깃든 이성산성에서 펼쳐질 새로운 이야기도 함께 만나보자

 

 

 

2026년 8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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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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