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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플래너
2월 추천 도서 / 2월 도서관 프로그램

2026-01-26

 

최소한의 세금 공부

“부동산 증여·상속부터 주식까지 상황별 절세공식”

회사 몰래 겸업이나 투잡을 하면 지금 다니는 직장에서 이를 알 수 있을지, 

뉴스에서 자주 등장하는 다주택자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는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같은 질문은 누구나 한 번쯤 품게 된다. 

이 책은 이런 일상 속 궁금증을 출발점으로 삼아, 직장인과 자영업자, 투자자 모두가 알아두면 도움이 될 세금의 기본 원리와 실제 사례를 차분하게 풀어낸다. 

복잡한 제도 설명보다는 생활속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세금 상식을 중심으로, 알고 있느냐에 따라 새어 나가는 돈의 크기가 달라질 수 있음을 짚는다. 

세금이 막연한 부담이 아니라 관리 가능한 선택의 영역임을 보여주는 데에도 초점을 맞췄다.

 

 

 

 

프로이트의 감정수업

“보이지 않는 무의식의 세계와 마주하기”

사소한 말 한마디에 마음이 흔들리거나 이유 없이 감정이 가라앉는 순간은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감정을 통제하거나 억누르기보다, 그 감정이 어디에서 비롯됐는지를 차분히 들여다보는 데서 이야기가 이어진다. 

불안, 분노, 질투, 우울처럼 익숙하지만 다루기 어려운 감정들을 심리학적 시선으로 풀어내며, 

스스로의 마음을 이해하는 단서를 제공한다. 

여기에 무의식과 욕망, 방어기제 등 프로이트가 제시한 핵심 개념을 일상의 감정 사례와 연결해 설명하며,

복잡한 이론을 삶의 언어로 설명한다. 감정을 억누르거나 피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나를 이해하는 중요한 신호로 받아들이도록 안내한다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제172회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우리는 흔히 삶의 선택 앞에서 흔들리고, 사랑과 일, 인간관계 사이에서 답을 찾지 못한 채 머뭇거린다. 

이 책은 그런 순간마다 오래된 문장 속에 이미 답이 놓여 있었음을 상기시킨다. 

괴테의 작품과 편지, 격언 속 문장들을 따라가며 삶과 사랑, 고독과 성장에 대한 통찰을 길어 올린다.

문학사의 거장이 남긴 말들은 거창한 교훈이 아니라, 지금을 살아가는 태도에 대한 조용한 조언으로 다가온다.

시간을 건너온 문장들이 오늘의 고민에 여전히 유효한 이유를 차분하게 보여준다. 

삶을 조금 더 단단하게 바라보게 만드는 문장들이 책 곳곳에 담겨 있다.

 

 

 

 

최소한의 삼국지

“최태성의 삼국지 고전 특강”

만인의 필독서 삼국지는 왜 수백 년이 지나도 반복해서 읽힐까. 

웅의 이름과 전투의 규모 때문이 아니라, 권력을 둘러싼 선택과 그결과가 지금의 삶과도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유비·조조·손권이 맞부딪히는 과정은 단순한 역사 서사가 아니라, 판단과 전략이 어떻게 판세를 바꾸는지를 보여준다. 중국의 역사를 관통하는 방대한 이야기 속에서 흐름을 붙잡아 주는 것은 세 차례의 큰 전쟁이며,

그 전후를 따라가다 보면 삼국지의 구조가 또렷하게 드러난다. 

잡한 설명 없이 이야기의 맥을 중심으로 읽어 내려가며, 고전이 왜 지금도 유효한지를 자연스럽게 느끼게 한다


 

 

 

바다 비가 내리면

“생명과 환경 문제를 조명한 6편의 단편 이야기”

바다는 늘 같은 자리에 있지만, 그 안에서 벌어지는 일들은 쉽게 눈에 띄지 않는다. 

이 책은 바다를 둘러싼 작은 변화와 사건들을 통해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조용히 묻는다. 

비가 내리는 바다라는 상상력에서 출발해, 해양 생태와 생명의 순환을 동화적인 이야기로 풀어낸다. 

설명이나 교훈을 앞세우기보다, 아이와 어른 모두가 이야기를 따라가며 스스로 생각해 보게 만드는 방식이다. 

신주선 작가 특유의 절제된 문장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위기를 동시에 전하며, 감정을 과하게 몰아붙이지 않는다. 

그림과 이야기가 어우러져 장면 하나하나가 오래 여운으로 남는다. 

자연을 바라보는 시선을 조금 더 섬세하게 만들어 주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옛날 옛적 시간을 굽는 빵집

“빵집의 비밀을 품은 그림책”

시간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누구에게나 각자의 속도로 흘러간다.

저자는 빵을 굽는다는 독특한 상상에서 출발해, 기다림과 추억, 리고 지나간 순간의 의미를 따뜻하게 풀어낸다. 

빵집이라는 친숙한 공간을 배경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사연과 마음이 포근하게 담긴다.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자신의 시간을 돌아보게 만드는 이야기다. 

지나간 시간에 대한 아쉬움과 앞으로의 시간을 대하는 태도를 함께 생각하게 한다. 

어린이에게는 상상의 즐거움을, 어른에게는 잊고 지냈던 감정을 조용히 건네며, 

시간의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한다.

 

 

 

 

 

 

문의: 미사도서관 ☎031-790-6884 / 신장도서관 ☎031-790-6945 / 나룰도서관 ☎031-790-6887

 위례도서관 ☎031-790-6036 / 감일도서관 ☎031-790-6368 / 세미도서관 ☎031-790-6804

 디지털도서관 ☎031-790-6811

 

신청 기간 및 방법: 각 도서관 홈페이지 참고(https://www.hanamlib.go.kr/)

※ 사정에 의해 일정 및 프로그램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2026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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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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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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