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하남

미래를 밝히는 

고품질 교육 환경

하남시는 청소년들이 세계적인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수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경기도 시·군 가운데 

학교생활 만족도 1위(2023년 경기도 사회조사)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초등에서 중·고등까지 이어지는 

하남시의 체계적인 지원은 학생들에게 더 넓은 미래의 길을 열어주고 있다.

미래를 설계하는 맞춤 교육 정책

대학 캠퍼스 투어·기업 체험 프로그램

- 학습동기 부여를 위한 명문대 캠퍼스 투어(누적 인원 학생 9,500여 명 참여)

- 진로설계 역량 강화를 위한 대기업 현장 체험 운영 (누적 인원 학생 1,400여 명 참여)

고교학력향상사업

- 고등학교 5개교를 공모 선정

- 교과별 심화학습, 학습전략캠프 등 운영

- 학교 경쟁력 강화 및 학업 성취도 향상, 대학 진학률 제고

고등학교 석식비 지원

- 일반고 3개교 3학년 야간자율학습 참여 학생 대상

- 학습 지속력 강화 위해 1식당 3,000원 지원

교육청 분리 신설 추진

- 교육감에 교육청 신설 건의를 위한 교육감 면담

※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 개정안 국회 심의 중 (교육지원청 설치 권한을 교육감에게 이양)

안전한 통학길, 특화된 배움공간 조성

학교보안관 운영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학교보안관(자원봉사) 배치

-초등학교 22개교, 28명 활동

워킹스쿨버스 운영

- 공사현장과 교통량이 많은 신도시에 자원봉사자가 도보로 통학을 도와 안전한 등교 지원

- 초등학교 3개교(감일초, 청아초, 단샘초) 

누적 8,333명 이용

과밀학급 해소 추진

-과밀학급 해소 위해 전담팀(과밀학급TF) 설치

-중·고등학교 신설 추진

· (가칭)미사5중(교명 선정 한홀중) (2026. 3. 개교 목표)

풍산동 537-1 일원, 31학급 규모(2024. 10. 착공)

· (가칭)미사4고(2027. 3. 개교 목표)

풍산동 562, 37학급 규모(2025. 6. 착공)

어린이회관 및 어린이 영어특화 도서관 건립(2026년 개관 예정)

- 어린이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복합 

문화공간 조성

·영어특화 도서관: 영어자료실, 체험공간 등

·어린이회관: 공공형 키즈카페, 실내 놀이터 등

통합교육지원청 분리,

하남광주의 미래를 여는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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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 오성애

하남과 광주는 같은 교육지원청을 쓰지만 도시 성격과 교육 수요가 크게 다르다.

특히 하남은 급격한 인구 증가로 인해 교육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통합 지원청 체제는 한계에 직면해 있다.

하남의 교육은 ‘미래 교육 신도시’라는 청사진 아래, 도시 전체의 자원과 산업 인프라를 연결해 학생들이 경계 없이 배우는 터전을 만들어야 한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 분리는 행정 개편을 넘어 두 도시의 고유성을 지키고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필수 과제다.

국회에서 심의 중인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이 통과되면, 광주는 전통예술 교육의 중심지로, 하남은 미래교육 거점도시로의 도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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