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하남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초복 맞이 오이지·삼계탕으로 온정 전달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명자)는 지난 7월 18일 초복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25가구에 직접 담근 오이지 600개와 삼계탕 간편 보양식 총 50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여름철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맞춤형 나눔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방충망 교체사업 추진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은수·정귀옥)는 지난 6월 17일, 

지역 내 취약계층 5가구의 방충망 교체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해충으로 인한 건강 위험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환경 개선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방충망 설치를 지원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사업 외에도 건강한 여름나기 복달임 음식 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지역복지를 살피며 지역 내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건강한 여름나기 사업 추진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7월 29일 중복을 맞아 관내 독거 어르신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는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준비한 갈비탕, 밑반찬, 식혜, 떡 세트를 

직접 독거 어르신 가정에 방문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관련해 정귀옥 위원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독거 어르신에게 

도움이 되는 특화사업을 찾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미사2동 찾아가는 건강복지교실

「건강해 효(孝) 보따리」

미사2동이 지난 4월부터 찾아가는 건강복지교실 ‘건강해 효(孝) 보따리’를 주제로 

경로당 복지+건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인을 대상으로 분야별 건강교육 및 전문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혈압·혈당 검사를 통해 어르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해 건강상담을 제공함으로써 

노년의 건강생활 영위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이다.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 하남시 보건소(치매안심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등 공공기관과 민관기관의 협력을 통한 분야별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위해 점차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미사2동, 저소득 취약계층 현관문 

롤 방충망 지원사업 시행

미사2동이 혹서기 대비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현관문 롤 방충망 지원을 시행했다. 

현관문 롤 방충망을 설치해 통풍·환기를 원활하게 함으로써 폭염에 대비하고 

에너지 절약에 기여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 2023년부터 총 50가구에 설치·지원했다. 

지난 6월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더위에 취약한 현관문 롤 방충망 미설치 가구 중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세대를 발굴·지원했다.

감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름방학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및 삼계탕 나눔 진행

허니문 한방삼계탕(대표 김용범·김인옥)이 여름방학을 맞아 

저소득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방학생활을 돕기 위해 7월 30일부터 

총 4주에 걸쳐 한방 삼계탕을 무료로 제공했다. 

또한, 감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인광)는 7월부터 총 6주간 

「여름방학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특화사업을 추진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6가구에게 주 1회 피자, 치킨 간식 배달을 통해 

아이들의 즐거운 방학생활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위례동 영양삼계탕 나눔 행사 실시

위례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상철)와 부녀회(회장 이순기)는 7월 16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층 10세대에 영양삼계탕과 감자전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음식은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감자와 인삼·대추·황기를 활용해 정성껏 준비됐다. 

협의회는 매년 초복을 맞아 소외이웃을 위한 삼계탕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김 회장과 이 회장은 “작은 정성이 이웃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위례동장은 “매년 지속된 나눔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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