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하남

새봄맞이 청결 활동

망월천·덕풍천·산곡천 대청소 실시

깨끗한 하남을 만들기 위해 하남시와 시민들이 힘을 모아

청결 활동에 나선 현장을 소개합니다.

정리 편집실

하남시와 시민들이 관내 주요 하천 및 신도시 개발 지역 등에서 대대적인 새봄맞이 청결 활동을 하면서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3월 7일, 8일, 10일 세 차례에 걸쳐 시 주요 하천인 망월천과 덕풍천, 산곡천에서 

시민 등 450여 명이 새봄맞이 대규모 청결 활동에 나선 것이다. 3월 10일 진행된 하천 청결 활동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시청 담당 부서와 시민단체, 

풍산동·미사1동·미사2동·신장1동·덕풍1동·춘궁동·신장2동·천현동 주민 등 45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 3월 8일에도 이 시장과 시청 직원, 교산 지역 신도시 개발 이주 주민 및 시민단체 등에서 

200여 명이 참여해 대대적인 마을 청결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청결 활동은 교산 지구 개발 사업 진척에 따라 고향 터전과 작별을 앞둔 춘궁동 

주민들과 시민단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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