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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6일 시는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제3회 시민참여 주간회의를 열고 ‘주민과의 대화’에서
제기된 주요 건의사항 20여 건에 대해 2월부터 본격 해결할 수 있도록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참여 주간회의는 ‘벽 없는 소통 행정’을 위한 시민 대표와 간부 공무원이 함께 시정 현안을
논의하는 회의로, 이날 회의에는 시민 대표 60여 명과 시 간부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기획조정관 031-790-5946
지난 1월 30일 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하남시 관계자, 시민참여 혁신위원회 및 정책모니터링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시 어린이회관 건립 타당성 검토 및 건축기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하남시 어린이회관은 연면적 3360㎡에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층별 배치도를 보면 ▲지하 1~2층 주차장
▲1층 안내데스크, 공공형 키즈카페, 전시실, 수유실 ▲2층 놀이체험실(만 3~5세)
▲3층 놀이체험실(만 6~10세) ▲4층 운영 사무실, 프로그램실 ▲5층 다목적 강당, 대기실, 준비실
▲옥상층 옥상정원(어린이 풋살장, 휴식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여성보육과 031-790-5874
지난 1월 30일 하남시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일동
감일신혼희망타운에 ‘다함께돌봄센터’ 7호 점과 공동육아나눔터가 개소했다.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은 앞으로 초등학교 정규 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아동의 안전한 보호
및 간식 제공 등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정원은 26명이고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방학 기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이날 함께 문을 연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 등 보호자들이 자녀를 함께 돌보는
활동을 통해 육아 부담을 덜 수 있는 열린 공동체 공간이다.
여성보육과 031-790-5368
지난 1월 17일 시는 하남시 관계자와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하남시의회 의장 및 의원,
하남경찰서 관계자와 치안지킴이, 지역단체장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경찰서 감일초소
개소식’을 가졌다. 하남시에서는 올해 2억5475만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무소 임차보증금과
사무관리비, 치안지킴이 4명의 인건비 등을 감일초소에 지원한다.
하남경찰서는 1명의 경찰 인력 지원 및 범죄예방활동을 진행하고, 4명의 민간 치안지킴이는
관내 순찰 점검 등 안전 활동을 수행한다.
감일초소는 지구대(파출소)가 설치되기 전까지 하남시에서 초소 운영비 등을 부담하고,
하남경찰서가 경찰 인력을 지원하는 형태로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자치행정과 031-790-5409
하남시는 ‘난방비 폭탄’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초생활수급 가구,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정부 및 경기도 지원과는 별도로 시 차원에서 총 1만2,000여 가구에 가구당 20만원씩
긴급 난방비 지원을 한다. 시는 또 사회복지시설 중 생활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 경기도 난방비
지원에서 제외되는 경로당에 1개소당 4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총 24억 원이 소요되는 난방비의 신속한 지원을 위해 법적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관련 예산을 편성해 2월 말에 난방비를 1차적으로 지급했다.
복지정책과 031-790-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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