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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뉴스
감일중학교 '다가감' 카페 운영
감일중학교 자율 동아리 ‘디딤돌’과 3학년 4반 학생들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나눔 활동으로
‘다가감(多加感)’ 카페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카페 운영을 직접 기획하고 진행했다.
카페 운영을 위해 아침 일찍 등교해 음료를 준비하고 주문하신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전달하며
열정을 다했다.
이 활동을 통해 ‘같이의 가치’를 몸소 체험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는 물론 미래 사회를 이끌어가기 위해 필요한 역량인 시민의식을 기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카페 운영의 수익금 전액(42만6,000원)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
뿐만 아니라 다가감 카페 운영의 나비효과로 감일중학교 3학년 4반 다가감 학급 자선
바자회가 확장·운영되며 벌어들인 수익금 8만5,600원 도 추가로 감일동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사업 목적
다가감 카페 운영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같이’의 가치, 기부 나눔 실천
사업 내용
•운영 주체: 자율 동아리 ‘디딤돌’과 3학년 4반 학생들(담임 이경 선생님)
•운영 과정: 카페 홍보 11월 21일∼12월 2일 음료 선정,
주문 받기 12월 5일∼6일
카페 운영 12월 7일∼9일 08:10∼09:00, 13:00∼13:30
기부금 전달 12월 21일
하남시 감일행복복지 센터에 소외계층을 위해 일일 카페 운영 수익금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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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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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4441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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