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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치고 힘들 때 나를 위로하는 심리학
선안남 | 메이트북스 | 2019
겉으로 보기에는 홀로 잘 버텨내고 있는 것 같은 사람일지라도 누구나 ‘괜찮아’라고 위로의 말을 건네주는 타인의 사랑과
이해, 위로와 치유를 기다리는 마음을 안고 있다.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해주지 못한다 해도 그저 옆에 누군가가 있어 주는
것만으로 위로가 된다. 때로는 나 아닌 다른 사람도 비슷한 마음의 문제로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느끼는 동질감처럼 이 책은 당신을 묵묵히 위로하고 응원해주는 ‘한 사람’이 되어줄 것이다.

밀크맨
애나 번스 | 창비 | 2019
2018년 세계 3대 문학상이자 영미권 최고 권위의 문학상인 맨부커상 제정 50주 년 수상작이다. 북아일랜드 출신으로는 처
음으로 맨부커상을 수상하며 일약 세계적인 작가 반열에 오른 애나 번스의 세 번째 장편소설로 1970년대에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적과 극단적으로 대치하고 있는 폐쇄적인 마을 공동체를 그리고 있다. 그 안에서 유무형의 폭력에 노출된 열여덟 살 여성의 일상과 내면을 1인칭 시점의 입말로 생생하게 들려준다.

지금 이대로 좋다
법륜 | 정토출판 | 2019
지난 8년 간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등 SNS 매체를 통해 매일 전해졌던 법륜 스님의 희망편지 콘텐츠를 한 권의 에세이로 정리한 <지금 이대로 좋다>. 그 동안 <인생수업>, <지금, 여기, 깨어있기>, <법륜스님의 행복> 등으로 인생의 고
민에 대해 명쾌한 해법을 제시해 온 법륜스님이 자존감, 우울, 성공, 행복, 사랑, 가족, 직장, 인간관계, 화, 수행 등 삶과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새 차 사는 날
김영진 | 길벗어린이 | 2019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빠 작가’ 김영진이 이번에는 오래된 물건과의 추억, 그리고 소중한 것과의 이별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뭐든지 새 것만 찾던 그린이는 낡은 차 뭉치를 보내며 한 뼘 더 성장한다. 가족들과 함께 뭉치와의 추억을 회상하면서, 오래되고 싫증났던 물건들이 갖는 소중함을 알게 된 것이다. 책을 읽으며, 그린이의 낡은 팽이처럼 기억 속에서 반짝이는 즐거운 추억들을 하나둘 떠오를 것이다. 그러는 사이 우리가 잊고 있던 소중한 보물들을 하나씩 발견하게 될 것이다.

할아버지와 달
스테파니 라푸앙트 | 찰리북| 2019
<할아버지와 달>은 독자들에게 진정한 꿈에 대한 철학적 질문을 건네는 그림책이다. 평소 할아버지와 가깝게 지내는 한 평범한 소녀가 있다. 소녀의 할아버지는 사랑하는 아내와 사별한 후 깊은 슬픔에 빠져 좀처럼 헤어 나오지 못한다. 그때 마침 달에 가는 우주인을 뽑는 대회가 열린다. 할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에 소녀는 대회에 응모해 우주인으로 뽑힌다. 그런데 막상 우주선을 타고 달에 가까워질수록 소녀는 마음이 텅 빈 느낌에 사로잡힌다. 갈등하던 소녀는 스스로도 예상하지 못했던 선택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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