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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닿는 체감형 문화행정

‘시민이 만든 무대’ 하남 K-POP 댄스 챌린지 결과 발표
· 11월 5~26일 ‘하남 K-POP 댄스 챌린지’ 개최, 52개 팀
·179명이 참여해 유튜브 누적 조회수 7만 2천 회를 기록하며 큰 호응
· 미사호수공원·유니온타워·미사경정공원 등 도심 명소를 배경으로 시민 참여형 댄스 영상 공개
· 대상은 자연스러운 장면 전환과 높은 합동 안무 완성도를 선보인 초등학생 5인 팀 ‘트윙클’이 차지하는 등 총 10개 팀 수상
· 유튜브 ‘좋아요’(50%)와 전문가 심사(50%)를 반영한 공정한 평가 방식 적용, 수상자는 12월 종무식에서 시장 표창

‘겨울빛으로 물든 미사문화거리’ 2025 성탄트리 문화행사 개최
· 미사문화거리에서 하남시기독교연합회와 협력해 ‘2025 성탄트리 문화행사–트리 점등식’ 개최로 시민과 함께 겨울밤 밝혀
· 지난해보다 2m 높아진 12m 대형 성탄트리와 수천 개의 스마트 LED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조성
· 감사예배와 어린이 뮤지컬단·라온브라스 축하공연 등 문화행사로 성탄의 의미와 이웃 나눔 실천
· 성탄트리는 1월 초까지 점등돼 연말연시 거리 방문객에게 풍성한 볼거리 제공

‘하남이·방울이 미사·하남시청역에서 만나요’ 하남시 캐릭터 굿즈 자판기 운영
· 하남지역자활센터, 12월 5일부터 미사역·하남시청역에 하남이·방울이 캐릭터 굿즈 자판기 설치·운영
· 지하철 역사 내 자판기 도입으로 시민들이 일상 공간에서 캐릭터 굿즈를 손쉽게 구매 가능
· 지난 7월 하남시와 하남지역자활센터가 체결한 ‘하남시 캐릭터를 활용한 자활사업 활성화 협약’을 기반으로 시민에게는 친근한 캐릭터 굿즈를 제공하고, 취약계층에는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구조 구축
· 하남시는 캐릭터 사용 승인과 홍보를 지원하고, 자활센터는 상품 기획·제작, 유통 등 실무를 맡아 진행하며 모든 수익금은 자활사업(기금 등)으로 활용
· 지하철 역사 자판기 외 신장동 ‘일마렌’ 카페 두 지점에서도 판매 진행하며, 품목은 스마트톡, 볼펜, 키링 등 총 5종으로 향후 품목 및 판매지역 확대 검토
미래 가치를 키우는 도시행정

‘지역경제의 동력’ 우수기업 간담회 개최
· 11월 21일 관내 우수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초청해 ‘하남시 우수기업 간담회’ 개최
· 기업지원 정책을 공유하고 현장 애로사항·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
· 중소기업 자금지원, 전시회 참가지원, 해외시장개척단 운영, 기술·판로·환경 개선 등 하남시 종합 지원정책 소개
· 기업인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규제 개선과 인프라 확충 등 ‘기업하기 좋은 하남’ 조성 의지 밝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 하남시, 키자니아와 어린이회관 운영 업무협약 체결
· 11월 25일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운영사 ㈜엠비씨플레이비와 어린이회관 운영 및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 이번 협약은 현재 건립 중인 하남시 어린이회관에 직업·진로 체험 요소를 접목해 운영 콘텐츠를 다각화하기 위한 행정 협력의 일환
· 양 기관은 체험·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콘텐츠 운영 자문, 홍보 협력 등을 추진하고, 드림스타트 등 기존 아동·청소년 사업과도 연계할 예정
· 매년 관내 아동 키자니아 무료 초청, ‘하남시민의 날’ 입장료 할인 등 시민 체감 혜택도 함께 검토·운영할 예정

‘미사강변도시 5성급 호텔 건립 검토’ 교육환경 보호·공공기여 중점 점검
· 미사강변도시(망월동 941-2번지)에 5성급 호텔 건립을 위한 민간 제안서가 접수되어 파르나스호텔 위탁 운영 계획이 포함된 사업안을 관련 절차에 따라 검토 중
· 제안 내용에는 객실 396실 규모 호텔(지상 44층)과 주상복합 조성 계획이 담겨 있으며, 컨벤션·회의시설 등 비즈니스 인프라 확충 가능성 제시
· 해당 부지는 학교 인근 ‘상대보호구역’으로, 교육환경보호위원회 심의 완료 결과 소음·분진 저감, 통학 안전 확보 등 조건 이행 필요
청년의 성장을 응원하는 도시

‘청년의 다시 시작을 돕다’ 2025 청년도전지원사업 성공적 마무리
· ‘2025 청년도전지원사업’을 통해 취·창업 및 진로 연계 등 총 63명의 성과를 거두며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 만 18~34세 구직단념청년 등을 대상으로 상담·진로탐색·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모집 목표 96명을 모두 달성하고, 91명이 이수하여 94.7%의 높은 이수율 기록
· 단기(기본 상담·자기이해), 중기(진로 탐색·직무 이해), 장기(지역탐방·외부 연계) 등 단계별 맞춤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진출 기반을 체계적으로 지원
· 그 결과 20명이 취·창업에 성공하고 43명이 직업훈련·국민취업지원제도 등으로 연계되는 등 총 63명이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마련했으며, 원동력멘토단의 동아리 운영과 사후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사회진입을 지속 지원할 예정

‘시정에 청년 시각 더한다’ 청년명예시장 위촉
· 하남시, 박예성 씨(34세, 감일동)를 청년명예시장으로 위촉
· 청년명예시장제는 청년과의 소통 강화와 청년 의견의 시정 반영을 위해 2023년 도입된 제도로, 청년명예시장과 청년정책특보단으로 구성된 ‘청년메이트’를 통해 정책 제안·모니터링·청년 SNS 채널 운영 등 다양한 활동 추진
· 청년명예시장은 공개 모집과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됐으며, 향후 청년정책특보단과 함께 시정 참여 활동 수행 예정
· 시는 청년명예시장 등 운영을 통해 청년 정책 제안과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등 청년 참여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

‘청년의 제안으로 만든 만남의 장’ ‘설렘원하남’ 성황리 마무리
· 12월 11일 청년 소통 프로그램 ‘설렘원하남’을 운영해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새로운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기회 제공
·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 청년의 날 기념 ‘청년명랑운동회’에서 제안된 청년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반영돼 추진된 사례
· 남녀 각 20명 모집에 약 190명이 지원해 4.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년들의 큰 관심을 확인
· 티타임 대화, 소통·관계 형성 코칭, 레크리에이션, 로테이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생각과 관심사를 나누는 시간 가져
시민이 만족하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

‘눈 내리기 전 먼저 움직인다’ 제설 비상 체계 가동
· 12월 13일 주말 강설 예보에 대비해 제설차 35대, 인력 50명, 제설제 800톤을 투입하는 종합 제설 대응 체계 가동
· 눈 내리기 30분 전부터 주요 도로·언덕길·사고 위험 구간을 중심으로 사전 제설 작업을 실시하고, 골목길·육교·횡단보도까지 집중 관리
·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해 기상 변화와 돌발 상황에 신속 대응하며, 필요시 비상 인력 즉시 현장 투입
· 이와 함께 강설과 한파에 대비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안전 점검과 난방 관리도 병행 추진
· 하남시, 눈이 올 때는 대중교통 이용과 내 집 앞 눈 치우기 참여 당부

‘미사강변도시 관문에 뜬 무지개’ 생태다리 경관 조명 운영
· 11월 21일 미사강변도시 관문인 선동IC 인근 생태다리(선동 416번지)에서 경관조명 점등식을 열고 새로운 야간 경관 선보여
· 이번 사업은 생태다리와 주변 200m 구간 조명 개선을 통해 도시 이미지를 높이고 산책로의 안전성과 쾌적성 강화를 위해 추진
· 생태다리에는 미사강변도시 브랜드 로고와 무지개빛 라인 조명, 산책로에는 프로젝트 조명과 정비된 가로등을 설치해 볼거리와 보행 안전 확보
·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주민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현장 여건에 최적화된 등기구를 선정했으며, 빛 공해 방지를 위해 밤 11시 이후에는 조명을 소등해 운영할 계획

‘도심 속 쉼터 확대’ 황산숲 데크로드 12월부터 시민 개방
· 하남시 황산숲(풍산동 537번지)에 총연장 1,042m 규모의 데크로드가 12월 1일 준공돼 시민에게 개방
· 이번 데크로드는 나래에너지서비스㈜가 약 11억 원을 투입해 조성 후 시에 기부채납한 민관 협력 사업
· 데크로드는 경사도 8% 이하의 무장애 구조로 휠체어·유모차 이용도 가능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
·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제기된 단절 구간 보완, 순환형 동선 확보, 무장애 산책 환경 조성 등 시민 의견이 조성 과정에 적극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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