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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메신저
하남 메신저

2025-12-23

 

가족, 친구, 동료는 삶을 비추는 등대이자 나를 살아가게 하는 원동력이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쑥스러워 말하지 못했던 하남시민 여러분의 이야기를 편지에 담아주세요.

 ‘하남 메신저’에서 대신 전해드립니다.

 

 

To. 사랑하는 엄마께

요즘따라 우리 가족이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떠올라요. 미사 강변을 함께 걸으며 나눈 이야기들, 

검단산에 올랐을 때 아빠가 웃으며 사진 찍어주던 모습, 

덕풍시장에서 엄마랑 먹던 붕어빵 냄새까지 다 그리워요. 

그때는 몰랐지만, 그런 평범한 하루들이 가장 따뜻한 추억이 되었어요. 

언제나 저를 믿어주고, 힘이 되어준 두 분 덕분에 용기 있게 살아가고 있어요. 

앞으로는 제가 두 분께 더 많은 행복을 드릴게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제가 많이 사랑하는 거 꼭 기억해 주세요. 

From. 딸 수민

 

 

 

To. 슬기 쌤

슬기 쌤이 입사한 지 벌써 6개월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처음 오셨을 때의 설렘과 약간의 긴장감이 아직도 기억나요. 

이제는 우리 팀의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든든한 존재가 되어주셨죠. 

새로운 환경에서 빠르게 적응하고, 맡은 일을 책임감 있게 해내는 모습에 늘 감탄하고 있어요. 

슬기 쌤의 밝은 미소와 긍정적인 에너지가 우리 모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함께 웃고, 함께 성장하면서 더 멋진 순간들을 만들어 가요. 고맙습니다.

From. 지연

 

 

 

<청정하남>에 우리 아기를 소개해 주세요

하남시에서 태어난 12개월 이하 아기의 사진과 함께, 아기에게 하고 싶은 한마디를 보내주세요.

하남시청 소식지 <청정하남>에 소개해 드리고, 선물도 보내드립니다.

 

참여방법

· 하남시 출생 12개월 이하 아기의 이름과 사진, 아기에게 하고 싶은 말(100자 내외) 적기

· godsrush@korea.kr 이메일로 작성자 성명, 휴대전화번호와 함께 전송

 

이벤트 경품

소정의 상품

※ 당첨자는 별도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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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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