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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동주민자치회 「제2회세계화폐전시회」
시민들에게 뜻깊은 문화 체험의 장 선사해

천현동주민자치회는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간 하남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제2회세계화폐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주민자치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 첫 개최 이후 2년 만이다.
전 세계 100여 개국의 화폐가 전시됐으며, 각국의 역사 설명이 더해져 문화 체험의 장을 제공했다.
사흘간 300여 명의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방문해 화폐에 담긴 인물과 문양을 통해 세계사의
흐름과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규은 천현동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로 주민자치 활성화의 지평을
넓혀 가겠다”고 밝혔다.
천현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감자·반찬 나눔 봉사

천현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는 지난 6월 24일과 7월 4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키운 감자와 직접 만든 불고기 등 반찬을 90여 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챙겼다.
천현동 새마을회는 평소에도 김, 미역 등을 판매해 그 수익금으로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신승현 새마을협의회장과 임의숙 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회원들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계속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마을회원들의 뜻에 따라 기탁 물품을
필요하신 분들에게 적기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신장1동 주민자치회,
어르신을 위한 치매예방교실 운영

신장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26일과 7월 3일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치매예방 교실을 진행했다.
2025년 주민자치활성화사업의 일환인 치매예방 교실은 총 8회에 걸쳐 웃음 치료, 댄스 교실,
퍼즐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날인 26일은 노래와 웃음을 통해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해주는 웃음 치료 강의를 진행했다.
남창수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이 웃으시고,
다양한 활동으로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장1동 주민자치회,
친환경 EM비누 만들기 강의 운영

신장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11일부터 7월 2일까지 3회에 걸쳐 신장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주민들과 함께 EM비누 만들기 강의를 진행했다.
2025년 주민자치 분과활성화 공모사업으로 진행 중인 이번 강의에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취지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친환경 소재로 비누를 만들었다.
제작된 비누는 주민자치회에서 운영 중인 ‘재활용품 수거 보상점’에 보상 물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날 참여한 주민은 “작은 실천을 통해 기후위기나 환경 문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주민자치회에서 이런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
정성과 사랑담은 삼계탕 전달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월 8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회원 1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과 물김치, 수박 등을 정성껏 준비했으며, 음식은 부영아파트와 동일아파트 경로당
어르신 40명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속초 노학동에서 벤치마킹 방문

지난 6월 17일,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벤치마킹을 위해 강원 속초시
노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복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신장2동의 민·관 협력 기반 복지체계 및 특화사업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미사3동 통장협의회, 황산숲 환경정화 활동 실시

미사3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6월 24일 황산숲 야외무대 앞 잔디구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통장을 비롯해 정해윤 동장과 직원 등 총 35명이 참여해 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했다.
특히 시민들이 많이 찾는 야외무대와 잔디구장을 중심으로 집중 정화가 이루어져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야외무대의 활용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감북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사랑의 감자 나눔」 행사 진행

감북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6월 24일, 선동에 위치한 새마을 텃밭에서
2025년 사랑의 감자 나눔 행사를 위한 감자 캐기 작업을 진행했다.
이 감자는 지난 3월 직접 파종해 정성껏 가꾼 것으로, 수확한 감자는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0여 가구에 전달했다. 관련해 이문표 감북동장은
“바쁜 일상 중에 소중한 시간을 내 참여해 주신 새마을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동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감북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삼계탕 나눔 봉사

감북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7월 3일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2025년 삼계탕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틀에 걸쳐 정성들여 만든 삼계탕을 관내 경로당 8개소 어르신들과 저소득 어르신 등
취약계층 21가구에 전달했다. 감북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의 뜻을 전하기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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