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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2동 통장단 「행복홀씨 입양 사업」 실시

신장2동 통장단은 지난 6월 19일 「행복홀씨 입양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통장단과 하남시 자원순환과가 함께 추진하여, 관내 도로,
하천 등 일정 구간을 지역 주민 및 단체에서 입양해 자율적으로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한다.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세상에 퍼져나가게 하자는 취지의 사업이다.
이날 활동에는 약 70여 명이 참석해 신장2동을 세 구역으로 나누어 쓰레기, 담배 꽁초 등을 수거했다.
3월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현재까지 6회 실시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덕풍1동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아름다운 덕풍천 가꾸기」
덕풍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7월 5일 덕풍천 상부(덕풍동 504-4)에서 2023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인 「아름다운 덕풍천 가꾸기」 준공 기념 커팅식을 개최했다.
6월 12일 착공해 6월 23일 준공했으며, 상체 근육 풀기, 등 지압기, 앉아서 다리 밀기,
허리 돌리기 기구까지 운동 기구 4종과 벤치 2개를 설치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들어 더 다양한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이
추진되길 기대하고 있다.


덕풍2동 주민자치회, ‘순환자원 회수 로봇 설치·운영’
덕풍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6월 1일부터 ‘순환자원 회수 로봇 운영’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덕풍2동 주민자치회에서 워크숍을 통해 의제로 발굴했으며 2022년 덕풍2동 주민총회에서
주민들의 직접 투표를 통해 선정해 추진하는 주민자치 마을 활성화 사업이다.
순환자원 회수 로봇은 인공지능 선별 기능을 갖춰 라벨이 제거된 투명 페트병만 수거하고
페트병 1개당 10P(포인트)로 적립해주며 2,000P 이상부터는 현금으로 돌려준다.
환급 방법은 수퍼빈 홈페이지에 회원가입 후 1,000원 단위로 포인트 전환을 신청한 후 환급받을 수 있다.
덕풍2동 주민자치회는 순환자원 회수 로봇 운영으로 주민들이 자원 순환의 가치를 알게 되고 분리 배출에
참여함으로써 덕풍2동 재활용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관 협력을 통한 건강+복지 원스톱 통합 서비스 제공
미사2동 「건강해 효(孝) 보따리」
미사2동은 올해 2월부터 찾아가는 건강복지교실에서 「건강해 효(孝) 보따리」라는 주제로
경로당 복지+건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서비스 대상을 취약계층에서 지역 주민 전체로 확대했으며 분야별 건강 교육 및
노인 대상 전문 복지 서비스, 건강 먹거리를 제공해 건강을 증진하고 여가 활동을 활성화해
삶을 질을 높이고자 한다.
사업은 ▲경로당 건강복지교실 ▲생애전환기 대상 보건복지 상담
▲신규 복지 대상자 가정 방문 건강 돌봄서비스
▲유기농 상추 나눔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미사2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민간 노인 전문 기관 등 공공 및 민간 기관 5개소의 협력을
통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며 서비스 종류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미사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미사리버거’와 지역사회 나눔 협약식 개최

미사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난 7월 3일 미사3동 소재 미사리버거
본점과 「지역사회 나눔」협약을 체결했다.
미사리버거 본점은 수제 버거 전문점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관내에 거주하는 아동 급식 대상자와
동반 가족 1인에게 전 메뉴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김주은 대표는 구리시에
분점 1개소를 동시 운영하고 있는데, 분점도 이번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동참해 의미가 크다.
미사리버거는 앞으로 미사3동을 시작으로 인근 동 아동 급식 대상자까지 나눔 활동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협의체 또한 협약 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관내 저소득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장설 예정이다.

춘궁동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으로 이웃 돌봄 실천

춘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5일 춘궁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들은 경로당 12개소에 계신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 15세대를 방문해
삼계탕 200그릇을 전달하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춘궁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과 반찬, 삼계탕 나누기 등의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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