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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바비큐 비어 페스티벌

시민들의 흥을 돋운
‘바비큐 비어 페스티벌’
in 미사경정공원
지난 5월 26일부터 6월 3일까지 미사경정공원 잔디 광장 일원에서 ‘바비큐 비어 페스티벌’이 열렸다.
9일간 무려 10만 명에 이르는 시민들이 찾아든 대규모 축제였으나
하남시, 경찰, 소방, 의료 등 유관기관이 합동해 철저히 안전 관리한 덕분에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그야말로 성황리에 축제를 마칠 수 있었다.
하남시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을 위해 지속적으로
시민 향유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10만여 관람객 참여 성료
이찬원, 포레스텔라 포함 60여 팀의 뮤지션 공연
민관 합동 안전관리 대책 총력 대응
하남시 도시 브랜드 가치 상승

현장에서 들은 시민들의 목소리
행사장에서 목 터져라 함성 지른 1인입니다. 너무 즐거웠습니다~
비가 내려도 박창근의 노래에 흠뻑 젖어서 왔어요.
아직도 박창근의 노래와 열정이 남아 있어 오늘도 가려고 합니다.
모처럼 많은 사람이 모여서 즐기는 모습을 보니 활기차고 생동감이 있어 좋았습니다.
점점 문화의 도시가 되는 것 같아 기분이 으쓱해집니다
첫날 다녀왔습니다. 축제 분위기 그 자체였어요.
지인과 맥주 한 잔에 치킨을 먹으며 마음껏 즐기다 왔습니다.
좋은 자리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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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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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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