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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문화재단
이달의 문화 프로그램



대한민국 실내악의 새로운 역사 노부스 콰르텟, 그들이 선보일 베토벤과의 고귀한 대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실내악단으로서 당당하게 세계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노부스 콰르텟(바이올린 김재영, 김영욱, 비올라 김규현, 첼로 문웅휘)이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베토벤 음악의 정수를 들려준다. 빈 무직페라인, 베를린 필하모니, 피에르 불레즈 홀, 쾰른 필하모니, 뮌헨헤라클레스홀, 런던 위그모어홀, 빈 콘체르트하우스 등 유럽의 저명한 무대에서 공연해 온 노부스 콰르텟만의 베토벤이다. 그 한없이 숭고하고 기품 있는 음악이 2020년 봄, 오직 하남에서 울려 퍼진다.
• 일시 : 2020. 3. 28(토) 오후 5시
• 장소 :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
• 티켓 : 전석 3만 원(2월 29일까지 조기 예매 시 30% 할인)
• 입장 : 초등학생 이상
• 문의 : 031-790-7979
▶ 3월 프로그램의 경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조치 사항에 따라 변경 또는 취소될 수 있습니다.

아주 특별한 문화가 있는 날


하남역사박물관이 소장 유물과 연계하여 하남의 유구한 역사를 알리는 교육을 개설한다. ‘하남의 유물과 민화의 만남’으로 진행되는 상반기 교육은 박물관 주요 유물 ‘조선시대 백자 청화매죽문주전자’, ‘백자 청화모란문호’, ‘어룡문일월연’ 등을 모티브로 했다. 참가자들의 체험 작품은 박물관에서 전시로 연계할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된다.
• 일시 : 3. 25(수) / 4. 29.(수) / 5. 27.(수) / 6. 24.(수) / 7. 29.(수) 오후 6시
• 장소 : 하남역사박물관 교육실
• 참가비 : 2만 원
• 모집 : 2020. 3. 2.(월) ~ 13.(금) / 선착순 온라인 접수
• 대상 : 청소년 이상 성인 (상반기 25명)
• 문의 : 031-790-7982
2020 상반기 박물관대학


하남시의 대표적인 성인 강좌, <하남역사박물관 박물관대학> 상반기 강좌가 3월 25일 개강한다. 한·중·일 동양 세 나라의 한시(漢詩)에 대해 알아보는 철학 강좌가 수요일에 진행되며, 화요일은 4·19 60주년, 5·18 40주년,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이하여 우리 현대사의 중요 사건들을 바라보는 국·내 외 시선들에 대해 탐구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일시 : (화요 강좌) 2020. 3. 21.(화) ~ 6. 16.(화), (수요 강좌) 2020. 3. 25.(수) ~ 6. 3.(수) 오후 2시~4시
• 강좌명 : (화요 강좌) 대한민국을 바라보는 시선 / (수요 강좌) 철학을 품은 한시(漢詩)
• 장소 : 하남역사박물관 세미나실
• 수강료 : 강좌별 2만 원
• 모집 : 2020. 3. 3.(화) ~ 31.(화) / 선착순 전화 접수
• 문의 : 031-790-7962


혼자 보는 미술관
친절한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며 갤러리를 누비는 감상도 즐거워 보이지만, 혼자 뚜벅뚜벅 걸어 들어와 한참을 작품 앞에 머무는 사람을 보면 어쩐지 더 눈길이 간다. 오롯이 작품을 느끼는 사람에게서는 왠지 모를 여유도 보이고, 특별한 즐거움도 숨겨져 있는 듯하다. 미술관에서 나만의 감각으로 나만 아는 감동을 받고 싶은 사람을 위해, 홀로 감상하는 사람들을 위한 한 권의 가이드를 소개한다. 이 책은 명작 이면에 숨은 다채롭고 새로운 면모들을 오롯이 마주할 수 있게 돕는, 오직 감상자만을 위한 한 권의 큐레이터가 되어줄 것이다.
오시안 워드 / 위즈덤하우스 / 2019

도어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배경으로 두 여성의 20년 동안의 관계를 다룬 서보 머그더의 소설 <도어>. 처음 헝가리에서 1987년에 발간되어 저자를 국민작가 반열에 오르게 했고, 그보다 한참 지난 뒤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며 오랜 기간 여러 세대 독자들의 마음을 울린 작품이다. 저자는 전쟁과 혁명의 역사를 거치며 힘든 삶을 살아온 에레멘츠를 주체적인 인간으로서 세심하게 그려내며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보 머그더 / 프시케의숲 / 2019

쓰레기통 요정
꾸준히 작고 보잘것없는 존재들을 응원해 온 저자의 마음이 겹겹이 담긴 그림책 속 세계는 우리가 발 딛고 있는 일상이자, 마음속에 변함없이 존재하는 순수한 상상의 공간이다. 쓰레기통 요정의 이야기를 통해 쓸모없고 보잘것없어 보일지라도 느릿하게 주변을 살피고, 작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가만가만 지켜보고, 서로 나누고자 하는, 작지만 빛나는 이 겹겹의 마음들이 우리 삶을 풍성하고 아름답게 만들어 준다는 깨달음을 얻게 된다.
안녕달 / 책읽는곰 /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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