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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도서관 프로그램 / 이달의 추천 도서

2022-11-22

도서관 프로그램

 

2022년 12월 하남시립도서관 신규 프로그램

 

 

 

● 문의: 미사도서관 ☎031-790-6884 / 나룰도서관 ☎031-790-6887 / 위례도서관 ☎031-790-6036 /

세미도서관 ☎031-790-6804 / 덕풍도서관 ☎031-790-6959 / 디지털도서관 ☎031-790-6811 /

일가도서관 ☎031-5182-1046

 

● 신청 기간 및 방법: 각 도서관 홈페이지 참고(www.hanamlib.go.kr/)

※ 사정에 따라 일정 및 프로그램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달의 추천도서


 

우리의 인생이 겨울을 지날 때 

일반

 

매년 겨울은 온다. 인생에도 계절이 있다지만 우리의 인생에 겨울이 온다면? 

피할 수 없는 혹독한 시련이 연거푸 닥쳐올 때 우리는 뭘 할수 있을까. 

이 책의 원제목인 《윈터링(Wintering)》이란 겨울을 견디고 나는 일을 뜻한다. 

작가는 건강 문제로 인한 실직, 남편의 맹장염, 자녀의 등교 거부 등의 어려움이 연달아 

오자 자신에게 인생의 겨울이 왔음을 자각한다. 

그 어려움을 어떠한 자세로 마주하였는지 담담하게 적은 회고록은 우리에게 누구나 겨울은 온다고, 

즐기지도 흘려보내지도 말고 그저 온전히 살아내라고 말한다.

 

 

 

사랑의 쓸모 

일반

 

12월, 누군가는 혼자 한 해를 마무리하고 누군가는 사랑하는 가족이 나 연인과 보낼 것이다. 

연말엔 왜인지 주변인들을 다시 한번 둘러보게 된다. 

《사랑의 쓸모》는 내 주변의 사랑을 생각하며 읽기 좋은 책이다. 

사랑이 무엇인가 말하기보다 고전 소설 속 인물들의 사랑은 어떤 모습이었는지 안내한다. 

마냥 순수한 첫사랑만 있는 것이 아니다. 

별과 질투까지, 개츠비부터 제인에어까지 각자 다른 모습의 사랑의 형태를 통해 나의 사랑을 

확인하고 다른 사랑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언어를 디자인하라

일반

 

언어는 나를 나타내는 수단이다. 내가 쓰고 있는 언어에 대해서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저자는 “내가 배운 언어만큼 세상은 어제와 다르게 열린다”라고 말한다. 

내가 사용하는 언어는 나의 어떤 모습을 반영하고 있을까? 

나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 언어를 사용하고 있을까? 

나를 나타내는 나만의 언어를 가져야 좀 더 ‘나다운’ 삶의 방향을  가질 수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다가오는 2023년 새해에는 나만의 언어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


 

 

마지막 이야기 전달자 

청소년

 

2022년 뉴베리 100주년 대상 수상 및 2022 푸라 벨프레 대상 수상작. 

2060년 멸망을 앞두고 있는 지구에서 소수의 사람들이 선발되어 새로운 개척지로 떠난다. 

개척을 계획한 자들은 사람들의 기억을 모두 지워 새로운 인류를 탄생시키려 하지만, 

주인공 페트라는 어쩐지 기억이 삭제되지 않았다. 

선발되지 못해 지구에 남겨진 할머니에게 지구의 모든 이야기를 전달하겠다고 약속한 페트라. 

개척자들의 계획을 피해 페트라는 사람들에게 지구의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을까? 

해진 생각과 물질적 풍요만으로 살아갈 수 있을지 생각해 보자.

 

 

 

책 읽기는 귀찮지만 독서는 해야 하는 너에게

청소년

 

책은 읽어야 하는데 뭔가 선뜻 잡히지 않는 아이들과 무슨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인 아이들, 

좀 책을 읽어봤다는 아이들까지. 

이 모든 아이들에게 전직 국어 교사가 선별한 24권의 책들은 유용한 책 맛보기가 될 것이다. 

스물네 권의 책을 전부 읽을 필요도 없다. 

이 기회에 나에게 맞는, 혹은 나의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책을 찾아보는 것만으로도 재미가 있지 않을까? 

어느 아이스크림 회사의 31가지 맛처럼 24가지 각각 다른 내용과 매력을 가진 책들을 통해 문학부터 

인문, 사회, 과학까지 아이들이 책에 손을 뻗을 수 있는 시작점이 되길 바란다.


 

 

내 멋대로 산타 뽑기

어린이


얼굴에는 심술이 가득하고 짜증이 많은 툴툴산타는 오늘도 화가 난다. 

모두가 즐거운 크리스마스에 혼자 일해야 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툴툴산타는 자신을 대신해 일해 줄 산타를 구하기로 마음먹는다. 

산타 모집 공고를 보고 모인 동물들! 그러나 소중한 선물을 배송해야 하는 일이기에 산타의 

기준은 높기만 하다. 산타는 동물친구들과 함께하며, 

지겹고 귀찮기만 했던 일이 특별하고 보람 있는 일이었음을 알아간다. 

일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툴툴산타가 좌충우돌 동물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크리스마스 이야기를 만나보자.

 

 

2022년 12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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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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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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