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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하남
존경하고 사랑하는 하남 시민 여러분!
민선 8기 하남시장 이현재입니다.
이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하남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누구보다 하남을 사랑하고, 하남 시민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기에,
저는 대단히 엄중하고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오늘부터 하남시는 수도권 최고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대장정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저는 하남시 국회의원으로 재직할 때부터 오직 하남 발전과 시민만을 생각하며 뛰었습니다.
매일 아침 빨간 운동화를 신고, 수첩을 챙겨 산책길을 나섰습니다.
작은 민원, 사소한 의견 하나 놓치지 않고 해결할 방법을 고민했습니다.
시민의 어려움을 공감하면서 시민분들께 배웠습니다.
지난주 창우초등학교에서 여느 때와 같이 교통봉사를 하는데 한 어린이가
“시장이 되셨는데 봉사를 계속 하세요?”라고 물어봤습니다.
저는 “네. 계속 할 거예요”라고 답했습니다.
시민의 불편함을 알기 위해서는 시민 곁에서 시민의 이야기를 직접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시민의 입장에서 시민을 섬기면서 시민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민선 8기의 시정은 시민의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도록 시민이 시정현안에 참여할 수
있는 ‘시민참여 혁신위원회’를 운영하겠습니다.
시민과 소통하는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시장실’, ‘민원의 날’, ‘이동시장실’을 운영하여
‘시민 중심 행정 서비스’를 강화하겠습니다.
함께 만들어갈 하남의 비전
하남시의 발전을 위해 하남시 민선 8기의 비전을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으로 정하였습니다.
이 슬로건은 공모를 통해 시민들이 제안해 주시고 시민참여 인수위원들께서 선택해 주신,
우리가 만들어갈 하남시의 비전입니다.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은 교통이 편리한 도시, 질좋은 일자리가 많은 도시,
세대가 행복한 도시입니다.
이를위해 첫째, 교통 불편 해소를 넘어 교통 중심도시로서 ‘하남지하철 5철 시대’를 만들어가겠습니다.
5호선의 출퇴근 시간 배차 단축, 9호선 조기 착공, 3호선 신덕풍역 신설, 위례신사선 조기 착공,
GTX 하남 유치 추진을 해내겠습니다.
둘째, 하남의 도약을 위해 경쟁력 있는 산업과 질 좋은 일자리를 유치하겠습니다.
투자유치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행정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한국의 영화 산업 및 한류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하남시의 위상을 높일 ‘K-스타월드’를 조성하겠습니다.
첨단 기업을 유치하고 대학과 기업의 연구개발 중심 캠퍼스 조성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코로나로 생존 기반이 위태로워진 전통시장 소상공인 자영업 활성화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셋째, 어린이와 부모, 청년, 어르신, 장애인 등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질 높은 보육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하남의 미래를 짊어질 청년을 지원하고, 건강하고 활력 있는 어르신의 삶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장애인도 살기좋은 하남시를 만들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힘써주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에도 힘쓰겠습니다.
넷째, 통합의 하남을 위한 균형 발전을 이루겠습니다.
하남시는 대규모 인구 유입으로 많은 변화와 빠른 성장을 이뤘습니다.
하남 시민 모두가 ‘화합’하고 ‘통합’된 한마음이 되어야 하남시를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원도심은 전선 지중화를 추진하고, 재건축·재개발을 지원하며, 스마트 도시로 변모시키겠습니다.
신도시는 전면 재점검 원칙으로 신도시 대표들을 인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하여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보완 대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함께 해결방안을 찾고 균형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모든 시민 여러분이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기대 이상의 하남을 위해
저를 지지해주시는 분들께 부탁드리겠습니다.
무조건적인 칭찬으로 저에게 긴장감을 늦추게 하지 말아주십시오.
저를 지지하지 않으신 분들께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올바른 방향성을 가지고 시정을 살피는지 꾸준히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시정에 대한 시민의 적절한 채찍과 당근만이 ‘바른 시정’의 올바른 첫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남시는 한성백제의 첫 도읍지이자 왕성이었습니다.
한강유역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발전했던 백제의 영광을 되살려 ‘수도권 중심 도시’의
초석을 다지고자 합니다. 4년의 임기 동안 시민을 위한 시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남의 위상과 가치를 높일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위해
32만 시민 여러분이 다 함께 협력해 주실 것을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32만 시민의 숙원인 하남의 도약, 오늘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기대하고, 그 기대 이상으로 하남 발전을 이루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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