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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한 줄
독자 글마당 ‘월간 한 줄’

2021-06-23

 

 

바다

 

글 김태일

 

코로나가 발생하기 바로 전 아내와

‘바다’에 다녀왔지요.

강원도 안목해변에서 차 한 잔 마시고

바닷가 모래사장으로 달려가 한 컷 찍어보았습니다.

마스크 없이 찍은 사진이 지금 보니 생경하네요.

바로 뒤의 파도가 무섭게 덮칠 기세네요.

바람이 있다면 올겨울,

저 바다로 다시 달려가 마스크 없이

저 모습을 재현하는 것입니다.


 

 

 

‘여행’ 이행 시


글 이동렬

 

여: 여행은 가슴 떨릴 때 가야지 다리가 떨릴 때 가면, 앉을 자리 의자만 눈에 들어온다.

행: 행복한 여행은 도착지가 아니라 여행 방법이다.

 

 

바다

 

글 양성준

 

푸른 바다에서 시작

저 멀리 보이는 구름사이로

가려진 하루가 시작되고

끝을 함께 하는 것처럼

차가운 바다속

수많은 생물들과

우리는 살기 위해 노력합니다.

 

 

 

 

 

독자 글마당 ‘월간 한 줄’ 모집

 

 

‘월간 한 줄’ 응모 방법

주제어가 담긴 사진과 이야기를 200자 이내로 보내 주세요.

삼행시나 짧은 언어유희의 글도 좋아요!

hanam-city@naver.com으로 보내 주세요.

응모 기간은 7월 12일까지며, 채택된 이야기는 월간 한 줄 코너에

소개하고 소정의 선물을 보내드립니다.

 

 

 

 

2021년 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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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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