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별보기
글 기시윤

안심하고자전거 타세요.
2021년 자전거
단체 보험 가입
- 문 의 -
하남시청 도로관리과(031-790-5295)
보험금 청구 관련 KB손해보험(1899-7751)
한강의 바람을 가르며 라이딩할 수 있는 ‘한강 종주 자전거길’은 하남 시민 누구나 자전거를 즐기는 명소이다. 하지만 자전거를 타다 보면 위험과 응급 상황에 노출되기 마련이다. 이에 하남시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을 보호하고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단체 보험’에 가입했다.
사고 부담 줄여 주는 자전거 보험
자전거를 타다 보면 아무리 대비하고 조심한다고 해도 언제든 사고는 일어날 수 있다. 하남시는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보호하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단체 보험’을 가입했다.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면 전국 어디서나 자전거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험 보장 기간은 3월 23일부터 2022년 3월 22일까지이다.

이러한 자전거 보험 혜택은 자전거 타기 명소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하남시에서 지난 2013년부터 계속 진행해 온 사업으로 지난해의 경우 1년 동안 총 154건의 보상이 이뤄져 시민들이 보험 혜택을 봤으며, 올해도 자전거 이용객에게 든든한 보호막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하남시가 가입한 단체 자전거 보험은 자전거 사고로 발생하는 사망 사고나 후유 장애, 입원 위로금, 벌금, 변호사 선임 비용, 자전거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등 다양한 사고에 대해 보장한다. 주요 보장내용은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이나 후유장해 시 최고 1000만 원 ▲4주 이상 치료를 필요로 하는 상해를 입었을 경우 진단 기간(4주~8주 이상)에 따라 20만 원에서 최대 40만 원 ▲4주 이상 진단을 받고 7일 이상 입원 시 추가 20만 원 지급 등이다.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 장치(Personal Mobility, PM)는 어느새 우리 생활과 교통의 한 요소로 자리 잡았다. 이에 따른 제도적 보완과 시민 의식,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에 하남시는 자전거, PM의 안전한 공존을 위해 다양한 편의 시설 설치 및 유지 관리, 개인형 이동 수단 활성화(공유 자전거 등) 사업 추진 및 유지 관리,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등 친환경 자전거 도시의 가치를 높이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개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어린이 보호 구역 등)을 중심으로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로드 캠페인을 실시하여 자전거 안전 운행 시민 의식을 제고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전동 킥보드를 이용하는 시민이 많아진 만큼 공유 PM 시범 사업 서비스를 지난 4월 19일을 기점으로 개시했다. 이번 공유 PM 시범 사업은 위례지구의 3개 시군(하남시, 성남시, 송파구)과 LH가 참여하며 공유 전동 킥보드 350대를 먼저 투입하고 향후 약 700여 대를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목적은 단거리 미래형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PM의 대중교통 대체 수단으로서의 활용 검증과 PM 시설안전·운영에 대한 기준 수립 등에 있다. 아울러 운영업체인 ㈜피유엠피(‘씽씽’)는 PM의 올바른 주정차 문화 확산을 위해 지정 주정차 구역에 전동 킥보드를 반납할 경우 보상 쿠폰을 지급한다.

- 기사수 1605
- 조회수 6812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