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창우초등학교 앞에는 봉화길 안내 표지판이 붙어 있다.
봉화길은 한양에서 봉화까지 이르는 길로 한양과 지방을 잇는 10개의 도로 중에 하나이다.
이 길은 하남 광주 여주 이천을 잇고 광주향교, 남한산성, 이천의 의병적전비 그리고 설봉공원 과 영릉, 설성산성등의 명소를 지난다.
봉화로는 한양에서 하남 광주 이천 충주를 지나서 태백산 사고가 있는 경상도 봉화를 연결되어서 조선왕조실록과 왕실의 족보인 선원보가 옮겨지는 길이었다. 길이 직선에 가깝고 경사가 심하지 않아서 소가 이동하기 좋은 우로로로도 활용이 되었다.
이런 뜻 깉은 봉화길이 하남에 있었다니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아이들과 봉화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면 너무 좋을듯 싶다. 조선왕조실록과 선원보가 하남시를 지나서 태백산의 서고로 옮겨지고 그런 선조들의 노력 덕분에 우리가 조선왕조실록을 볼 수 있다는 게 너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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