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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일동 마천터널 사거리 교통정체로 끼어들기 사고위험 심각
작성자 : 유정화
현재 감일백제로70 더샵 포웰시티에 살고 있는 시민입니다.
아직 주위에 건축중인 단지도 많고, 전입해오는 사람들이 계속 늘어남에 따라 
주변 차량도 입주 당시보다 눈에 띄게 많아져서 길이 하루가 다르게 복잡해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특히 출퇴근 시간이면 마천터널 앞에서 감이동 방향으로 직진하는 길이 1차로밖에 안되어서(왼쪽은 U턴과 좌회전, 오른쪽 차선은 거여동 방향 우회전 전용), 한번에 직진 신호를 받기 어려우니까, 왼쪽이나 오른쪽에서 직진차선으로 끼어들기 하는 차들이 많아져서 사고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감일중앙로방향으로 도로가 다 완성되었는데도 막아둔 상태인데, 그 도로를 개방하면 도로상황이 한결 좋아질 거 같은데, 막아두는 이유가 궁금하기도 하고, 만약 이유가 있어서 감일중앙로 방향 도로를 속히 열어주지 못하신다면, 사고방지를 위해서 끼어들기 경고 표지판과 단속 카메라라도 설치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차들이 끼어드니까, 차선과 신호를 지키는 차들만 억울한 입장이 되고, 그랬던 차들마저도 점점 끼어들기를 하고 그래서 마천터널앞 사거리 지나다니기가 불안불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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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