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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청 소속 핸드볼 감독 선정에 있어서 부조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작성자 : 이동옥
현재 공석인 하남시청 핸드볼 감독을 모집하고 있는 과정 중에, 인격적으로 도덕적으로 되어서는 안되는 후보자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대학 감독이었던 박XX 후보는 선수들에게 부모님을 들먹이는 폭언은 물론이고 술자리에서 폭행까지도 일삼는 후보입니다. 감독이라면 선수를 코치 할 때 있어서 선수 개개인의 몸 컨디션과 상황에 맞추어서 케어를 해주는 보호자의 역할인데, 어떻게 개인적인 감정으로 함부로 폭언과 폭행을 일삼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공정해야 할 감독 선정 자리에 어떻게 정치가 개입될 수 있을까요? 친하다는 이유로 다른 좋은 분이 감독자리에 오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런 반인격적인 행동을 하는 후보가 감독자리에 오른다면, 공정성을 강조하고 선도해야할 하남시에서 일어나서는 안되는 정치개입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이런 후보를 감독자리에 앉혔을 때 하남시청이 뒷말 하나 나오지 않고 매 시즌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이끌어 갈 수 있을까요? '감독은 교화를 위해 선수를 체벌할 수 있다'는 구시대적이고 덜떨어진 사고를 가지고 있는 후보는 하남시청 핸드볼 선수단을 위해서 그리고 하남시를 위해서 감독 자리에 뽑혀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한 번 불미스러운 일로 하남시청 감독 자리가 공석이 난 만큼, 이번 감독 선정에 있어서는 청렴하고 실력있는 (친분 때문이 아닌^^) 감독님이 들어오셔야 합니다. 

다시 한 번, 마지막으로, 선수들에게 폭언과 폭행을 일삼는 정치질이 개입된 전 대학 감독 박xx은 이번 하남시청 감독으로 절대! 선정되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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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4.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