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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개장에 따른 교통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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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트코 하남점이 오는 4월 30일 영업을 개시하게 됩니다. 특히 개점초기에는 생각보다 차량이 많이 막힐겁니다. 토, 일요일은 시민여러분 일상이 다소 불편하실 수도 있습니다. 이에 대한 불편을 원천적으로 모두 해소할 수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하남시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관련기관과 협의하며 여러 준비를 해왔습니다. 시에서 어떠한 노력을 다한다 해도 개점초기 교통체증이라는 현실을 피할 수는 없을것입니다. 하지만 하남시 관계공무원은 휴일 비상근무를 비롯하여 코스트코 개장으로 인한 시민여러분의 교통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시에서 준비한 교통대책을 상세히 안내드리고, 시민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
급증하는 교통량에 공격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금년초부터 코스트코, LH, 하남경찰서 등 관련기관과 수차례 회의를 개최하며 아래와 같이 코스트코 개장대비 종합 교통대책을 마련하였습니다.
주 : 주변가로첨두시-평일18~19시, 일요일 15~16시 / 사업지 첨두시-평일 17~18시, 일요일 18~19시
1) 황산지하차도 조기개통 : 교통이 총집결되는 황산의 교통소통 용량을 최대치로 높이기 지하차도를 6월말 개통에서 5월말까지 앞당기겠습니다.
2) 황산사거리 지상 평면교차로 조기개통 : 교차로에서의 정체시간을 최소화 하기 위해 평면교차로를 지난 4월 22일 조기개통하였습니다.
3) 코스트코 방면 좌회전 2차로 개설 : 하남대로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코스트코 방면 좌회전 진입2개 차로를 설치하였습니다.
4) 맞춤형 신호체계(TOD) 개편 : 교통축별 교통시물레이션을 통해 시간대별, 요일별 맞춤형 신호운영체계(TOD)를 적용할 예정입니다. 도로개설 및 확장에는 천문학적인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지만 신호교차로의 불필요한 신호를 줄이는 것만으로도 통행 속도가 10~30% 향상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주 : 효과척도는 주변가로 주말첨두시(13~14시)교차로 총지체임
5) 코스트코 주변 진출입도로 통제 및 유도요원 배치 : 총 41명의 숙련된 교통통제 인력을 코스트코 및 주변 진출입도로에 배치하여 원활한 차량 진출입을 도모하고 코스트코 개장전·후 교통모니터링 용역을 시행하여 용역결과에 따라 장기대책도 강 구할 예정입니다.
〈신호체계, 통제구간, 인력배치도〉 
1) 임시주차장 운영 : 코스트코 옆에 총120면의 임시주차장을 추가로 준비하였습니다. :
2) 코스트코 근로자 500명 차량통제 : 코스트코 500여 근무자의 차량을 통제하였습니다. 코스트코 근무자 500여명은 조정경기장, 아이테코 주차장을 이용토록 강제하고, 셔 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입니다.
3) 불법주정차 집중단속 : 코스트코 주변 불법주정차 현수막을 설치하고, 집중단속을 실 시하여 불법주정차로 인한 차량이 정체되는 불편이 없도록 조치해 나갈 예정입니다.
1) 시내버스 경로변경 : 시내버스 81번, 85번의 경로를 변경하여 서울 지하철역에서 코스트코를 경유토록 하여 하남시로 유입되는 차량의 증가를 최대로 줄이겠습니다.
2) 마을버스 경로변경 : 마을버스 20번, 50번의 경로를 변경하여 코스트코를 경유토록 하여 하남시내에서 대중교통을 활용한 코스트코 접근이 가능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⓵ 시내버스 81번 (BRT차고지 ~ 강동경희대병원) 경로변경 [배차간격 15~18분/8대]
⓶ 시내버스 85번(BRT차고지~보훈병원역) 경로변경 [배차간격 15~20분/5대]
⓷ 마을버스 20번 (골말 ~ 이마트) 경로변경 [배차간격 20~30분/4대]
④ 마을버스 50번 (주13부지~팔당역) 경로변경 [배차간격 15~19분/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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