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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개통식 갑질 논란 보도 관련
■ 『하남 지하철 시대』를 맞게 된 시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시는 2020년 8월 8일부터 정식 개통된 5호선 1단계(풍산행) 구간의 안전한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5호선 2단계(검단산행) 구간의 올해 12월 개통 역시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시민들의 환영 속에 치러져야 할 1단계 구간 개통식 행사와 관련해 『개통식 주차장 갑 질 논란』보도가 있어 우리 시 입장에 대해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 우리 시는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을 고려해, 감염병 방역 절차를 준수하면서 시민대표 등 120여 명이 참석하는 5호선 개통 축하 행사를 경기도와 함께 준비하였습니다.  

■ 참석하시는 분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인근 오피스텔 상가 주차 공간을 사용하기로 한 모든 과정은 해당 상가관리단 등 관계자와의 협조 하에 이루어졌습니다.    
- 경기도지사, 하남시장,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의 주차는 풍산역에 하기로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 장소 섭외과정에서 우리 시는 오피스텔 관리사무소로 공문을 보내고 상가 관리단 관계자에게 구두 설명을 진행하는 등 정중하고 해당 절차를 준수했습니다.  
  - 우리 시는 언론에 보도된 것처럼 ‘물청소’를 요청하거나, ‘입주자의 차를 빼 달라’거나, ‘짐을 치워 달라’는 등의 소위 ‘갑 질’을 한 바 없습니다.  
   ※ 해당 오피스텔은 상가 측 주차장과 입주민 주차장이 별도로 되어 있어, 상가에 주차하신 입주민 일부께서 차를 빼달라는 상가 측 방송 요구가 불편하셨을 수 있습니다만, 이 부분 역시 시에서 별도로 차를 빼달라고 요구한 사실은 없습니다.

■ 또한 오피스텔 입주민으로부터 민원제기가 있은 후 경기도에서는 인근 다른 주차장을 활용하여 행사를 진행했고, 해당 오피스텔 주차장 상가 주차장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 우리 시는 주민과의 협의절차 등에 대한 확인 없이 행해진 언론의 악의적 보도에 대해서는 정식으로 언론중재위에 제소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 시민들의 축제여야 할 개통 행사에 불필요한 논란을 일으킨 점에서 시민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추후 시에서 주최하는 행사는 더 세심하게 시민들의 마음을 살펴 오해가 없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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