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시장님과 평생교육과를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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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 하남시평생교육과 성과공유회를 하며 한글을 몰라 답답한 인생을 사셨던 저의 늙은 제자는 배움의 기회를 주신 시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낭독하고 전해드렸습니다.
그날 감동을 받으셨던 시장님이 답장을 주셨습니다. 그 답장은 전달 받은 늙은 학생에게 꿈과 희망을 주셨고,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셨습니다. 늦깎이 학생을 보며 한글을 몰라 낙심하고 계신 분들과 재미있는 한글 교실을 함께 하겠다는 굳은 마음가짐을 해 봅니다. 시장님! 평생교육과, 하남시평생학습관 팀장님, 담당자님께 늦깎이 학생을 대신 해 감사와 칭찬을 보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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