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5월5일 당직근무 김우영님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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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5월5일 어린이날 집 앞 나무베는 전기톱소리에 고통당해 시청에 민원을 넣었습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민원실 전화받아주셨던 남자분과(성함을 모르겠습니다만 무척 친절하셨습니다) 더운날씨에 현장을 방문해 주셨던 김우영 담당자님과 다른분이 여자분 한분 더 계신것으로 알고 있는데 너무 감사드립니다. 나무를 베는 장소가 사유지라 제재가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김우영님께서 최선을 다해주셔서 아침 9시부터 울리고 제가 톱질하는 분께 세번 찾아가서 '그만 하시라' 부탁했음에도 불구하고 두시까지 계속된 전기톱소리가 [김우영님의 현장방문과 중재로 중단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남시청 공무원님들 어찌나 친절하신지, 민원전화 접수부터. 방문하겠다는 약속은 물론, 피드백까지 서너번 주시면서 마지막까지 퍼펙트한 일처리를 보여주셔서 프로의 마인드에 감탄 했습니다! 김우영님 목소리조차 너무 친절하시고, 상대를 배려하는 단어선택과 일처리가 정말 존경스러울 정도의 대민봉사 마인드였습니다. 평소에도 얼마나 곧고, 올바른 마음이실지 의심치 않을 정도입니다. 인상쓰고 언성높여야 하는 상황에도 민원요청자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고 제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서 중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모처럼의 휴일을 쉴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김우영 담당자님 항상 좋은일 많으시고 복 받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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