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강명아님을 칭찬합니다. | |
언제부터인가 내 마음에 감사가 멀어져 있었다.
힘든 시간속 긴 터널에서 갑자기 찾아온 건강악화..... 2월 암 진단을 받고 눈앞이 캄캄했다. 아직 해결해야 할 일들이 많은데... 지난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며 나를 원망하고, 세상을 꾸짓으며 발걸음은 신장1동 주민센타를 찾았다. 그 곳에서 강명아님에게 그간의 사정을 상담하며, 차근차근 설명해주는 강명아님의 안내를 받았고 벼랑끝 동화줄을 잡을수 있었다. 상담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 문득 인도 속담이 떠올랗다. "병에 반만 차 있다고 투덜대지 말고 병 속에 아직 반이나 남아있는 것을 기뻐하라" 밤새도록 강명아님의 설명이 뇌리에서 맴돌았다. 며칠후 대학병원 외래 접수후 검사를 받고 급하게 입원후 수술을 받았고, 수술후 마취가 풀리며 심한 통증이 밀려왔다. 뜬 눈으로 밤새우며 통증과 시름중 진통제에 의지하며 병상생활이 이어지며 나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강명아님** 건강도... 사랑도... 행복도... 늘 님과함께 하옵소서.^^ 감사 합니다. 추 신 폰 명의가 이재순으로 개설되어 작성자를 이재순으로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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