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 여성보육과 신상명주무관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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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햇살을 받으며 아이들을 만나는 기쁨으로 오늘도 센터의 문을 열었습니다.
모두가 끝나기를 기대하는 코로나19로 지역아동센터는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여성보육과 정향미과장님과 윤미영팀장님 그리고 팀원들의 진정성 있는 관심과 노력으로 센터는 기운을 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오늘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 긴급하게 제출하는 서류에 대하여 여성보육과 신상명주무관님과 통화를 하게 되었는데 친절한 목소리로 질문에 대한 충분한 대답을 주셨습니다. 또한 대답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아동센터의 어려움을 온맘으로 들어주셨습니다. 병원에 가면 의사선생님의 한마디가 병을 치료하는 느낌으로 다가오듯이 오늘 저에게는 신상명주무관님의 모습이 그런 의사선생님이였습니다. 대화 끝에 주무관님의 응원메시지를 들으니 다시금 힘을 낼 수 있는 에너지가 샘 솟는 것 같습니다. 잠시 뒤에 **센터장님과 통화를 하는데 그분도 신상명주무관님의 친절한 태도에 대하여 각별한 칭찬을 하셨습니다. 친절한 주무관님의 모습은 오늘 저에게는 가장 귀한 선물입니다. 통화를 마무리하면서 저에게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으신 모습도 여운으로 남습니다. 칭찬을 들은 고래처럼 춤을 추고 싶은 마음으로 아이들과 신나고 재미있게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쁨지역아동센터장 허연호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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