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하남시는 어르신을 비롯한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2022년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연중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진행하는 ‘디지털 배움터사업’을 통해 디지털 소외계층 가운데에서도 가장 취약한 계층인 어르신들이 디지털 사회의 혜택을 고루 누리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배움터마다 강사와 서포터즈를 각 2인 1조로 배치해 스마트기기 활용법, 교통, 금융 등 생활 속 디지털 활용법 등을 지도하고 있다.
5월부터 본격 진행 중인 ‘디지털 배움터사업’은 하남시청 별관 정보화교육장, 하남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디지털배움터 2개소를 통해 디지털 기초부터 생활, 심화, 특별과정까지 수준별 교육이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이 필요한 시민 누구나 인터넷 홈페이지(디지털배움터.kr)와 전화(☎1800-0096)로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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