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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 김용기 선생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농촌 계몽운동가입니다. 김용기 선생은 1962년, 하남에 ‘근로, 봉사, 희생’을 교육 이념으로 삼아 가나안농군학교를 설립하였습니다. 가나안농군학교는 사회 지도자 육성과 농촌 계몽 및 발전에 공헌하였으며, 선생의 가나안정신은 새마을운동의 모태가 되었습니다.
일가 김용기 선생의 정신을 담은 일가기념관
일가기념관은 농촌 및 사회 지도자를 육성하여 대한민국의 발전을 이끌었던 선생의 가르침을 이어가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총 면적은 141㎡로, 1층 전시실과 지하1층 일가 아카이브를 마련하여 김용기 선생 관련 유물과 자료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가나안농군학교에서 김용기 선생이 매일 새벽 가장 먼저 일어나 치셨던 개척종을 전시하여 김용기 선생과 가나안농군학교의 개척 정신을 기리고 있습니다.

김용기 선생의 유품과 관련 사진 등을 통해 선생의 황무지 개척의 꿈과 삶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선생의 삶을 연대기적으로 구성하여 관람객이 선생의 삶을 따라가며 관람할 수 있습니다.

김용기 선생의 정신을 이어가는 제자들의 인터뷰 영상을 상영하고, 일가 사상을 연구, 전파, 실천하는 일가재단의 사업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가나안농군학교 본관의 모양을 딴 전시물에 표현된 교육 일과표와 실제 영상을 통해 당시의 생활을 엿볼 수 있습니다. 제자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그려진 4컷 만화는 김용기 선생의 가르침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게 합니다.

김용기 선생에 대한 스크랩 자료, 생전 강연 영상 등을 디지털 미디어로 열람할 수 있습니다.

가나안농군학교를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 ‘새마을 만세’와 김용기 선생 관련 다큐멘터리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사람들이 함께 모여 선생의 정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작은 세미나실로도 활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