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미사강변 종합사회복지관 배움학교에는 글자를 처음 배우는 어른 학생들이 있습니다. 배움학교에서 어르신들은 한글부터 숫자, 스마트폰 사용방법까지 천천히 배우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은 어려운 지난 시절에 학교를 제대로 다니지 못해, 한글을 읽고 쓸줄도 모르고 평생을 살아오셨습니다. 복지관의 배움학교에서 한글을 배워 자기 이름도 쓰고, 문자 메시지도 보낸답니다.
배움학교는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두 번 수업이 있습니다. 그런데 11월이 지나면 다음 해 4월까지, 약 5개월 동안 학교는 쉬어야만 합니다. 예산이 부족해서 운영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8개월동안 열심히 배웠지만, 5개월을 쉬고나면 그동안 열심히 배웠던 지식들이 하나둘씩 잊혀져 갈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후원으로 12월까지는 겨우 배움학교가 이어지고 있지만 이제 1월부터 또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한 분 한 분의 작은 후원이 추운 겨울동안의 배움에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글을 배우니까 세상이 조금 덜 무섭고, 내 힘으로 살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나이에 공부가 다 무슨 소리냐 했는데, 배움학교 오는 날이 제일 기다려집니다." "배움학교가 있어서 저 같은 사람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를 냅니다." 어르신들은 배움학교에서 이렇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어러분들은 후원으로 춥기만 한 겨울이 아니라 배움을 불씨로 따뜻한 겨울이 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후원해주신 금액은 배움학교 사업 인건비 및 운영비로 투명하게 사용됩니다.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후원자님께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배움학교 참여자들의 손글씨로 만든 굿즈(엽서, 열쇠고리)를 전해드립니다.
후원신청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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