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하남시 청소년 소셜메이커 창업경진대회 성료… 6개 팀 본선 진출, 다양한 사회적 해법 제시

<출처 : (주)세이브어스랩>
하남시가 주최하고 ㈜세이브어스랩이 주관한 「2025 하남시 청소년 소셜메이커 창업경진대회」가 8월 14일(목) 하남시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5대 난제’ 중 한 가지 주제를 택해 사회문제를 정의하고, 이를 해결할 창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활성화, 기후변화 대응, 사회적 약자 배려, 인구위기 극복, 정보취약계층 격차 해소 등이 주요 테마였다.
하남시 관내 고등학생 및 청소년으로 구성된 3~5인 팀들이 참가한 가운데, 6개 팀이 최종 본선에 진출해 창업 분야 전문 멘토링과 시제품 제작을 거쳐 결과물을 선보였다.
창의력과 실행력을 겸비한 6개 팀의 활약

본선에 오른 팀들은 대회 당일, 먼저 각자의 아이디어를 시제품과 함께 전시 부스에 선보이며 관람객 및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다.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직접 만든 키트, 앱 목업, 체험 도구 등을 소개하고, 라운딩 심사를 통해 실현 가능성과 사회적 가치를 평가받았다. 이후 진행된 발표 심사에서는 아이디어의 배경과 과정을 조리 있게 설명하며 최종 점수를 겨뤘다.

수상 결과 및 주목할 만한 성과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소셜잇다’ 팀과 ‘Pick for you’ 팀은 사회적 파급력과 기획의 완성도 측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소셜임팩트상(하남시장상)을 수상했다. '청소년 마음카페'라는 키오스크 기반 시스템과 진로 정보를 큐레이션하는 앱 서비스는 실제 적용 가능성이 높은 점에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maker' 팀과 'WITH(위드)' 팀은 문제 정의와 실행 전략 모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유스 이노베이션상(하남시청소년수련관장상)을 받았다. 두 팀 모두 체험형 키트를 활용해 주제를 구체화하며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었다.
‘LG전자’ 팀과 ‘RESOL(리솔)’ 팀은 각각 생태 체험 콘텐츠와 업사이클링 플랫폼이라는 지속가능한 주제를 현실감 있게 풀어내며 체인지메이커상(하남시사회적경제협의회장상)을 수상했다. 특히 RESOL 팀은 의류 샘플과 플랫폼 시안까지 구현해 현장 반응을 이끌어냈다.
청소년들은 이번 대회를 통해 사회문제를 스스로 정의하고, 이를 해결할 실질적인 방안을 고민하며 성장하는 기회를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기획부터 제작까지 우리가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어 매우 뿌듯했고, 실현 가능한 프로젝트를 고민하는 과정이 인상 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남시장은 축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의 문제를 주체적으로 고민하고 해법을 제시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며 “앞으로도 하남시는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청소년들이 가진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이 지역사회에 신선한 자극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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