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공통현안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지난 12월 17일 18시 30분 위례 세계로병원 12층 세미나실에서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이하 '도기본') 위례선 관련 부서 책임자 및 송파·성남·하남 주민들과 위례선 트램 사업 추진에 대한 현 상황과 정보를 공유하고 문제점을 점검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위례 중앙광장 보도 설치 간격) 트램 길이가 34m, 광장 아치 2개소 각 40m 규모로 보도 설치 간격이 80m 규모로 필요하다는 제안에 대해 주민들의 광장 이용에 현저한 불편이 예상되므로 40m 규모로 재검토 요청하고 20일 이전 현장 방문해 실측 협의키로 함. ▲ 장지천교 경관 조명) 휴먼링을 모티브로한 백색과 황금색 조명 제안에 대해 타 지역의 우수 사례를 참조해 명소화 가능토록 재검토 요청. ▲ 105·106 정거장 광장 복구안) 3가지 시안 제시에 대해 수목이 너무 우거진 안은 광장이 우범화될 가능성 고려해 설계 수정 요청. ▲ 열섬효과 방지 계획) 트램 구간 폭 8m 중 운행 구간 폭 4m 외 좌 1.3m 중 1.4m 우 1.3m 폭에 깊이 38cm의 잔디 식생 가능한 공간과 급·배수 시설 갖추기로 함. ▲ 기타 열차 운행 제어실 마감 계획과 예산 확보) 실무 협의 후 재논의키로 함.

이어서 ▲차량 기지 주차 공간 민원 제기에 따른 대안) 주차 총 47면 중 27면으로 축소하고 잔여 공간을 활용하자는 제안에 대해 주차장을 옥외에 별도 설치 검토 요청. 마지막으로 공기 연장에 따른 트램 운행 지연 문제에 대해서는 강력한 문제 제기와 항의로 격론이 이어졌지만 내년 1월 중 최종 운행 일정에 대한 계획을 소통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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