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4일 토요일. 감일동 주민 13명은 충북 옥천에 있는 지역문화 활력소 고래실에 탐방을 다녀왔습니다. “고래실”은 시시콜콜 시골잡지 “월간 옥이네”를 발행하는 풀뿌리 지역 언론으로 많이 알려진 곳입니다.

공모사업 지원으로 대여한 전세버스를 타고 2시간 정도 달려서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크지 않고 작은 골목길에 위치해 몇 번 헤매다가 도착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니 이 곳이 북카페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은 공간이지만 이름처럼 지역 문화의 활력을 위해 많은 활동과 많은 사람들이 거쳐갔습니다.



잠시 이곳저곳을 구경한 후 박누리 편집장님의 특강이 시작됐습니다. 풀뿌리 지역언론으로 월간 옥이네를 발행하게 된 계기와 이곳에서의 활동 등을 특강으로 듣고 나니 지역 언론의 중요성을 깊이 깨닫게 되는 기회가 됐습니다.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살고, 지역언론이 살아야 지역이 산다”는 말이 있듯이, 그 지역 주민들의 이야기를 지역 언론에서 담아야 더 관심을 갖게 되고, 그 지역에 대한 애착으로 남게 돼 더욱 그 지역의 발전을 위해 뜻이 모여지게 됩니다. 마을 저널리스트가 되기 위해 모인 우리는 아직 저널리스트는 아니지만 저널리스트가 되기 위한 과정에 좋은 경험을 해 돌아가는 발걸음도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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