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11시 위례 공통현안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주민대표단과의 면담에서 위례신사선 GS컨소시엄 우선협상 취소에 따른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아픔을 이해한다며 조기 재추진을 위해 8월 중 1.7조 규모의 사업비로 제3자공고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는 송파·성남·하남 주민대표단과 함께 유정인 서울시의원, 장영하 수정구 당협위원장, 이창근 하남을 당협위원장이 함께 했으며 서울시의 위례신사선 추진 현황과 추진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고 비대위에서 준비한 성명서로 보충 질의한 사항에 대한 서울시 답변을 청취했다.
성명서에서 ▲위례신사선 최단기간 착공 개통 방안 마련 ▲위례신사선 주민과의 실무적 소통 부족 보완 ▲민자 제3자공고와 재정사업 전환 시 계획 및 일정 협의 추진 ▲위례 광역교통 개선대책 분담금 지연이자 환수 제도 마련을 촉구하고 위례선 트램 현안도 종합 점검 요청했다.
답변 요지는 민자 제3자공고 추진 방안이 재정 사업으로 전환 시 요구되는 사업 기간보다 단축되는 방안이기 때문에 협의 일정을 최대한 단축해 8월 중 제3자공고를 추진하고 재정사업으로 전환 추진 시에 필요한 수요예측과 기본계획 수립도 함께 투트랙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주민들이 민원 제기하고 있는 위례선 트램의 안전 난간과 함체 지중화 문제도 다각도로 검토 반영 예정이며 차량기지 폐기물 처리 지연과 트램 시험운행 기간 3개월 추가 소요 등으로 25년 9월 목표 일정 대비 7개월 정도 지연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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