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개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 주변과 주요 도로변에 설치된 불법광고물을 대상으로 합동 정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1일 오후 하남시청 잔디광장에서 하남경찰서, 하남시 옥외광고협회, 고엽제전우회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특별 점검단 2개 조로 나뉘어 관내 초·중·고교 주변 통학로를 순회하며 불법광고물 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합동 정비는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확보하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을 정비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와 유관기관은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노후·불량 간판과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 보행 통행에 지장을 주는 불법광고물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하고 현장에서 즉시 정비했다.
아울러 시는 불법광고물 단속 전담반을 편성해 오는 17일까지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현장 순찰을 이어가고, 적발된 광고물은 즉시 정비할 예정이다. 또한 반복적으로 불법광고물을 게시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광고물 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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