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12일 하남시종합복지타운(가족어울림센터)에서 ‘청소년안전망 제1차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위기(가능) 청소년의 조기 발굴과 맞춤형 통합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을 신속하게 연계하기 위해 지역 내 청소년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유기적인 지원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위원회는 하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을 비롯해 하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 하남경찰서, 하남시가족센터 등 관내 17개 유관기관 실무자들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청소년 중점사업과 연계한 위기 청소년 조기 발굴 체계 구축 ▲정보 공유 및 지원 방향 효율화 ▲기관 간 서비스 연계 협력 방안 ▲고위기 청소년 사례회의를 통한 통합서비스 지원 ▲1388청소년지원단 등 민간자원 연계를 통한 맞춤형 지원 확대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청소년안전망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보다 신속하게 발굴해 필요한 서비스를 적시에 연계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는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운영을 통해 청소년안전망 참여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위기 상황에 대한 신속한 개입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위기 청소년 문제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위기 청소년의 특성에 맞는 기관별 연계 방안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안전망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보호체계”라며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위기 청소년이 필요한 도움을 적시에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하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안전망 허브기관으로서 개인·집단상담, 긴급구조, 의료·복지 연계 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개인·집단 상담 ▶심리검사 ▶위기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는 상담지원 사업 ▶패키지 부모교육(상설·심화·특강) ▶가족심리지원 사업Ⅱ ▶학교출장상담 프로그램 ▶24시간 1388청소년 상담전화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나 가족은 홈페이지(https://www.hanam.go.kr/youth/) 또는 전화(☎031-790-668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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