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보건소(소장 안승철)는 출산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나타난 저출산·고령화 사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집집마다 아이둘셋 미래행복 희망하남”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출산장려 사업을 펼치고 있다.
우리나라 출산율은 2009년 12월 기준 1.15%로 OECD 국가 중 최하위이며, 하남시 출생자 현황 또한 2009년도에 전년대비 2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국가적 문제로 부각된 저출산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하남시 보건소가 출산장려 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지난 2009년도부터 매년 다양한 출산 전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임신 전 사업으로 난임 부부 체외수정과 인공수정 시술비 지원, 신혼부부 무료 건강검진, 임신 전 풍진검사, 기형아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분만 시까지 철분제 보급, 모유수유클리닉 및 임산부 산전태교 체조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출산 후에는 모든 출생아에게 출생축하용품으로 신생아 모빌을 지급하고, 2주간의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 유축기 대여와 영․유아 건강성장을 위해 8종의 국가필수예방 접종, 미숙아ㆍ선천성이상아 의료비지원, 선천성대사이상 검사비와 환아 의료비 지원, 영․유아 건강진단, 신생아 청각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3자녀 이상 출산가정에 출산축하금 50만원, 4자녀이상 100만원을 지급하고 , 셋째아 보육료 50%지원, 취학 전 보육료 차등지원, 저소득가정에 양육수당 매월 10만원지원, 취업여성 첫째아 보육료 20%지원, 둘째아 이상 50%지원 등 출산장려 를 위해 많은 시책을 펼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저출산은 국가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잠재성장률을 감소시키는 주요 원인”이라며, “앞으로도 출산장려를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_보건소 지역보건과 건강증진팀 031-790-52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