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으로 어려운 저소득 가정의 중·고등학생 자녀 교복비를 지원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교복비 지원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중·고교생을 둔 저소득 가정에 민·관이 협력해 교복비를 지원함으로써 공적 사회안전망을 보완함은 물론, 일반시민들에게도 기부체험 문화를 널리 전파하기 위한 것이라고 시 관계자는 설명했다.
교복지원비는 작년 12월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주)C&M 경동케이블 TV가 공동주최한 ‘행복하남 2040나눔 캠페인’ 이웃사랑 특별생방송 모금행사에서 모금된 시민들의 정성으로 지원됐기 때문에 의미가 남다르다.
하남시에 거주하고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가정으로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사 추천을 통해 24명을 지원대상으로 최종 선정해 여름철 교복비 288만원을 전액 지원했다.
특히, 민간 교복업체에서 이번 사업에 적극 동참해 50% 할인된 금액으로 교복을 지원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저소득 가정의 중·고교생 자녀들의 교복비용 지원으로 이들 가정 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하며, “저소득가정의 자녀들이 소외감 을 느끼지 않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형성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문의_주민생활지원과 서비스연계팀 031-790-6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