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명예기자
10월 노인의 날을 맞아 감일위례 거점 자원봉사센터 활동가들이 마을 봉사자들과 함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기획하였다. 이에 지난 한달간 감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수세미 뜨개를 하기로 결정하였다.
활동가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과정속에서 서툰 솜씨지만, 한땀한땀 만들며 서로 간 친목도 다지는 등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활동에 감일위레 거점 자원봉사센터 활동가, 감일주민자치센터 자치위원, 감일동 통장협의회 통장, 감일동내 아파트 주민들 50여명이 500여장의 수세미를 제작하는 과정을 거쳐 지난 9월 26일 거점센터에서 마음을 전하는 문구와 함께 포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렇게 만들어진 수세미는 관내 아파트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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