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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청소년 수련관에서는 다양한 청소년동아리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YES청소년동아리와 청소년기획단, HYBS가 있는데 평소 청소년동아리에 관심있는 하남시 청소년이라면 꼭 참여해 보기 바랍니다. 특히, 2023년을 시작하면서 갓생 계획을 세우고있는 친구들, 새해를 더욱 알차고 재미있게 보내고 싶은 청소년들, 평일과 주말에 추억을 만들고 싶은 분들은 지금 바로 신청하기 바랍니다.YES청소년동아리는 2월 10일까지 모집하며, 청소년기획단은 2월 5일까지 모집하고, HYBS는 상시 모집합니다. YES청소년동아리는 하남시에 거주 또는 재학 중인 2인 이상의 9~24세 청소년 동아리가 모집 대상이며, 청소년기획단은 14세 ~ 24세 청소년이고, HYBS는 하남시에 거주 또는 재학 중인 9세 ~ 34세 청소년입니다.청소년 동아리에 참여를 신청하는 인터넷 주소를 말씀드리면, YES청소년동아리는 https://naver.me/IIfg0m2L에서, 청소년기획단은 https://naver.me/F4t5D2nQ에서, HYBS:는https://forms.gle/PbnqF7SWYa8gzrTd9에서 신청합니다.문의사항이 있다면 YES청소년동아리는 031-760-5806번으로, 청소년기획단은 031-760-5805번으로, HYBS는 031-760-5824로 전화하시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하남시에 거주 또는 재학 중인 많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동아리에 신청하여, 청소년들이 서로 협의하고 힘을 모아 더욱 발전하는 2023년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2023년 이현재 하남시장과 함께하는 "감일동 주민과의 대화"가 17일 오후 5시 30분 100여명의 주민들과 유관단체회장 및 회원, 아파트 대표, 감일총 연합회장, 노인회장 및 회원 들이 참석한 가운데 감일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최종윤 국회의원, 이현재 하남시장,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 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 하남시의회 박진희 부의장 등의 내외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종윤 국회의원은 감일동이 이런 자리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신도시로서 뿌리를 잘 내렸으면 좋다며 인사말을 하였다.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은 의회와 시가 협력하여 감일동이 갖고 있는 많은 현안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는데 관심을 갖고 협조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감일동 현안 사업을 듣기 전 하남시의 2023년 주요업무 및 시정 설명과 최현숙 감일동장의 업무보고 및 주요현안 보고를 통해 주민들의 현안 사업을 피력해 이미 많이 거론 되었던 현안들보다는 그 밖의 감일보도육교의 개통, 학교 바닥신호등, 수자인 아파트 단지에서 큰길 진입시 좌회전 구간이 짧아 생기는 문제점 해결 등 주민들의 보다 직접적인 불편 사항을 담당 부서장의 전달로 빠른 진행이 되도록 하는데 확답을 주어 주민들이 보다 만족해 하는 시간이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이 날 자리에서 2028년 3호선의 원활한 개통이 이루어 지고, 기업 유치를 통한 3월 골프 업체 PXG 이전으로 일자리 창출이 발생 할 수 있도록 하며, 교육환경 향상을 통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2023년도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겨울 철새인 큰고니가 왔다.2월 봄소식이 들려오면 모두 떠났던 고니떼들은 겨울이 시작되는 12월부터 우리 하남을 찾아온다 팔당대교 아래로. 오늘 포근했던 날씨로 팔당대교 아래 큰 고니들을 만나고 왔다.오후 2시 넘은 시간이여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였고 가족끼리 움직이는 모습이다.  휴식을 취하고 있던 고니들의 날개짓이 수선스러웠다.풀숲에서 고라니가 나타났기 때문이였다.발빠르게 뛰어다니는 고라니를 친근하게 바라보는 고니도 있었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고라니의 모습에 사진가들이 더 바빠진 모습이다.  팔당대교 아래에 오면 고니와 고라니의 모습도 볼수 있고 고니들의 우렁찬 떼창소리에 잠시 시끄러울수 있지만 아이들과 함께 하면 또 다른 자연 생태를 관찰할수 있다. 주말 아이들을 데리고 메타쉐콰이어길을 걷고 당정섬으로 와서 고니들을 관찰하면 참 좋을듯 싶다. 탐조대에서 망원경으로 철새들의 움직임을 더 가까이 자세히 볼수도 있고 또 뜻밖의 손님 고라니와, 흰꼬리수리, 기러기, 왜가리, 청둥오리, 쇠오리, 푸른옷을 입은 물총새도 볼수 있다.겨울방학을 아이들과 당정섬에서의 자연과 겨울 추억을 만드는것도 참 뜻깊고 알찬 방학일듯 싶다.

세림어린이집(원장 장이수)은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에 취약계층 가구 지원을 위한 새해 첫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였다.   세림어린이집은 2022년 한해 원아들과 함께 차곡차곡 모아온 바자회 수익금(612,000원)과, 운동회 수익금(424,000원), 그리고 아이들이 가정에서 고사리 손으로 모은 돼지저금통 106개(1,005,000원), 총 2,041,000원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하였다.     이 날 진행한 전달식은 아이들이 함께 참여하여 소중한 나눔 교육과 소통하는 시간으로 추운 겨울 따뜻한 마음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장이수 원장은“원아들에게 바자회 운영을 통해 시장 원리를 알려주고 바자회 수익금으로 나눔의 의미를 함께 가르칠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라며,“앞으로 어린이집 원아들이 따뜻한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2023년 새해를 첫 나눔의 시작을 열어준 세림어린이집 원아들과 원장님, 그리고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전달해주신 소중한 수익금과 저금통은 지역사회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해드리고, 앞으로 인연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하남에서도 겨울철새 큰고니를 만날 수 있다.  겨울에 산곡천과 한강이 합류하는 지점에 가면 큰고니를 볼 수 있다.  처음 가 보는 분들은 시끄러운 큰고니의 소리에 깜짝 놀랄 수도 있다.  수백마리의 큰고니가 모여있는 모습이 장관을 이룬다.  근방에서 겨울철새를 탐조하기 위해서 온 분들이 계신다.  산책을 나온 시민들도 큰고니를 탐조하기 좋게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서 다행이다.  겨울이 다 가기 전에 아이들에게 하남의 자랑거리인 큰고니를 보여주면 너무 좋을 거 같다.  

 신장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3년 사랑 나눔 행사를 하였다.이웃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 대접을 하였다.장소는 신장1동 소재 소박사에서 소고기 불고기 백반으로한 끼라도 따뜻한 곳에서 따뜻하게 드시라고 한 행사였는데어르신들이 많이 좋아 하셔서 대접 해 드리는 우리 위원들도모두가 행복 해 하였다."신장1동에 오자마자 따뜻한 마음을 어르신들께 전하는 행사를 하여저 또한 행복합니다. 어르신들 드시고 건강한 2023년을 맞이하시 길 기원드리겠습니다."라는 신홍구팀장님의 말씀과 "어르신들을 모시고 따뜻함을 전하게 되어 저 또 한 부자 된 기분입니다.맛있게 드시고 가시는 길에 떡과 과일 드릴테니 댁에 가셔서 맛있게 드실 길 바랍니다.2023년에 한 해 건강하시고 저희 신장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더 노력하여이런 자리 많이 마련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유다경 위원장님의 말씀을 시작으로 어르신들은 맛있는 식사를 하셨다.유다경위원장님이 영양떡 한 말, 김옥화위원님이 귤 2박스 찬조하여위원님들은 한 마음으로 어르신들 가시는 걸음에 서운하지 않게 떡과 귤 담아 드리면서 행사를 마치었다.  

 하남시에서 아동 인구수가 4번째로 많은 동, 감일동에 23년 1월 4일(수) 하남시 6호 "다함께 돌봄센터" 개소식이 있었다.  이 날 개소식에는 하남시 이현재 시장, 더불어 민주당 최종윤 국회의원, 강성삼 시의회 의장, 정혜영 시의원, 감일동 최현숙 동장, 감일동 통장협의회 구교영 회장, 새마을 협의회 구본규 회장, 이편한세상감일 경로당 회장, 감일총연합회 공동대표 최윤호님 외 많은 지역사회 내외빈들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해 주었다.  내외 빈들의 축사에서, 하남시 이현재 시장은, "아동 인구가 많은 감일동에 생긴 돌봄지원센터의 역할이 크다." 이에 시는 재단과 협업해서 지원에 자질이 없도록 노력하겠다. 최종윤 국회의원은 돌봄지원사업은 2017년부터 이루어지고 있는 시범사업으로 돌봄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지역사회 사업과 연계되도록 도와주겠다. 강성삼 시의회 의장은, "아이하나 키우는데 동네가 관심을 가져야 된다" 이에 많은 내외빈의 참석해 관심을 자져주심에 감사의 말씀과 이 관심이 돌봄지원센터가 보다 많은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겠다. 고 하셨다.  이번에 생긴 돌봄센터는 정원 37명, 직원 4명(센터장 포함)으로 사단법인 세대통합 복지문화 교육협회에서 위탁 운영하는 시설로 감일에코앤e편한세상 주민공동시설 2층,  123.32m2 면적으로 1월 4일(수)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 문의 ** - 방학중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 / 학기중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운영 - 전화 02)400-0520 (다함께 돌봄센터 e- 편한세상 감일)    

 시흥-송파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전략환경영향 평가서[초안]과 관련하여 3일 오후 4시 송파 위례동 행정복지센타 2츨 회의실에서 지역주민과 (가칭)시흥송파고속도로 주식회사 관계자 및 전략환경영향 펑가 용역 수행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위례주민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중심부를 동서로 연결하는 ▲ 총연장 : 30.3 ~ 30.6 km  ▲ 설계속도 : 100km/hr ▲ 차로 : 왕복 4 ~ 6차로 ▲ 대안1기준 : 교량 6개소(855m), 지하차도 3개소(882m), 유출입시설 9개소(6 IC,3JC)의 시흥-송파 고속도로 계획 노선과 전략환경영향 평가서[초안]의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그 후 주민들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었다.  주민설명회 이후 가진 주민들의 질의응답 시 나온 주요 주민 요구 사항은 ▲ 시흥-송파 계획노선은 송파-양평 고속도로를 북위례 IC에서 연결함을 기본으로 추진되어야 하고 이에 필요한 진출입로를 설계에 반영. ▲ 송파 IC에 접속되는 위례 JC의 환기구 설치시 위례신도시 주민들의 피해가 없는 위치 선정 및 소음.분진 대책 마련. ▲ 남위례 IC에서 시흥방면 접속 외 위례방면 접속로 추가 반영. ▲ 도로 결빙시 대책안 마련, 배수성 및 저소음 아스팔트 설계 반영 ▲ 위례대로를 통과하는 지하터널의 경우 심도 40~50m로 추진되나 추후 위례대로 지하에 지하철 등 개발시에 대비한 설계 필요 등이 제기되었다. 2026년 착공 예정으로 추진되고 있는 시흥-송파 고속도로 개설을 통해 위례지역 교통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위례신도시가 사통팔달의 교통 중심지로 거듭 나길 기대해 본다. 

신장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김범수동장님, 김세영팀장님, 임해숙주무관님을 비롯 유다경위원장님, 김임순부위원장님, 류미라총무님,남창수위원님이 참석하여 위원님들과 함께한 사랑을 듬뿍 담은 김장김치를 주위의 어려우신 분들에게전달하여 드렸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마직막 김장김치나눔을 한 것에는 다른 단체에서전달 한 후 빠지신 이웃을 챙김하느라 제일 나중에 한 것이다."신장1동에 어려운 분들을 세심하게 챙기시느라 늦은 김장김치 나눔을 하는 신장1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맛있는 김치를 드시는 모든 분들 건강하시 길 기원드립니다."라는김범수동장님의 말씀을 시작으로 오실 수 있는 분들은 오실라고 해서 드리고오시지 못한 분들은 참석한 위원님들과 김범수 동장님, 김세영 팀장님, 임해숙 주무관님 등같이 협동하여 나누어 드렸다."추운 날씨에도 김장김치를 위해 애써 준 위원님들과 오늘 참석 해 주신 위원님들그리고 김범수 동장님, 이 사업을 위해 불철주야 애써주신 김세영 팀장님, 다른 단체에서 혜택을 입지 못하 신 분들을 일일이 찾아내느라 애쓰신 임해숙주무관님과다른 주무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내 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유다경위원장님의 말씀을 끝으로신장1동 사랑의 김장김치나눔을 마치었다."이 자리엔 참석하시지 않았으나 한 마음을 보내 준 신장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 감사드립니다."라는 김세영팀장님의 말씀에  더 할 나위없이 훈훈함이 퍼지면서 행사를 무사히 마쳤다.  

자율동아리‘디딤돌’과3학년4반 학생들의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 나눔 활동‘다가감’일일 카페 운영 ※다가감(多加感)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에게 다가가는 감성’,‘따뜻한 감성을 더하다.’의 의미를 지님.  12월 7일부터 9일까지 감일중학교 자율 동아리 ‘디딤돌’과 3학년 4반 학생들이다가감(多加感) 카페를 운영, 카페 운영 수익금 전액(426,000원)을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액 기부함으로 나눔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 "같이"의 가치를 실천함으로 지역내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공감하고 나눔을 실천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에서 필요한 시민적 인성을 가진 미래 사회를 이끄는 역량을 가진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는 "다가감(多加感)의 인성"을 키우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카페 운영을 마치면서 이지우 학생은“카페 운영이 처음이라 미숙하고 힘들 때도 있었지만 선생님들과 친구들의 응원에 힘이 났다.”,홍석영 학생은“카페 운영으로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수익금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해서 더 뜻깊은 활동이었다.앞으로도 소외 계층에 관심을 갖고 돕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감일중학교 박순서 교장은“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선생님들과 함께하여 지역 사회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 디딤돌이 되길 기원하며 학생들의 성장이 기대된다.”라며 "다가감(多加感)" 카페 운영 활동을 응원해주셨다.  소외계층을 위한 공감으로 기부 나눔 실천‘다가감(多加感)’카페 운영이 나비효과가 되어12월22일에는3학년4반‘다가감(多加感)’학급 자선 바자회로 확장·운영할 예정이다.학생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에게 다가가는 감성이 학급 공동체를 넘어 지역 사회로까지 확대된 학생들의 아름다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학생들이 있기에 "감동이 일상인 동네 감일동" 이라는 문구가 더 마음에 와 닿는 계기가 되었다. 덧붙여 한학년, 한해를 마무리 하는 12월 우리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으로 2023년이 앞으로가 기대되는 감일동의 청소년으로발전 할 것이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