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시장실-시장에게 바란다 상세 - 제목, 작성자, 내용, 파일, 공개여부, 작성일, 내용 정보 제공
제목 각성하라 하남시장!
작성자 양**
내용 호반산업 4년민간임대아파트 결자해지
요청

하남시에서 승인한 호반산업에대한 4년임대 민간아파트로 위례신도시에 지난 5월 입주 완료한 위례호반써밋의 기습적인 '매각공고'에 입주민들은 고란한 상황을 격고있다.

호반산업에서는
'일부 임차인이 조기 매각을 반대하고 매각금액 인하 시위를 하고 있으나 이는

임대사업자의 재산권 행사에 해당하기 때문에 일체의 협의는 하지 않을 것'

이라고 밝히면서 매각기일 연장은 절대없을것이라던 1차매각공고에이어

기한을 재설정한 2차 매각 공고문을 붙이고 개별 등기발송을 하고있다

호반산업은 이 공고문에서
'2022년 1월 18일부터 20일까지
'2차로 추가 매매계약을 체결할 것'이라며

'2차 매매계약 체결 이후에는 임차인에게 추가적인 조기 매입 기회를 제공하지 않고 제 3자 매각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게시했다.

현재의 호반써밋이
정상적인 거래에서 제3자 매각이 가능한 상태일까? (만약에라도 제3자 매각이 이루어진다면, 그 과정또한 정상적일수 없을 것이다) 이에 대해 호반써밋 입주자들은 “2차 조기 분양 공고는 우리 대다수 임차인들의 목소리를 무시한 호반의 비상식적이고 비도덕적인 행위로 매우 유감을 표평한다”며 “호반산업이 임차인들을 대상으로 공갈과 협박을 계속한다면 더 이상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위례호반써밋 입주민들은 비상대책
위원회를 위시하여 단합된 힘으로 대항할것이며,

“현수막을 걸면 불이익 주겠다. 곧 3자 매각하고 가격협상 없으니 지금 사라고 겁박하는 모습들은 칼만 안 들었지 조폭과 다름이 없다”
 
하남시 관할인 위례호반써밋 임차아파트 임대보증금은
△101㎡ 6억 2천만 원(월 임대료 25만 원)
△109A㎡ 6억 6천만 원(월 임대료 27만 원)
△147T 9억 9천만 원(월 임대료 45만 원)이다.

조기 분양가는
△101㎡ 12억 900만 원
△109A㎡ 13억 700만 원
△109B㎡ 13억 700만 원
△147㎡T 19억 2900만 원으로 보증금보다 약 6억~10억원이나 높다.

한편 우리 입주민은 하남시의 임대아파트 승인에 따라 원인이 된 것으로 하남시에
수많은 민원으로 중재와 해결을 호소하고
요청하였으나, 이에따른 반응이 없어 아파트베란다에 현수막을 달았고,

서초동 호반본사앞에서 기습매각공고와
터무니없는 가격등 대화를 요구하며
그 추운 날씨에 야전에서 몇날 몇일을 낮과 밤을 새워가며 뜻을 전달하려했음
에도 아무런 반응도 대꾸도 없었는데,

호반산업은 호반써밋 임차인들이 아파트 외벽과 난간대에 현수막을 설치한 것에대하여 “당사의 이미지 훼손 및 다른 세대에 혐오감을 조성하기 때문에 즉시 제거해야 한다”며 “그렇지 않을 경우 임대차 계약 해지의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공고했다. 

현수막 게재로 발코니의 물리적 변경이 없고 공용부문이 아닌 전용 부문의 개인 사생활 공간으로 현수막 게재는 임대차계약의 해제 및 해지 사항이 아닌것인데, 이런 겁박조차 대기업의 꿈?을 꾸는 호반그룹, 호반산업의 오직 그룹의 이익만을 위하는 수준을 보여주는 대목으로 우리사회의 기본적인 정서를 거스르는 것으로 하남시장은 더 엇박의 종점에 다다르지 않길 바라는 우리입주민의 입장을 중재해주길 바랍니다.
파일
공개여부 공개
작성일 2022-01-23

콘텐츠 만족도 조사

만족도 조사

현재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편의성에 대하여 만족하시나요?

담당자 정보

  • 정보관리 자치행정과   시민소통팀
  • 전화번호 031-790-6015
  • 최종수정일 2024.0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