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기업 유치 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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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 | |
내용 |
고생이 많으십니다.
너무 많은 민원이 올라옵니다. 게시판 정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전체 내용중에서 일부 단어 몇마디만 발췌해서 비난하고, 정당지지 운운하면서 글올리는 사람들 참 씁슬하고 그러네요. 수석대교같은 것도, 여기 글은 일부 사람들의 의견에 불과합니다. 맹지같은 곳에 가면 본인들이 원하는 월드가 될것같은데..하여간 원칙과 소신대로 밀고 나가주시기 바랍니다. 제 질문은 교통난 해소(직주근접)를 위해서나 도시발전을 위해서나 대기업 유치가 필요합니다. 파격적 혜택을 주더라도, 대기업 유치가 이뤄져야합니다. 혹시 이와 관련한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요? 과거 여러차례 벌어진 막무가내 반대위한 반대가 너무 아쉽습니다. 하남은 미개발지가 많은 만큼, 교산신도시 추진의 반대급부로 대기업유치에 대한 제한을 풀어줄것을 제안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산이 일부 강남 주거역할을 하더라도 근본적으로는 가까이에 판교처럼 직장이 다수 있어야합니다. 단순한 베드타운화는 막아야합니다. 하남시가 보면 참 여러가지로 쉽지않은 환경이지만, 부디 친환경사통팔달명품자족도시를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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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여부 | 공개 | |
작성일 | 2020-10-29 |
답변
담당부서 | 기업지원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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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031-790-5079 |
답변내용 | 먼저 우리시 시정발전에 관심을 가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께서 건의하신 대기업 유치 추진사항에 대한 답변 드립니다. 하남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으로 기업하기 어려운 여건 입니다. 또한, 개발제한구역이 70%이상으로 그동안 기업이 입주하기 힘든 상황 이였습니다. 이러한 규제들은 대기업·중견기업이 자리 잡지 못하게 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최근 하남시는 미사·감일·위례지구 등이 개발되면서 많은 인구가 유입되었습니다. 이 지역에는 25개의 지식산업센터가 설립·승인 중에 있으며, 입주 완료시에는 11,000여개의 기업이 들어서게 됩니다. 물론, 아직 대기업 입주 기반 마련에는 미흡합니다. 우리시에는 향후 개발될 4개의 개발지(하남교산지구,캠프콜번,H2,H3)가 있습니다. 이는 하남시의 잠재력이라고도 표현되어집니다. 자족도시로 나가기 위한 발판이기도 합니다. 지하철 개통·광역교통망 등의 교통호재들은 기업하기 좋은 도시의 가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시는 앵커기업 유치를 위해 노력 중에 있습니다. 각종 규제로 묶여 있어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제약이 되는 법령의 개정, 불합리한 제도개선 등 대기업이 입지할 기반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남교산지구의 자족용지의 경우, 4차 산업으로 대표되는 AI·IT융·복합 산업, 바이오헬스산업 등의 하남을 선도할 기업유치 통해 명실상부 자족도시로 발돋움 할 계획입니다. 귀하의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었기를 바라며, 답변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이 필요한 경우 기업지원과(031-790-5079)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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