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지하철 역명에 어떻게든 숟가락 얹으려는 하남시청의 근성에 박수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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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허* | |
내용 |
덕풍역에서 성인남자 걸음으로도 12분 넘게걸리는 거리에 하남시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역명에 하남시청을 쑤셔넣으려는 하남시의 근성에 경의를 표합니다 지하철개통은 제대로 진행도 못하고 맨날 늦어지고 행정도 개판이면서 숟가락 얹는 일에는 아주 적극적이네요?? 그정도 근성으로 지하철 개통 추진했으면 미사역은 이미 개통됐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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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여부 | 공개 | |
작성일 | 2019-05-31 |
답변
담당부서 | 도시개발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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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031-790-6285 |
답변내용 | 1. 귀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며, 지하철 역명에 대한 민원과 관련 하여 답변 드립니다.
2. 우리 시는 지하철 역명 제정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약 4개월간 시민 공모, 선호도 조사, 관계기관 자문, 하남시의회 의견 청취 등을 통하여 4개 역명(안)을 마련하고, 시정조정위원회의 심의를 통하여 최종 역명을 결정하였습니다. 3. 특히, H4역은 2개 행정동을 어우르고, 시 상징성과 환승역에 대한 장래성을 모두 고려하여, “하남시청(덕풍·신장)역”으로 병기 역명을 마련한 것으로 시민이 공감하는 역명이 제정되도록 많은 노력이 있었음을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4. 아울러, 2020년 4월 목표로 1단계 개통, 2020년 12월말 2단계 개통을 목표로 하여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이 건설되고 개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으로 성원하여 주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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