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관내 문화재 표지문 에 신경 써 주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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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장순란 | |
| 내용 |
1. 교산동 건물지 표지문에 비바람에 훼손되어 읽을 수가 없습니다.
2. 상사창동 연자마 표지문은 돌표지석은 연자방아로 되어있고 문화재 표지문에는 연자마로 되어 있습 니다. 이것은 공식이름이 연자마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연자방아와 연자마는 완전다른 용구입니다. 3. 광주향교 안내소 엎에 있는 은행나무에는 보호수 표지문이 유리로 되어 있는데요, 이 유리가 모두 깨져 있습니다. 보수가 필요합니다. 4. 도미나루에 있는 도미설화 표지문이 역시 비바람에 훼손되어 글씨가 보이지 않습니다. (도미나루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에 좀 더 길게 다시 올리겠습니다.) 5. 하산곡동 소재 사충서원에는 사람들이 너무 안 와서 그런것인지 서원 문을 들어서면 문 안 쪽에 각종 개인 물품이 가득 쌓여 있어서 보기 좋지 않았습니다. **사진 몇 장 함께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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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개여부 | 공개 | |
20171006_164627.jpg[KBytes]
답변
| 담당부서 | 문화체육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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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 031-790-6145 |
| 답변내용 | 우리시 시정발전에 협조하여 주시는 귀하께 감사드리며, 신청하신 민원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회신합니다.
□ 민원내용 - 관내 노후 및 훼손된 문화재 표지문 보수 □ 민원회신 - 먼저 우리시 문화재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귀하께 감사드립니다. - 교산동 건물지 표지문과 같이 노후하고 훼손된 향토유적 표지문과 보호수 표지문, 도미설화 표지문 모두 2018년에 보수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 상사창동 연자마(硏子磨)의 마(磨)는 ‘갈다, 숯돌에 문지르다’ 라는 뜻의 한자이며, 순우리글 동일어로 연자매, 연자방아, 돌매방아, 돌방아 등이 있습니다. - 아울러 향토유적 대부분이 재단/문중 소유인 특성에 따라 관람 시 일부 불편함이 있었던 점에 대하여 귀하께 양해를 부탁드리며, 방문객의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각 재단/문중에 협조 요청토록 하겠습니다. - 그 외 문의사항은 문화체육과 문화재팀(031-790-6145)으로 연락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
| 첨부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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