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미

시리미 마을은 마을 뒷산이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 하여 시루뫼(甑山)라 불렀다고 한다. 또 선비의 글 읽는 소리와 시 읊는 소리가 그치지 않는데서 시림(詩林)이라 불렀다고도 한다. 능성 구씨(綾城具氏) 집성촌이다.

효죽동(孝竹洞)

효죽이란 말은 어원이 솟대배기에서 비롯되었다. 솟대배기를 효때배기라고도 하는데, 옛날에는 과거에 급제하거나 마을에 큰 제례행사가 있을 때 솟대를 세워 기념하였다. 『한국지명총람』에는 구씨가 과거에 급제하고 솟대를 세웠다고 하여 효때배기로 불렀다고 한다. 1970년대 이후부터 효죽동이라 바꾸어 불렀다. 능성 구씨 집성촌이다.

능안

『한국지명총람』에는 감일리에서 으뜸가는 마을이라고 하며, 백제 때의 능이 있었다고 하여 능안이라고도 한다. 능성 구씨 집성촌이다.

새말

새말은 예전에 대장간이 있었다고 하여 쇠말이라 하거나, 새로 형성된 마을이라 새말이라 부르게 되었다고도 한다.

  • 벌말벌판 말을 줄여 부른 지명으로서 이 마을에는 세 집이 모여 살고 있다.
새마을

새마을은 성지마을이라 부르기도 한다. 1960년대 이후 형성된 새로운 마을로, 약 80여 호가 모여 살고 있다.

신우실

신우실은 제사를 지내기 전 제관이 일정 기간 기거할 수 있도록 하는 집, 즉 신우실(神宇室)이 있던 곳이라거나, 새로운 사람들이 깊은 우정과 의리 있는 친구로 사귀게 되어 한평생 함께 살았던 마을이라고 하여 신우실(新友室)이라 한다고도 전해진다. 『한국지명총람』에는 ‘신의실’이라고도 표기하였다. 동서울변전소가 있다.

정림(井林)

정림은 샘말이라고도 한다. 옛날부터 마을 앞에 우물에 있고 마을 주변에 나무가 울창하여 정림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이 마을에는 약 50여 호가 살았지만 우물은 하나 밖에 없어 1980년대 초까지만 해도 매년 마을 공동으로 소를 잡아 우물 제사를 지냈다. 현재도 약식으로 우물 고사를 지내고 있다. 밀양 박씨(密陽朴氏) 집성촌이다.

  • 윗말위쪽에 있는 마을이다.
  • 아랫말 아래에 있는 마을이다.
  • 집너머마을 뒤에 있는 마을이다. 그 외에 웃우물·아랫우물 등이 있다.
참새골

정림마을을 참새골이라 부르기도 한다. 행정구역은 감일동이고 맑은 약수터가 있다. 밀양 박씨 파보에서는 정림곡(井林谷)이라 기록하고 있다. 그 외에 큰얼겁·작은얼집·호랑바위 등이 있다.

널문이

널문이는 『한국지명총람』에 널무니, 판문리로 표기하였다. 산성골프장 바로 밑에 있는 마을로 여흥 민씨의 사패지였다고 하며, 민경호의 묘비에는 광문리(廣門里)라고 쓰여져 있다. 마을 입구의 수령이 약 70~80년이 된 참나무가 서낭당이었으며 이곳에 큰 문이 있었다고 한다.

  • 절터골프장 뒤에 절터가 있었다고 한다.
  • 천마산말산이라고도 한다.
  • 숲퉁골숲이 우거져 있는 곳을 말한다. 그 외에 널문이골·큰골·바른골·땀바우깨·망터·연주봉(連州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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