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리

예전에는 장예말 외에는 마을이 없었는데, 신장시장이 생기고 장터말과 석바대마을이 형성되면서 새로 생긴 장예말이라 하여 신장례라 불렀다. 신장례 마을을 줄여 신장이라는 법정명이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마을이 형성되면서 새로 길이 생기게 되었는데 그 길을 신작로라 했다. 따라서 어원변화로 인해 신작로→신장로→신장으로 줄여 부르게 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석바대

석바대는 바댕이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고 볼 수 있다. 장마가 들면 덕풍천까지 한강물이 범람하여 덕보교 근처가 포구가 되자 창모루 쪽의 바댕이를 바깥바댕이라 했으며, 덕보교 근처를 속바댕이라 하였다. 이 속바댕이가 어원변화로 인해 석바대로 변화된 것이다.

장예말

장예말은 덕풍천의 물을 이용하는 수리안전답으로서 농사 짓기에 아주 좋은 조건을 갖추었다 할 수 있다. 인근 마을주민들에게 장리쌀을 놓았기 때문에 장리말·장례말이라 부르게 된 것이다.

장터말

신장시장이 생기면서 이 시장 주변에 형성된 마을이 장터말이다. 국도변의 집들이 상가로 발전됨에 따라 1968년부터 신장시내의 모습은 급속히 달라지기 시작했다.

새말

새말은 석바대와 장례말 사이에 있는 마을로 석바대와 장터말에 집들이 새로 들어서면서 형성된 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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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2022.12.28.